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눈보다 열배는 더 커보이는 그 큰 눈으로 나를 뚫어져라 노려보는데 순간 이젠 죽었구나! 하며 두려운 마음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삼켜버릴 거대한 해일처럼 엄습했습니다.
"공포에 질려 얼어붙은 사람처럼 두려워 떨며 괜히 좋은 일 하려고 마귀새끼 잡다가 대장마귀한테 걸렸으니 꼼짝없이 죽는구나!" 생각하며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좋은 일들이 모두 부질 없었다고 후회가 되고 별 별 생각이 듭니다.
죽기 직전엔 수 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휙휙 스쳐 간다는데 지금 내 꼴이 딱 그 모양입니다.
마귀대장과 나와의 거리는 1미터도 떨어져있지 않았고 그 마귀대장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캬악하고 달려들면 1초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잡아먹힐 듯 했고 그 손톱과 이빨에 갈가리 찢어져 죽든 하여튼 이래저래 죽을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순간입니다.
도무지 살길은 없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힘있는 음성이 메아리 울려 퍼지듯이 내 귓가에 들려왔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입니다.
잡아먹히기 0.0001초의 순간, 갑자기 나를 삼키려고 덤벼드는 그 마귀 대장 바알세불한테 손가락 하나를 들어 가리키며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작 아 져 라!" 하고 말입니다.
"내가 네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작아져라" 했더니 순식간에 집채만한 몸이 내 새끼손가락 만하게 쪼그라지며 작아졌습니다.
흉측한 눈을 껌벅거리며 스스로 어이없고 황당하다는 듯이 나를 스윽 올려 보더니 지금 벌어진 기막힌 상황을 파악했는지 마귀 대장 바알세불이 내 앞에서 두손 두발이 닳아 없어지도록 싹 싹 빌며 잘못했다고 울며 불며 용서를 비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통쾌하던지요.
아까 잡아두었던 옆에 있던 새끼졸개 마귀들도 방금 전까지 자신의 두목이 이길 줄 알았는데 볼품없이 무기력하게 작아지는 모습을 보며 더 황당하다는 듯이 얼굴이 시커멓게 사색이 되어서 낮은 포복으로 슬금슬금 기어서 도망가려고 애쓰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통쾌하게 지켜보다가 잠(꿈)이 깨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고 가슴 깊이 와닿는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평생토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체험입니다.
문득 예수님께 이만한 믿음이 없도다 칭찬받은 백부장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어려움과 시련도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용기를 가지시고 담대히 여러분의 대적자에게 맞서십시오.
그것이 마귀이던 질병이던 가난이던 불의한 모든 세력이건 믿음 안에는 능치 못함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으면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됩니다.
고난의 길을 걸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면 대개의 교인들이 얼마나 듣기 싫어합니까?
제대로 말씀 교육받지 못해서 그럴 겁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했지요.
왜냐하면 그들의 머리 안에 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또한 모든 무릎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맨손으로 우리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더라도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기쁨을 얻는 삶 즉 기꺼이 주님을 좇는 제자의 삶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고한영 목사가 눈물 쓴 천국 체험 간증기 "하나님은 하나님이신 것을(천우刊)" 중에서 내용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저희 카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신 것을" 책을 소개하고 신앙생활속에 경험하는 천국(지옥)체험과, 나만의 신앙간증, 성령체험, 은사체험과 그에 대한 실제적인 궁금점들과 고민들 영들 분별함의 해결책 그리고 올바른 성령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배울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자의 답변도 직접 들을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까요^^ 꼭 찾아와 보시고 카페에 오시면 책 내용을 미리(무료로) 열람하실 수도 있구요...하나님의 역사하심의 현장을 꼭 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강력추천입니다요 ^^
왜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는 어떻게 해야, 얼마나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예배의 의미, 축도의 의미, 헌금의 의미의 정확한 영적인 뜻을 알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천국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 의구심이 나는 분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에 개설된 카페로 오시면 되구요
첫댓글예수께서 천국을 준비하시고 난 이후 천국체험 했다는 글은 수만가지나 됩니다. 수 만명이 천국 갔다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지금 죽어서 천국갔는지 지옥갔는지 적은 책이 있다면 볼만 하겠습니다. 나는 그냥 성경에 나온대로 천국을 알고 만족할 뿐입니다. 어느 이장록이 천국묘사도 볼만 합디다. 천국 그럴듯하
꿈과 계시는 성경내에서 말씀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는 도그마에 갖히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바로 분별하자는것입니다.또한 사람이 얼마나 가증하고, 타인의 행복과 미래를 담보로 얼마나 변질될수 있고 악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있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영혼에 임재함을 믿습니다.이 카페의 언어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인치심이 있기를 바라며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모두가 주안에서 보람있고 행복한 삶,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이루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예향의 모든지체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첫댓글 예수께서 천국을 준비하시고 난 이후 천국체험 했다는 글은 수만가지나 됩니다. 수 만명이 천국 갔다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지금 죽어서 천국갔는지 지옥갔는지 적은 책이 있다면 볼만 하겠습니다. 나는 그냥 성경에 나온대로 천국을 알고 만족할 뿐입니다. 어느 이장록이 천국묘사도 볼만 합디다. 천국 그럴듯하
게 묘사한 사람은 금세기에 이장록이 톱일 겁니다.
가장 교만한사람은 님이 톱일거구요.
꿈과 계시는 성경내에서 말씀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는 도그마에 갖히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바로 분별하자는것입니다.또한 사람이 얼마나 가증하고, 타인의 행복과 미래를 담보로 얼마나 변질될수 있고 악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있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영혼에 임재함을 믿습니다.이 카페의 언어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인치심이 있기를 바라며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모두가 주안에서 보람있고 행복한 삶,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이루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예향의 모든지체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창공나래님 정말 멋지시군요..
멋지지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