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3회 동기들이 안고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개최한지가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가 모교 교정에 기념 식수해 놓은 백일홍 세그루가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는걸 오늘 보고 왔습니다. 여기 나무를 올립니다. 같이 나무를 심은 하늘나라 간 권오성 친구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꽃이 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이런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기록들^^
첫댓글 이런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