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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텔링으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세계사 –교육자료 20탄
이자료는
세계사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동영상에 대한 교육법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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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텔링으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세계사 - 교육자료 20탄
그러니 이제 세 개의 길로 무역을 하면서 더 활발해졌을까? 이 길이 모두 원나라의 수도인 대도로 통했으므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가 '모든 길은 대도로 통한다' 라고 말을 할 정도였어. 이처럼 자유롭게 무역하기 시작했으니 중국과 서양의 교류가 활발해 졌겠지?
그래서 이때에는 무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중요지역마다 역을 두는 역참제를 실시했어.
역에 도착할 때가 되니까 이 사람이 어떻게 하니? 뿔 피리를 불며 달려오지.
왜 뿔피리를 불며 달려올까? 나 왔어요. 그러니 말을 바꿔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그러니 역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어떻게 하니? 말을 바꿔주려고 기다리고 있어. 이렇게 말과 쉬는 곳이 있어서 여행하다가 힘이 들면 그 곳에서 쉬고 잠도 자고 먹기도 하고 말을 바꿔 타기도 하게 만든 것이 역참제야. 역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400킬로미터의 길을 다닐 때 열흘 동안 가야 했는데, 역참제를 이용하면 하루면 도착했다고 해. 우리나라를 예로 든다면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까지 가는 거리인데 당시에 말을 타고 하루면 갈 정도였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넓고 빠른 정보망이었던 이 통신로는 20세기 초까지 빠른 길이었고, 지금도 통신상황이 어려운 몽골초원에는 역참제를 활용한다고 하니 역참제는 정말 탁월한 교통망이었지? 그렇지만 역참제가 새롭게 생긴 제도는 아니야. 기존에도 있었던 역참제를 칭기즈칸이 훨씬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 거래. (용감하고 머리도 좋았고, ㅠ.ㅠ)
덕분에 동서양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었어. 제지술 전달에서 봤지만 문화의 전달 속도가 느렸지? 이제는 어떻게 되었을까?
기록과 정보의 전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 같니? 그만큼 세상의 변화가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해. 지금은 어떠한 시대니? 인터넷의 발달로 더 빠르게 기록과 정보가 전달되고 있어. 그러니 변화는 더 빨라지겠지?
이제부터 변화에 발맞추기 시작한 유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보면서 현재를 살아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렇게 발달된 무역로를 따라 원나라에서 유럽으로 무엇인가 싣고 가지?
어떤 물건일까? 화약, 나침반, 활자, 활판 인쇄술이야. 이 물건들은 유럽에 큰 영향을 미친 물건이니 잘 기억해두자.
먼저 활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건데, 활자가 뭔지 알고 있니? 활자에서 '활'은 움직인다는 뜻이야. 활자를 만들면 어떤 점이 좋을까?
체험을 해 봤으니 잘 알겠지? 활자로 인쇄를 하면 책 한 장마다 목판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 더 다양한 책을 인쇄해서 여러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었어. 그런데 금속활자가 만들어진 다음에 세계는 어떠했을까?
뭐 하는 그림 같니? 구텐베르크도 포도주를 만들 때 쓰는 포도 압착기를 이용해 만든 인쇄기로 꾸욱 힘을 주어 금속활자를 인쇄하는 거야.
탈라스 전투 때 종이 제조 기술이 이슬람 제국에 전해졌다고 한 말 기억나니? 이슬람에 퍼진 종이 만드는 기술은 유럽에는 12세기 무렵 전해졌어.
종이가 들어오기 전까지 유럽 사람들은 양이나 송아지의 가죽을 가공해 만든 양피지에 손으로 베껴 써서 성경을 만들었어.
그래서 성경』한 권을 만들려면 양이나 송아지가 200~300마리나 필요했고 몇 달, 몇 년 걸렸었지? 책값도 비쌌지?
