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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이 준 천연해독제 “공기”“물”“소금”
사전적 의미에서 공기, 물, 소금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중의 하나라는 사실은 앞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세 가지는 여러 인체 구성 물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흔하다는 것도 그렇고 인체에 수행하는 역할도 그렇다. 즉, 운반기능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다른 영양소와의 차이점이다. 물론 신경계를 구성하고 전달자로서의 다른 영양소의 기능도 있지만 공기, 물, 소금은 다른 물질을 능동적으로 운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특히 해독이라는 측면에서의 이 세 가지 물질은 하늘이 내려 준 가장 축복 받은 천혜의 자연해독제인 셈이다.
♣ 예를 들어 이 세 가지 해독제는 서로 상부상조하며 그 효과를 극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손에 먼지가 묻으면 입으로 후후 불어 털어 내고 더 한 경우에는 물로 씻고 더 완벽하게 씻기 위해 비누를 사용하듯 소금은 마지막으로 해독을 완결하는 최후의 수단인 것이다.
♣ 공기는 실질적으로 우리 몸속에서 유기미네랄이 영양소로 쓰이는 과정에서 유기미네랄에서 떨어져 나온 탄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들숨에서 산소가 체내로 유입된 후 날숨에서 이산화탄소로 바뀐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또한 인체 내에서 외부로 나오는 모든 액체는 주성분이 물로 구성되며 소금이
녹아 그 맛은 짭짤하고 우리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함께 배설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 그렇다면, 공기와 물은 쉽게 이해한다고 하지만 “소금이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을 해독하고 또 얼마나 중요할까? 그리고 우리 몸이 원하는 소금은 어떤 소금이며, 얼마나 먹어야 할까?”
2. 소금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 동물에게 소금은 생리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그 이유는 소금은 체내, 특히 체액(體液)에 존재하며,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0.895%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소금의 나트륨은 체내에서 탄산과 결합하여 중탄산염이 되고, 혈액이나 그 밖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또 인산과 결합한 것은 완충물질로서 체액의 산?알칼리의 평형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 따라서 어떤 원인으로 체내에 산이나 알칼리가 증가하여도 체내의 PH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또 나트륨은 쓸개즙, 이자액, 장액 등 알칼리성의 소화액 성분이 된다.
♣또한 나트륨은 식물성 식품 속에 많은 칼륨과 항상 체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칼륨이 많고 나트륨이 적으면 생명이 위태롭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또 염소는 위액의 염산을 만들어 주는 재료로서도 중요하다.
♣ 이상과 같이 염분이 결핍되면 단기적인 경우에는 소화액의 분비가 부족하게 되어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장기적인 경우에는 전신 무력, 권태, 피로나 정신불안 등이 일어나다. 또한 땀을 다량으로 흘려 급격히 소금을 상실하면 현기증, 무욕, 의식혼탁, 탈수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뚜렷한 기능상실이 일어난다.
3.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의 경우 1일 소금 섭취량을 12g으로 권장하고 있다. 일면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 한 예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버드 대학의 연구논문을 근거하여 미국 수질협회(WQA)에서는 1일 8컵, 약1.8L의 물을 마셔야 무병장수한다고 섭취량을 권장한 적이 있었다.
♣ 그러나 최근 월스트리스저널에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과 사무직인 사람이 체외로 배출하는 물의 양이 서로 다르고 생활하는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동일한 양을 권장 섭취량으로 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 이후 사람의 개별적 특성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져야 한다고 물에 대한 권장 섭취량을 삭제하게 되었듯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소금 권장 섭취량에 대한 입장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 그렇다면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많이 먹을수록 좋다.
그러나 무한정 먹게 되면 일시적인 혈압의상승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따른다.
그러므로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 우선 우리 몸을 구성하는 소금의 양과 하루 배출되는 양의 근사치를 알면 각자에 맞는 소금섭취량을 정할 수 있다.
4. 소금에 대한 새로운 시각
4-1.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큰일난다?
♣ 소금은 그 성질이 여러 물질을 끌어당기기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간수, 아황산가스 등의 유기가스와 각종 미네랄성분을 자기 몸에 붙여 바닷물 또는 암염의 상태로 존재한다.
