클 로 렐 라
1. 클로렐라
녹색을 뜻하는 그리스어 ‘클로로스(chloros)’와 ‘작다’ 는 의미의 라틴어 ‘엘라(ella)‘의 합성어인 클로렐라(chlorella)는 담수에서 자라는 단세포 녹조류이다.
클로렐라 |
사는 곳 |
호수, 연못 등 답수 |
분 류 |
단세포 녹조류 |
크 기 |
2.10 ㎛ |
색 깔 |
녹 색 |
용 도 |
건강기능식품, 라면, 드링크, 화장품 등에 첨가 |
식용 클로렐라폼 |
클로렐라 불가리스, 클로렐라 퍼레노이도사 |
최초발견자 |
1890년 네델란드 미생물학자 바이링크 |
초기연구 |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서 대체 식량으로 개발시작 |
맛 |
녹차 같은 맛 |
섭취 후 변의 색깔 |
녹색 |
단백질 함량 |
100g 당 55 ~ 67g |
엽록소 함량 |
100g 당 2.3g |
섬유소 함량 |
100g 당 13g |
클로렐라 만드는 방법 |
실외 또는 실내 배양 |
2. 클로렐라의 특징
1) 완전식품이다 - 우유, 콩, 계란등과 함께 완전식품으로 분류된다.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단백질은 우리 몸의 피와 살이 되는 영양소로서 클로렐라의 55-67%가 단백질이다.
클로렐라 100g당 60g이 들어있으며 이는 우유보다 30배 이상, 달걀보다 5배 정도 많다.
- 엽록소의 함량이 높다. 체소의 10배(100g 당 2.3g)이다.
엽록소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고, 노화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 섬유소의 함량은 100g당 10g으로 높은 편이며 몸 안에서 변비, 대장암, 비만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면역력을 높여주는 다당류도 포함하고 있다.
2)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어 준다.
- 인제대 임상병리학과 김용호 교수는 폐경여성의 4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1그룹은 클로렐라를 먹이지 않고, 2그룹은 4개월간, 3그룹은 1년간 클로렐라를 하루 2-4g씩 먹였다. 1년 뒤 3그룹 여 성의 골밀도와 골 형성률이 최고였다.
3) 체질개선에 좋다.
- 청운대 식품 영양학과 이만진 교수는 “클로렐라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백미, 육류, 청량음료 등 먹 거리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데 유효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클 로렐라를 몇 년 째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4) 노폐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준다.
“ 클로렐라가 카드뮴, 수은, 납,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5) 면역력, 스테미너가 떨어진 노인이나 암환자에게 좋다.
- 경희대 한의대 김형민 교수는 쥐에 클로렐라를 1-2개월간 제공(사람이 하루 5알 먹는 분량) 했다. 이 결과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의 활성과 증식능력이 높아졌다. 또 클로렐라를 먹은 쥐는 6분간 운 동(수영)하는 도중 150초간 휴식(움직이지 않음)을 취한데 비해 그렇지 않은 쥐는 220분간 정지 상 태를 보였다.
3. 클로렐라의 복용법 요점
- 클로렐라는 즉효성이 없으므로 2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
- 복용 전에 자각증상을 상세히 파악하여 개선효과를 검증할 것.
- 식사 후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몇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게 효과적.
1회 2~3g씩 식사 직후 먹되 1주 동안은 1일 1회, 2주 동안은 1일 2회, 15일 후부터는 1일 3회씩 먹는 것이 좋다. 클로렐라는 즉효성은 없으므로, 적어도 2개월이상은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산소를 포함하여 인체에 필요한 물질이 현저히 결핍되어 있을 때는 즉효를 나타내는 일도 있지만 당장에 큰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서서히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개선되어 가는 것이니까. 복용 전에 미리 모든 자각 증상을 상세히 파악하여 그것들이 개선되어 가는 효과를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
이 좋다. 핏속에 산소의 농도를 높여서 세포의 호흡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 할 때, 한꺼번에 많이 복용하는 것 보다는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는 쪽이 효과가 있다고 예상되므로, 병상을
감안해서 섭취량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클로렐라는 건강식품이므로 약제와 병용해도 상관이 없으며 클로렐라는 식사 후에 먹으면 먹은 음식의 각종 영양소를 매우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줌으로 클로렐라를 먹은 2~3개월 후부터는 소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4. 호전반응
나빠진 건강이 개선되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신체의 반동(反動) 현상으로 호전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클로렐라를 처음 먹는 사람은 오심, 설사, 두드러기, 변비 등의 반응이 올 수 있고, 또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관련 질병에 대한 통증, 증세가 일시적으로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 다음의 현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산성화된 몸이 약알칼리성 체질로 변화하는 중에 일어나는 명현(현기증) 같은 반응이므로 오히려 효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밥을 3분의 1만 취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클로렐라식품을 먹음으로써 우리가 먹은 다른 음식물의 흡수가 잘 되고 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영양분까지도 흡수가 잘 되게 하며, 각종 영양분의 효율을 배가상승 시켜주므로 소식을 하여도 영양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5. 라파플러스 클로렐라의 특징
1) 일본 야에야마사의 원료사용
라파 플러스 클로렐라는 제 4대 청정지역중 하나인 오키나와 현에 있는 일본 아에야마사에서 배양된 클로렐라 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옥외 배양된 클로렐라입니다.
2) 옥외 배양이라 클로렐라 엑기스(CGF) 다량함유.
CGF는 Chlorella Growth Factor 의 약자이며 클로렐라가 광합성작용을 하여 4개로 세포분열 할 때 생기는 물질로 ‘클로렐라 성장인자’ 혹은 ‘클로렐라 성장촉진인자’ 를 뜻한다.
“클로렐라에 다량 함유된 뉴클로오타이드, 아미노산등이 대사와 면역과정에 복합작용해 성장촉진 효과를 가져 오는 것 같다” 건국대 이상락교수(동물생명과학부)의 식품 과학회 심포지점에서 발표.
“CGF는 알러지 항체인 lgE를 진정시키는 효능” -- 아토피에는 CGF가 포함된 클로렐라를 복용하는 것이 좋음.
현 법률상 CGF는 기재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클로렐라 액기스로 표현하고 있으며 옥내 배양하 는 탱크배양 클로렐라에는 CGF가 없고 오직 옥외배양 클로렐라에만 존재하며 일본에서도 오키 나와 인근에서만 배양 가능함.
300mg X 1,000정 1일 2회(1회 5정) 3개월 10일분(59,4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