하지만 종이 값은 양피지의 6분의 1 정도 밖에 안 되었으니 종이가 전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지겠지? 게다가 활판인쇄술도 전해졌어. 그러니 종이에 인쇄를 시작하고, 이에 따라 인쇄술이 발전하면서 유럽이 변화를 시작했어. 그건 나중에 다시 배우자.
중세 유럽에서는 기사가 군인의 역할을 했었어. 말을 타고 멋진 갑옷과 긴 창을 들고 싸우는 기사. 그림에도 있지?
그림에 대포도 있네. 말을 달리면서 긴 창으로 적을 찌르려고 하는데, 화약무기인 대포를 확 쏘면 어떻게 될까?
기사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없으니 더 이상 제 역할을 할 수 없었겠지? 그래서 중세의 기사들이 몰락하고 말았어. 이제 각 나라에서는 무엇을 개발하겠니? 대포 같은 강력한 화약무기를 개발하겠지?
그리곤 이 무기들을 가지고 세계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기 시작한 거야. 나중에 중국, 우리나라에도 쳐들어왔는데, 발달된 화약무기를 가지고 쳐들어 왔어. 그러니 어땠을까? 이길 수가 없었어.
나침반 역시 이슬람 상인이 가져가 유럽에 전하게 되었어. 그러니 유럽의 항해술이 발달할 수 있었겠지? 맞아.
그러면서 배에 화약을 사용하는 대포도 달고 항해를 하면서 유럽은 새로운 항로의 개척을 하게 되었어. 이 사람은 누구니? 콜럼버스야.
당시 유럽에서는 대서양 서쪽으로 나가지 못했는데 콜럼버스가 나침반을 이용해서 건널 수 있었어. 그리고는 어느 대륙을 발견했니?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지? 하지만 콜럼버스는 자신이 인도를 발견했다고 믿고 죽었어. 그림에서 콜럼버스와 아메리카 원주민을 보자. 옷 차림새가 어떠니? 서로 어떤 생각을 할까? 서로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누가 문명인이고 누가 야만인일까? 기준점이 다른데 유럽인들은 벗고 있다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야만인이라고 했어. 그리고는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는지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대륙을 자신들이 발견했다고 해. 그래서 그곳을 정복해서 마음대로 땅을 빼앗고, 이익이 될만한 것들을 빼앗으려고 유럽이 아메리카에 쳐들어가게 돼. 이 시대를 대항해 시대라고 해. 바로 이렇게 발전하면서 다른 대륙도 가고, 아시아도 오게 되는 거야.
그리고 점령한 사람들은 미개인이라고 하고, 모두 서구화 시켜. 침략자인 백인들은 우월하고 문명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하게 교육을 시킨 거지. 그래야 지배하기 쉬우니까 말이야. 우리도 이런 교육을 받아서 지금도 공주를 그리라고 하면 어떤 공주를 떠올리니?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노랑 머리의 서양 공주를 떠올리게 된 거야. 한복입고 궁궐에서 사는 공주가 우리나라 공주인데 말이야.
이처럼 전통의 파괴는 어떤 문제를 가져 올까? 백인처럼 ~~, 서양처럼 ~~이렇게 살고자 했을까? 지금은 안 그렇지만 예전에는 그래서 서양 것은 무조건 좋은 것! 이런 인식이 있었어. 그러니 외국 것을 사게 되고 그만큼 우리나라 돈을 외국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경제적 침략이 일어나게 된 거야. 이제 이런 점을 알았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식민지 교육의 영향에서 벗어나 우리의 전통 찾기, 우리 제품 사랑하기 등등을 하는 것이 좋겠지?
여튼 중국의 4대 발명문이 유럽에 전해지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하겠니?
그동안 유럽에 전해지지 못했던 발명품이 유럽에 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뭐니? 십자군 전쟁으로 동양의 문화가 유럽에 전해졌고, 몽골이 무역을 할 수 있는 길을 잘 닦아놨기 때문이지.
지도 보면 베네치아에 살던 마르코폴로가 어디로 여행을 갔니?
원나라의 역참제를 이용해서 멀리 베네치아에서 마르코폴로가 원나라로 여행을 간 거야.