♣ 이때,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순수소금 이외의 물질, 즉 간수, 유기가스 성분, 각종 미네랄의 섭취가 위험하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인체 내에서 간수는 혈관 파열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런 물질의 위험성으로부터 과다한 소금의 섭취는 건강을 해친다는 이론이 성립되었던 것이다. 반대로 열처리가 되어 분자내의 원자간 거리가 치밀해진 순수소금은 인체 곳곳으로 침투하여 소금에 친화력이 강한 간수 및 가스성분을 가장 잘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된다(법제의 원리). 모든 해독과정에서 순수 소금 은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인 것이다.
4-2. 일반 소금과 순수소금 “천금(千金)”의 차이점
(1) 바다 소금 온갖 폐수와 오염물질을 다 흘려보내도 묵묵히 청소하고 생명이 태어나고 자랄 수 있는 항상성을 유지하지 위해 애쓰는 소금. 소금이 있기 때문에 바다는 생명이 살아있는 환경으로 유지된다. 바다로 흘러 들어간 오염물질을 끌어당기는 자연친화력, 응집력이 강한것이 소금의 본질이다.
(2) 천일염 지금 서해에서 얻는 천일염은 소금이 할 수 있는 만큼 불순물을 이미 끌어당긴 상태이다. 소금이 끌어당긴 불순물은 간수(염화마그네슘, 염화칼슘 등), 가스(각종 유독가스), 중금속과 각종 무기 미네랄이 있다.
(3) 구운소금 천일염은 불에서 볶으면 지독한 가스가 나온다. 소금이 끌어당긴 가스가 고온에서 불안정해지면서 소금에서 분리된다. 유독한 가스가 일부 빠져 천일염보다 소금의 질이 좋아진다.
(4) 죽염 대나무에 천일염을 넣고 고온의 장작불에 구워서 소금의 불순물, 가스, 간수가 상당히 제거된다. 대나무, 황토의 성분이 추가되어 고온에서 녹으면서 바로 흘러내린다. 죽염은 재래의 소금정제법 중 비교적 좋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소금이 끌어당긴 다량의 무기미네랄, 중금속을 완벽하게 분리하게 못한 점이 아쉽다.
(5)순수소금 “천금(千金)” 천금은 소금이 고온에서 처음 탄생되었을 때의 상태를 구현하기 위해 1000℃이상에서 6~30시간까지 액상으로 유지, 각종 가스는 물론 중금속을 분리한 순수소금이다.
♣ 장시간 고온에서 분자 및 원자간의 간격이 치밀해진 천금은 몸속에서 소금 본연의 항상성 유지기능 뿐만 아니라 불순물 및 흡착능력을 탁월하게 발휘하여 음식물이나 기타 요인에 의한 오염된 신체를 제독, 해독해 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5. 순수소금, “천금(千金)"이란?
♣ 소금 그 자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의 소금을 의미한다. 이런 종류의 소금을 얻는 방법은 전기 분해를 통한 방법과 이온 교환막을 통한 방법이 흔하게 사용되나 이때 완전한 유기가스성분의 제거가 상업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순수 소금이라 할 수는 없다.
♣ 최근 개발된 방법으로 고온 (최소 1000℃이상에서 48시간 이상 용융상태를 유지한 소금은 원재료상태의 소금순도와 관계없이 모든 가스성분을 증발시키고, 소금보다 비중이 큰 이물질은 바닥으로 가라앉혀 분리 해낸다.
♣ 이 방식의 장점은 고온에서의 원자간의 간격을 치밀하게 할 수 있어 소금 분자단위에서의 체내 침투력이 강화된다는 것이다.
6.고온 열처리 순수소금, “천금(千金)”의 특징
1. 가스가 없는 소금 가스가 든 소금은 우리 몸에 고혈압을 일으키므로 가스를 제거 시켜야 한다. 일반 소금을 볶아보면 독한 연기를 내며 가스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스는 400℃ 미만에서 기화 유황 같은 물질로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다.
2. 간수가 없는 소금 소금에는 간수가 있는데 '염화마그네슘'이라 불려오기도 하며 700℃미만에서 기화된다. 또한 단백질을 응고시키므로 피를 굳게 만들어 간수가 든 일반소금을 오랫동안 먹게 되면 피가 탁해지고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3. 미네랄이 없는 소금 소금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무기질이지만 우리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 나무는 무기질 미네랄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사람은 식물이 소화해낸 유기질 미네랄을 먹을 때 영양가치가 있고 무기질 미네랄을 그대로 섭취하면 몸 안에 쌓여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4. 흡수력이 강한 소금 고온으로 장시간 용융하여 담금질이 된 천금 (千金)은 인체흡수가 빠르고 불순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져 인체 노폐물을 흡수 체외로 배출시키는 가장 좋은 해독역할을 수행한다.
