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하고 글을 올린다는게 계속 바뻐 이제야 글을 올리는구나...
이번에도 연속 2주에 걸쳐 한주에 번씩 학교에 방문 했었다
5/23 학교 바자회 행사가 있어 올라가서 수고하시는 운영위 어머니들 위로차
학교에 방문 했고
각 학교마다 한번씩 하는 행사인지라 벼룩시장에 가까운것 같았다.
5/28일 은 금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가 있었다..
그날 오후 운영회의와 6/1일부로 정년 퇴임 하시는 2분의 선생님 환송회도
겸한 자리를 같이 하였다..
안건들은 5,6학년 수련회 안건과 특기적성교육에 관한심의 였다.
별다를 사항들은 없었고...
저번에 글을 올렸듯이 이번 우리 금북초등학교도 이제 각교실에 냉난방 시설이
갖추어 졌다.
교실 천장 중앙에 시스템식의 에어컨과 난방장치를 설치 하였다.
이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수업에 정진할수 있는
면학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마음 한쪽으로 기쁨이 올라 오는구나...
다만 겨울에 난방을 항할때 더운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특성상 아래는 춥고
위에만 더울수 있기 때문에 센서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는게 좋다고
의견을 드렸는데 잘 운영 하실거라 생각이 든다..
그러고 또 한가지는 교실 책,걸상들을 다 바꾸어 졌다..
높낮이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 신체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이라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열심히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학교 급식실 식탁과,의자들도 다 바꾸어 져서 급식도 맛있게 먹고
씩씩하게 자라길 마음 한편으로 바랬다
이제 남은건 학교 뒤건물 외벽과 중간에 조경정리 인데 빠르면 학교 뒤 외벽공사는
여름방학 즈음에 할수 있을련지 모르겠구나...
하루 빨리 라도 좋은학교를 만들어 주위 학교들 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우리 금북초등학교가 멋진 학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친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또한 6/1일 체육대회에 나와
우리가 6년 다녔던 마루바닥 학교가 어떻게 변해져 있는지 보고 그때의 추억을
되시길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구나...
* 깜박 잊고 카메라를 앉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내 핸드펀 카메라는 더 꼬져서 잘 않나와 ^^*
첫댓글 참 수고가 많았어 친구야....날로 날로 모교가 발전되는것이 확인이 되니 반갑고 뿌듯하네...고생했어....체육대회때 보자.
상환아 수고많다. 실질적인 일을 하며, 얘기해주니 실감이 팍팍!! 낼모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