마르코폴로 일행이 뭘 하고 있니? 원나라황제를 만나고 있어.
원나라황제는 마르코폴로를 사신으로 삼아 주변 지역을 돌아보도록 했어.
마르코폴로는 황제의 명으로 주변 지역을 여행하면서 동방의 아름다운 문화를 보고 무척 놀랐다고 해.
그림을 보니 마르코폴로가 어떤 표정을 하고 있니? 사람들이 거래를 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라는 표정을 하고 있어. 왜 놀랬을까?
원나라 지폐인 교초야. 당시 원나라에서는 지폐인 교초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지폐를 보고 놀라고 있는 거야. 왜 그럴까?
양피지에 글을 쓰고 금화, 은화를 사용하던 나라에서 온 사람이 종이에 인쇄를 한 지폐를 봤으니 어떨까? 무척 충격적이었을 거야. 종이로 돈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동전과 지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너희들이 동전하고 지폐를 사용할 때를 생각해 봐.
많은 돈을 동전으로 갖고 있으면 어떠니? 너무 무겁고 소리나서 시끄러워. 하지만 지폐는 어떠니? 동전보다 훨씬 가볍고 만드는데 비용도 덜 들어. 그래서 지폐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발달했다는 것을 뜻해. 지금은 지폐보다 더 발달한 크레디트 카드를 쓰지. 왜 이것이 지폐보다 편할까? 이것만 봐도 원나라가 얼마나 무역을 중시했고, 부유한 나라였는지 알 수 있겠지?
마르코폴로는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는 바닷길을 이용했어.
그러니 충분히 여러 나라들을 돌아봤겠지? 무역로를 잘 닦아놓은 원나라 덕분에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었던 거지.
이 책은 마르코폴로가 여러 곳을 둘러보며 자신의 경험을 적은 <세상에 대한 설명>이란 책이야. 요즘은 <동방견문록>이라고 하는데 들어봤니?
당시에는 아직 인쇄기술이 없어서 손으로 필사한 동방견문록을 읽었는데, 그 책이 수천 권이나 되었대.
그러니 엄청나게 많이 팔렸겠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고 해.
유럽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인도와 동방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기도 했어. 그래서 이 전까지는 따로 따로 놀았던 유럽과 중동, 중국이 이제는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서 이때부터 본격적인 세계사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그 후, 1455년에 구텐베르크가 활자인쇄술을 개발했어. 그러니 이제 더 많이 읽혔겠지?
마르코폴로가 죽은 후인 1477년에 독일에서 동방견문록이 처음 인쇄되었다고 해.
동방견문록을 읽고 여덟 번이나 읽고 꿈을 키운 사람이 콜럼버스로. 그가 읽은 책에는 여기저기에 메모가 적혀 있었고, 황금과 보석, 향신료에 관한 대목에는 그어져 있었대. 그러니 이 책을 보며 상상하며 꿈을 꾼 콜럼버스가 이런 황금의 땅, 인도를 찾아 나섰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
하지만 그들이 꿈 꾼 동방, 그 중 중국은 원나라가 멸망하고 몽골족이 초원으로 쫓겨나게 되었어. 그리고는 이슬람교도 등의 외국인들을 모두 추방하고 교역로를 열지 않았어.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알겠지?
세계가 이렇게 변화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인쇄술은 어느 정도였을까?
뭐라고 적혀 있니? 상정고금예문이라고 적혀 있지? 이 책이 금속활자로 찍어냈다고 하는 책이야. 고려 시대 문장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의하면 1234년에서 1241년 사이에 상정예문 28부를 금속활자로 인쇄해 전국 여러 관청에 배포했다는 기록을 전하고 있어. 왜 28부만 찍었을까? 우리나라에서 발명한 금속활자는 짧아서 20부 정도를 인쇄하면 조판한 것이 흐트러진다고 했지? 그래서 28부만 찍은 거래.
언제 인쇄했니? 1234년에서 1241년 사이에 세계최초로 금속활자로 인쇄했어.