7.일반 소금과 “천금(千金)”의 구분
(1) 일반소금 일반소금은 온갖 불순물을 최대한 끌어당긴 상태이므로 소금을 그냥 먹으면 그 속에 있는 가스와 간수, 무기화학성분 등이 우리 몸속에 쌓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간수는 장기간 섭취하게 될 경우 우리 몸에 피를 응고시켜 혈액순환을 막고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무기화학성분은 몸속에 모세혈관을 막아 동맥경화, 결석 담석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2) 깨끗한 소금(1000℃이상에서 48시간 이상 용융시킨 정제소금)
1.순수 소금은 상온에 방치해 두면 습기를 빨아당겨 딱딱하게 응어리진다.
2.나쁜 소금은 30분만 뽂으면 색깔이 변하고 독한 가스가 발생하지만 1000℃이상에서 녹인 소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3.천금(千金)으로 반찬을 만들면 재료의 고유한 맛이 살아난다.
4.젓갈과 김치를 담그면 물러지지 않고 신선함이 살아난다.
5.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딥클렌징 기능으로 미용효과가 탁월하다.
6.낮은 온도에서도 원적외선 방출량이 뛰어나 사우나 할때 탁월한 만족감을 준다.
※ 맥반석 등이 100℃에서 내는 원적외선 방출량과 천금(千金)이 40℃에서 발생한 원적외선 방출량과 동일하며 이는 한국 건자재 연구소의 실험에서 입증되었다.
8.천금(千金)의 제조과정
# 액체상태로 유지된 소금의 윗부분만 추출
# 700℃ 이하의 기화점이 낮은 유황, 간수 등은 가스가 되어 기화됨.
# 1000℃이상의 기화점이 높은 - 중금속 등 - Fe, P,Si등은 밑으로 가라앉음.
# 윗부분만 추출한 맑고 깨끗하게 결정화된 소금은 특수분쇄장치를 거쳐 용도별로 이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포장됨(환경호르몬에 안전한 복합다층 필름)
9.천금(千金)의 기능과 역할
1.부패를 방지 한다.
우리 몸속에 세포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가 먹는 영양분을 혈액 속에 있는 0.9%의 소금이 결합을 하고 이를 물이 온몸의 장기로 전달을 하고 그 장기 속에 있던 더러운 독소를 소금이 다시 품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2.혈액속의 가스를 제거하여 준다.
우리 조상들은 상가집에 갔다 오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몸에 뿌려서 나쁜 병균들을 잡았고, 또한 연탄불을 피우던 시절 연탄가스가 많이 나면 소금을 뿌려서 가스를 제거하기도 했으며, 가스에 중독이 되면 동치미 국물을 먹였는데 이는 소금물인 것입니다. 소금이 바다를 정화시키듯 우리 몸속의 피를 정화시킨다.
3.장속의 숙변을 제거하여 줍니다.
우리 몸속이 면역기능을 파괴하는 것은 우리 몸속에 음식 찌꺼기가 쌓여서 자가독화 과정에서 독소가 만들어지고 그 독소 중에 암모니아 가스가 간으로 침투해서 간기능을 저하시키고 간기능이 저하되면 피가 더러워지게 되는데 소금은 우리 장속에 흡수되면 독화과정, 부패현상을 예방하고 장청소를 해준다.
4.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 준다.
“혈기가 왕성하면 건강하다”고 한다. 즉 피가 깨끗하고 음식의 기운을 잘 섭취해 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물에서 우리의 몸이 만들어 진다. 병든 세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몸속에 쌓여서 독소를 만들어 내고 그 독소가 장에서 흡수되어 간 기능을 저하시키고 피 속에 그대로 들어가 세포 속에 쌓이게 되어 병든 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5.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우리는 몸이 아프거나 병이 나면 한결같이 체질개선을 위해 식이요법을 권한다.
이 체질개선이란 결국 피를 바꾸라는 뜻으로 우리가 먹는 물만 바꾸어도 체질을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현실은 체질개선을 하기 위해서 식이요법을 하라고 한다. 식이요법을 100%한다고 해도 잘 낫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70%의 물(생리식염수 0.9%)과 30%의 음식(곡기)으로 되어 있다. 식이요법이란 우리 체중의 30%에 해당하는 음식을 바꾸라는 뜻이므로 식이요법을 100%했다고 하는 것은 결국 내체중의 30%만 바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70%에 해당하는 물과 순수한 소금 천금(千金)만 먹는다면 바로 혈액을 바꾸는 것이 되므로 아주 쉽게 피를 바꿀 수 있게 되고 체질개선은 아주 쉽게 일어난다.
