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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한국 가람문학회 고창 문학기행 고창 읍성1_경관편
* 2013.05.30.(목) * 촬영 : 이재익 시인
1. ▣ 소 재 지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조선시대 읍성 -둘레 1,684m, 면적 189,764㎡ , -지정(등록)일 1965.04.01 사적 제145호 -밤에 경관 조명등이 비치면 그 모습은 찬란하다.
2. 읍성 입구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3. 돌을 머리에 이고 성벽 위를 한 바퀴 돌면 장수長壽한다는 풍속놀이가 있다. 윤달에 성곽을 3회 돌면 복을 받는다고 한다.
4. 읍성 입구(북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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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라 말엽에 도둑들이 많은 처녀들을 붙잡아갔다는 방등산가方等山歌와 관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요충지. 주로 왜구를 방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10. 축성연대는 단종 원년(1453) 혹은 숙종 때? 확실하지 않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하여 원형에 가깝도록 복구하였다.
11. 공북루(북문)
12. 공북루 중수기, 고쳐 지은 기록
13. 공북루를 들어 선다.
14. 공북루를 들어선다.
15. 성안에서 본 공북루
16. 성내의 감옥
17. 깨끗하고 아담한 고창읍내 모습. 고창군의 위치 :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한다. 북동~동쪽~남쪽~서남쪽으로 위에서 부터 부안군,정읍시, 장성군,영광군 등으로 둘러 싸이고, 동남쪽으로 노령산맥이 지나가며, 서쪽은 서해바다 곰소만과 줄포만에 연한다.
18. 성을 일주 할 수 있는 성곽길 특산물로 복분자주, 풍천장어 유명 인천강 하류를 풍천이라 하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이곳에서 생산되는 담백한 장어가 풍천장어다.
19. 동문 . 등양루
20. 등양루
21. 등양루
22. 등양루
23. 등양루 배경
24. 등양루
25. 등양루
26. 등양루, 봄에는 성 밖에 붉은 연상홍, 철쭉이피어 장관이다.
27. 모양지관(고창 객사), 관원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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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모양지관(고창 객사), 관원 숙소
30. 작청, 이방 등 아전(향리 사무실)
31. 작청, 이방 등 아전(향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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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풍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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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풍화루
36. 관청, 식당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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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공북루에서 바빠서 동헌(지방관 업무 사무실)을 둘러 보지 못했다.
39. 동리국악당 옆에 있는 판소리를 정리한 동리 신재효 선생 생가 신재효(1812~1884)는 우리 판소리사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그는 판소리 이론가, 개작자, 소리꾼들의 후원자였다. 그가 지냈던 고택은 '동리정사', '부용헌'이라고 한다.
40. 고창읍성 앞에 동리국악당, 판소리 박물관과 군립미술관 건물이 보인다. 신재효의 총애를 받았던 진채선은 조선 후기, 최초의 여자 명창이다. 채선은 1867년 한양에서 열린 경복궁의 경회루 낙성연에 참여한 뒤 행적이 불분명했다. 신재효가 채선이 대원군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아 다시 돌아오지 않자 그를 향한 절절한 애정을 담아 '도리화가'를 썼다. 채선은 한양에서 내려와 영광이나 부안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그 지역 현감들은 채선을 기생으로 만들려고 애를 썼다.
41. 고창 군민을 위한 도서관, 문화의 전당이 읍성 가는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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