이처럼 세계최초로 금속활자로 인쇄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지만 실물은 전하지 않고 있어.
뭐라고 적혀 있니? 1377년,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이 직지심체요절이라고 적혀있지?
직지의 원래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인데 직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현재 발견된 책의 표지에 '직지' 라고만 쓰여 있기 때문이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이야.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과 금속활자 인쇄물을 모두 가지고 있는 거네?
<참고 사항>
원래 제목의 뜻을 풀이하면 '백운화상이 부처와 유명한 승려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닫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을 골라 기록하다'야.
그런데 책표지에는 '직지'라고만 쓰여 있지요? 직지는 상, 하권 중에 하권만 남아 있는데다가 앞의 한 장이 떨어져 나갔어. 그런데 이 과정에서 표지가 사라져서 나중에 새로 표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때 제목을 다 적지 않고 '직지'라고만 적어놓은 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거야. >
이것으로 직지를 찍어낸 것이지. 활자는 초기에는 송나라처럼 나무로 만든 목활자나 흙으로 만든 활자를 사용했는데, 이 재료들은 우리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기도 쉽지만 금방 망가진다는 단점이 있었어. 그래서 좀 더 단단하고 보관하기 쉬운 재료를 찾다가 금속으로 만든 금속활자를 발명하게 된 거야.
사람들이 금속활자로 직지를 인쇄하고 있지?
목판인쇄는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똑같은 내용을 빠르게 여러 장 찍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하지만 목판을 만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겠지? 그런데도 한 종류의 책만 인쇄할 수밖에 없었어. 하지만 인구가 늘어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책을 원하게 되면서 어떨까?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하겠지? 그러니 어떨까? 더 좋은 방법을 고민했겠지?
활자에서 '활'은 움직인다는 뜻이야. 활자를 이용하면 어떨까? 이렇게 활자를 만들면 어떤 점이 좋을까? 책 한 장마다 목판을 만들지 않아도 되겠지? 그러니 어떠니? 더 많은 책을 찍어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겠지? 이것을 고려시대에 만든 거야. 어떠니? 대단하지?
그러면 이제 금속활자로 인쇄하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중량
앞에서 본 영상이니 빨리 넘기셔도 됩니다.
금속활자 만드는 것이 대단히 복잡하지? 그러니 이것은 엄청난 기술이겠지? 그래서 인류 역사상 최대의 변화를 예고하는 세 번째 혁명이라고 해.
직지의 맨 마지막 장에는 무엇이 적혀있었지? 직지가 서기 1377년 7월에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됐다는 간기가 적혀 있었어.
무구정광대 다나리경은 간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본이라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지 못하고 있잖아. 그러나 직지의 맨 마지막 장에는 직지가 서기 1377년 7월에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됐다고 적혀 있으니 만들어 진 연도와 나라에 대해서 할 말이 없겠지?
이때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속활자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라고 알려져 있었니? 독일의 구텐베르크라고 알려져 있었어. 하지만 직지가 발견된 후는 달라졌어. 구텐베르크는 1455년에 금속활자로 42행 성서를 인쇄했는데, 직지는 42행 성서보다 약 78년이나 앞선 것이지.
서양에서는 이것을 인정하고 싶을까? 그래서 어떤 논란이 있었니? 이건 금속활자가 아니라 만들기 쉬운 목활자로 찍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어. 이걸 증명해서 해결한 사람이 누구니? 직지가 정말로 금속활자로 찍혔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랐으나 포기할 수 없었던 박병선 박사가 결국은 금속활자로 인쇄했다는 것을 증명했어. 이렇게 직지는 '가장 오래된 인쇄물'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도 등록되었지.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직지가 원래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발견된 것은 직지 하권뿐이라는 점이야. 그래서 직지 상권을 찾기 위해서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기억하자.
2. 이 부분까지 영상을 보며 이미지텔링을 해주세요.
3. 이미지텔링 교재 56쪽까지를 읽도록 해주세요.
4. 북아트 연대표 15,16장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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