6.순수소금인 “천금(千金)”은 물과 상호보완관계에 있다.
우리가 물을 많이 먹으면 결국 많은 양의 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 이때 소변으로 많은 양의 소금이 빠져나가 결국 우리 인체에 염분이 줄어들게 되는데 혈액 속에 염도가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실제적인 파트너로서 천금(千金)은 그 역할이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우리 인간이 태어난 곳이 자궁 속의 양수, 즉 순수한 태초의 바닷물과 같은 성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난 조건으로 맞추어 주면 세포의 재생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10. 일상에서의 천금(千金) 100배 활용법
1) 만성변비 및 장 청소 2.0리터 물에 천금(千金) 20g한포를 타서(1%) 아침공복에 1시간 이내로 마신다. . 변통이 느껴질 때까지 아랫배를 따뜻하게 맛사지 한 후 2~3차례 배변.
. 만성변비인 경우 월 2~3회 해준다.
2) 비염, 축농증 . 천금(千金)을 스트로우에 담아 코속으로 불어 넣는다.
. 코속에 집어 넣기가 힘들 경우 1%용액으로 수시로 코속을 청소한다.
3) 편도선/기침가래 . 물 100cc에 천금(千金) 1포를 탄 포화용액을 입안에 넣고 누워서 가글을 5분이상 충분히 한다. 2~3회 반복하면 좋다.
. 편도선이 가라앉기 위해서 입청소와 코청소를 병행하면 좋다.
4) 중이염 물 200cc에 천금(千金) 1포를 탄 용액을 면봉에 묻혀서 귀속 청소.
5) 잇몸 염증/충치,충치예방. 잇몸질환 부위에 천금(千金)가루를 가볍게 문지른다. 천금(千金)으로 양치. 풍치에는 계란노른자 1알에 천금(千金) 1포20g으로 개서 바른다
6) 소화불량.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때 1%용액 300cc 마신다.
7) 숙취 . 음주 후 천금(千金) 1% 300cc 마신다.
8) 눈의 피로 / 결막염 물 1%의 소금물을 안약병에 넣어 아침,저녁으로 눈에 넣고 눈깜박임을 충분히 한다.
.심할 경우 1%의 소금물을 가재에 충분히 적셔 눈 위에 덮고 안대를 착용하고 잔다.
9) 운동(등산)후 탈수 증상(일사병 등)
.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 식혀놓고 1% 천금(千金)물을 마시게 한다.
. 물과 천금(千金)으로 담은 물김치 국물이 있다면 더욱 좋다.
10) 여드름 . 물로 세안하고 천금(千金) 가루로 부드럽게 맛사지 한다.
. 5분 후 물로 가볍게 헹궈 낸다.
. 천금1% 용액으로 자주 스프레이 한다
11) 피부가려움증 알레르기 . 삼베로 피부 전체를 부드럽게 맛사지한 후 천금 1%용액으로 가려운 부분을 스프레이 해준다.
12) 기미/ 잡티 . 계란 노른자 1알에 천금(千金) 1/2포를 개서 얼굴팩을 20분 한다.
13) 두피 가려움증/ 푸석해진 모발
.천금 1% 용액으로 수시로 스프레이 한다.
14) 주부습진/ 거친 손 . 계란 노른자에 천금(千金) 3g 타서 골고루 바르고 1회용 비닐장갑을 비닐팩을 씌운 후 3시간 이상 유지한다.
15) 반신욕 . 0.9% 천금용액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16) 모기, 벌레 물림 . 모기나 벌레 물린 즉시 천금 가루로 가볍게 문지른다.
17) 커피, 쥬스, 콜라, 우유 . 천금(千金)을 약간 넣어 음용한다.
. 커피 맛이 순해지고, 단맛의 자극이 줄어든다.
18) 화학조미료가 든 음식 . 간이 싱거운 경우는 천금(千金) 3g 1포를 넣고 간이 짤 경우는 천금 1g(1/3포)를 넣어준다. 화학조미료의 느끼한 맛이 줄어 듬.
19) 인스턴트 식품, 빵, 튀김 음식 . 천금(千金)가루를 살짝 찍어서 먹는다.
