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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5구간 140KM 1부(광양시 진상면-여수시 소라면까지 )
배병만 추천 0 조회 710 17.12.04 19:3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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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4 22:06

    첫댓글 동해바다에서 남해바다 그리고 광양과 여수를 지나니
    바다가 푸른바다보단 갯뻘과 갈대가 많네요
    그리고
    나이 한살한살 먹다보니 덕수염이 흰색인데도 잘생겼어요 ㅋ

  • 17.12.04 22:32

    함게 걸었으면 덜 추워을덴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앉자서 바다 구경하는것도 좋네요~~!
    이번주도 함게할수 있으려나 아직 모르겠네요, 볼거리도 많은 지역을 혼자 걸으셨으니...
    시원한 바닷가 야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추위를 이기는 방법은 춥지 않을 만큼 걷는수 밖에 없습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7.12.04 23:23

    수고하셨습니다. 여수는 영취산 등산 제외 하곤 가본적이 없는데, 방장님덕에 눈구경 지대로 하고 갑니다.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댕기시소^^

  • 17.12.04 23:31

    벌써 여수까지 가시긴하셨는데... 인내심많고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방장님이기에 꿋꿋이 진행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직 산길도 갈길이 멀기에 강길 해안길은 꿈도꾸지 못하지만, 잠깐이라도 맛보며 훼방하러 가겠습니다^^

  • 17.12.04 23:49

    헉 이추위에 맨발로 강도 건너고 대단하심돠 글도 넘 잼나게 쓰셨네요
    무지 힘들것 같은데 암튼 건강히 조심히 다니세요 방장님 홧팅!

  • 17.12.05 00:42

    방장님
    왔다리 갔다리 희한 곳만 골라서 댕기시네
    새 빠지는 고생 고마하고 한강 마포나루에서
    유유자적 돼지갈비나 구워 먹자구요.

  • 17.12.05 00:49

    이날 무지 춥고 바람 많이 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안가길이라 더 춥고 혼자걸으면 더 외롭고 춥고 배고픔이
    더 하지요 남해안도 중반을 넘어섰네요 한겨울 바다갓길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17.12.05 04:52

    함께못해 미안한맘만 가득합니다
    금묘일 맹추위 어찌견디셨을까요??
    좀돌아가시지 찬물에 발담구시고
    신발은 어쨌을까나유~~~
    고생많았습니다

  • 17.12.05 07:34

    해안선 10구간은 광양만과 순천만을 사이에 둔 여수반도를 돌고도는 구간이군요.
    여수반도 띵가묵으마 길이 엄청 줄어들지 싶은데....^^ 더러 살다보면 선악과를 따 먹으라꼬 부추기는 사람이 있는데 조심하세요.^^
    남해안, 그 길 위의 역사는 장군의 바다에 맞추셨는데 장군의 발자취가 정점을 이룬 삼도수군통제영이 위치했던 구간이군요.
    훌륭함은 '처음의 자세'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음에 있겠지요.

    동짓달에 맨발로 찬물을 건너셨으니 차가움이 뼈속까지 파고드셨을 듯 합니다.
    지난 강줄기탐사 때 얼음장을 깨고 건너신 이력이 계시니 큰탈(?)은 없으시리라 짐작됩니다.
    선답자의 길은 그렇지요. 고단한 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12.05 07:58

    바닷바람이 차가울텐데 너무 가볍게 입고 다니시는 것은 아닌지요?
    먹거리라도 좀 챙겨 진행하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2.05 09:37

    흐미~~
    징하게 싸돌아 댕기시느라 욕보네요.
    이왕 사서 하시는 고생 뻘로도 댕기면 더 잼날텐데요.
    ㅋㅎ~~

  • 17.12.05 10:56

    이 겨울 바닷바람이 찰텐데 반팔로 댕기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전 패딩입고도 추운데요 ㅎㅎ
    후기글 간만에 차분히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12.05 19:28

    방장님...
    추운 날씨~~
    건강에도 신경쓰시구요..
    산행기 보고 또 보고..
    늘..
    생각하지만~
    대단하다라는 표현 보다는 경이 그 자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12.05 21:43

    추운날 바닷가 주변이 더 을씨년 스러워 쓸쓸하고 많이 외로워 보입니다.
    세분이 진행하다 혼자 하시는거보니 불상도 해보이구 함께 하자니 짐만 될거 갔고
    추운겨울 옷따땃하게 입고 이왕하시는거 즐겁게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7.12.06 22:24

    인적 없고 대형차만 쌩쌩 달리는 도로의 갓길을 밤에 혼자서 걷는 기분은 산길을 혼자 걷는 것보다 더 썰렁할 것 같습니다.

  • 17.12.12 06:31

    140여키로 해안선걸었는데 그리 외진길도 아닌것같은데 인적하나없습니다.
    허허벌판,망망대해에 사람하나없으니 더 황량해보입니다.
    연기뿜어대던 여수산단, 심야에보니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땀의 흔적이 생각나게하고..
    방장님,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18.01.13 05:48

    해안길은 공단 통과하는것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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