20) 과일, 야채의 농약제거 . 과일, 야채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0.2%의 천금 식염수에 5분간 담근 후 헹궈 낸다.
특히, 포도, 딸기, 콩나물, 상치 등 농약 오염이 심한 경우 1%의 천금 식염수를 만들어 사용한다.
21) 두부의 간수제거 물에 천금 0.2% 타서 두부를 담그고 3시간 후 요리.
. 간수제거, 수입 콩의 농약제거
22) 밥 지을 때 . 쌀을 물로 깨끗이 씻은 후 0.2% 천금 식용수에 3시간 이상 담근 후 그 물은 버리고 다시 0.2% 천금 식염수로 밥을 짓는다.
. 쌀에 있는 농약이 제거 되고 햇쌀 밥처럼 찰지고, 밥맛이 살아난다.
11.천금(千金)을 먹으면 일어날 수 있는 인체의 개선반응
천금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오염된 소금대용으로 이용되는 순수소금으로서 음식속의 오염된 물질 또는 우리 몸의 노폐물 해독에 주로 이용됩니다.
그리고 우리 몸속에 노폐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천금을 복용한 후 인체 해독과정 중 일시적인 설사, 붓기, 위통 등이 인체에 발생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하품이나 졸음이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갑작스럽게 해독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이므로 지속적으로 천금을 음용하면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12. 천금(千金) 먹는 방법
1. 아침,점심,저녁 식사 후 천금 1포를 물에 타서 먹는다.
2. 밤 8~10시 사이에는 천금 1포 정도를 더 드셔도 됩니다.
3. 그냥 먹기 어려울 때는 뜨거운 국물에 넣어서 먹는다.
4. 평상시 음식에 일반 소금대신 사용하면 좋습니다.
13.천금(千金)의 쓰임
(1)세상의 만물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지혜와 능력과 기술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치가 있게 쓰여 지기도 하고 사장되거나 약용되기도 하는 법이다. 사약에 반드시 들어가는 맹독성 약재의 하나인 부자가 법제를 통해 독성을 제거하면 훌륭한 보약이 되는 것은 좋은 예라 하겠다. 이치적으로 따져 본다면, 소금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잘못 쓰면 건강에 해로울수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의 지혜와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유용한 물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소금의 용도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무궁무진하다.
♣ 한 백과사전은 소금이 14,000여 가지 용도로 쓰여 진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인류에게 소금이 더 없이 중요한 까닭은 인체의 생리기능 유지에 직접 이바지하기 때문에 것이다.
(2) 사람의 체액에 녹아 있는 0.9%의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산?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작용을 한다.
(3)소금의 성분 중 나트륨은 간이나 지라나 창자에서 알칼리성의 소화액이 된다. 따라서 체내에 소금기가 부족하면 이들 기관에서 분비될 소화액이 줄고 식욕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며 체액의 삼투압의 균형이 무너져 병이 나거나 심하면 죽게 된다. 물론 천연소금 속의 미량원소들이 모두 인체의 생리기능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 다만, 다른 약이 되는 물질과 마찬가지로 독성과 약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독성 제거와 약성보완의 과정을 거친다면 인류건강에 유용한 물질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얘기다.
(4)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도자기 속에 천연소금을 넣고 구워서 약용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고 일본에서도 요즘 천연소금을 프라이팬에 볶아서 식용, 약용으로 쓰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의학의 뿌리가 깊은 만큼 예로부터 소나 돼지의 내장에 천연소금을 다져 넣고 구워서 약용 또는 양치용으로 썼다는 얘기가 전해오며, 의가나 사찰에서 대나무 통속에 소금을 다져 넣고 아궁이 속 밥 짓는 불에 넣어 구운 소금을 소화제 등 약용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 소금 과다섭취 혈압 올리는데 크게 영향 못 미쳐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고혈압의 주원인이라는 속설은 잘못된 것이라는 연구논문이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 제일병원 내과 박정배 교수는 19일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의 높이를 결정하는 인자들‘이란 연구논문을 통해 소금의 과다섭취가 혈압을 올리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논문에서 “오히려 한국인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의 높이는 체중, 흡연, 음주, 휴식시 맥박수, 그리고 혈압중 알도스테론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 고 추정했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널리 알려진 것과 달리 소금 섭취량이 엄청 나게 많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소금 섭취가 혈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엄격하게 소금섭취를 줄이도록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 했다.
1998. 1. 19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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