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天柱山)-639m
◈날짜 : 2023년 2월 1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굴현고개(창원시 의창구 동정동-북면을 잇는 고개)
◈산행시간 : 4시간50분(8:26-13:16)
◈찾아간 길 : 팔용동행정복지센터-20번(8:17-25)-굴현고개
◈산행구간 : 굴현고개→천주봉→만남의광장→헬기장→천주산정상(용지봉)→함안경계→농바위정상→양미재→임도→산정농원→고속도로교각→외감입구
◈산행메모 : 20번에 승차하여 8분 후 굴현고개정류장에서 하차한다. 굴현고개로 오가는 버스는 14개의 번호.
내려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넌다. 고개까지 갈 필요 없이 오른쪽 묘역으로 올라서면 등산로가 열린다.
왼쪽 계단으로 올라오는 기존 등산로와 합류.
공동묘지를 앞두고 바라본 천주봉.
이런 바위도 만난다.
몇 걸음 올라가다 멈추기를 반복하면서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건너에 구룡산.
가운데 왼쪽으로 굴현고개. 그 오른쪽으로 올라온 길이 드러난다.
바위 사이로 올라가는 목계단.
천주봉에 올라선 탐방객이 반갑다.
왼쪽 전망대에 올라선다. 가운데 아래 숲속에 천주암, 가운데 왼쪽에 남산. 오른쪽 위로 팔룡산.
천주봉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청룡산. 그 오른쪽 뒤에 무릉산. 앞은 조롱산.
가운데로 남해고속도로의 북창원요금소. 그 위 옥녀봉, 마금산, 천마산에도 눈을 맞춘다.
왼쪽에 백월산. 오른쪽에 구룡산. 눈을 크게하면 그 사이로 주남저수지도 보인다.
구룡산 오른쪽에 검산. 그 위 안개에 덮인 정병산.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도 만난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여기서도 정상석이 보인다.
내려가서 팔각정에 올라선다. 부식된 시설물이라 테이프로 출입을 막았다.
돌탑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은 지나갈 길이다. 오른쪽 끝봉이 천주산 정상.
이런 길도 만난다.
덱 쉼터를 왼쪽 뒤로 보내며 만남의광장에 내려선다.
천주산 숲길 안내판.
천주산 정상(1.7km)을 향해 직진으로 올라간다.
광장에서 100m 올라가면 삼거리다. 오른쪽은 누리길. 직진하는 계단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지나온 천주봉을 돌아보며 호흡을 조절한다.
돌탑봉에 올라선다.
안부를 지나 돌탑도 만나며 올라간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산불감시카메라가 자리한 돌탑봉에 올라선다.
내려가서 만난 전망덱.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누리길이 합치며 안부에 내려선다
올라가다 만난 삼거리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돌계단으로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 오른쪽으로 쉼터정자도 보인다.
가운데 왼쪽에 천주봉. 그 앞으로 만남의광장. 천주봉 뒤는 구룡산. 그 오른쪽 뒤는 정병산.
왼쪽 위로 백월산. 가운데로 달천계곡.
가운데 왼쪽에 조롱산. 그 뒤로 옥녀봉. 그 오른쪽에 마금산, 천마산.
왼쪽 위로 농바위(상봉). 그 오른쪽으로 청룡(작대)산, 무릉산.
정상에 자리한 헬기장.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정상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팔룡산. 그 오른쪽 뒤로 마산항. 그 앞으로 마산시가지.
낙남정맥을 따라가니 돌탑.
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무학산. 그 아래 가까운 봉은 옥녀봉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호연산.
나중에 올라설 농바위가 여기선 쌍봉으로 보인다. 뒤에 자리한 봉이 상봉이다. 오르쪽으로 청룡산 끝봉이 포개지기 직전이다.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긴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가면 덱이 기다린다.
덱 사이로 침목계단도 만난다.
등산로를 막은 나무 치우는 작업장도 만난다. 가지에 얹혔던 얼음을 보니 며칠 전 내린 눈의 영향이겠다.
함안경계(달천고개)에 내려선다. 만남의광장에서 만났던 그 차량들이 여기로 이동했구나.
청룡(작대)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산악기상관측 장비도 보인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천주산. 벌목지에 심은 편백나무가 이렇게 자랐다.
옥녀봉과 무학산.
함안경계로 내려오며 할매, 할배 진달래나무를 만났는데 여기도 그에 버금가는 나이든 진달래 나무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무릉산, 조롱산, 마금산, 천마산에 눈을 맞춘다.
전위봉에 올라선다.
농바위를 앞두고 테이블벤치를 만난다.
2021년 8월 30일엔 테이블과 벤치가 분리된 것인데 지금은 저런 모습. 함안군에서 설치했다. 여기서 점심 밥상(11:04-30). 돌아본 점심자리.
상봉에 올라선다.
전위봉 좌우로 천주봉, 천주산.
아래로 남해고속도로. 오른쪽에 달천유원지. 고개를 들면 백월산, 구룡산.
18개월 만에 만난 정상석.
이정표를 만나며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사이사이 잔설도 보인다. 여기선 밟기까지.
벤치쉼터 전망대.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덱.
전망대에서 굽어본 산정마을과 저수지.
그 오른쪽 위는 청룡산. 오른쪽으로 보이는 철탑 아래로 양미재.
암벽을 왼쪽에 끼고 덱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새로 설치한 목계단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에서 직진한다.
송전철탑을 앞두고 이런 바위도 만난다.
안내판과 머리 위로 지나는 송전철탑.
왼쪽 아래로 구고사 앞 삼거리도 보인다.
내려가서 만난 묘지. 뒤로 내려온 능선이 드러난다.송전철탑 왼쪽 절벽은 지나온 전망쉼터. 벤치 4개가 있었던.
양미재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 외감리로 향한다.
양미재를 넘는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가다 엉덩방아도 찧는다.
미끄러진 바닥은 이런 모습.
바위 사이로 이어가는 낙엽 길.
쓰러진 나무도 넘는다.
마른 계곡을 건너니 편백나무를 만난다.
편백 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길. 왼쪽 아래는 울창한 숲이다, 지계곡도 건넌다.
돌 위에 얹힌 돌탑을 만나며 지계곡을 건넌다.
넓어진 길에 줄지어선 4기의 돌탑. 임도를 만나며 산길을 벗어난다. 돌아본 그림.
왼쪽으로 임도 따라 진행한다. 왼쪽은 단감나무밭. 멀리서 하늘 금을 그리는 백월산, 쌀산.
차량소음이 가깝다. 오른쪽 나무 아래로 고속도로. 함안터널 입구.
왼쪽으로 산정농원, 오동나무집.
왼쪽 해찬솔 교육농장을 왼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으로 고속도로 교각을 만난다. 삼거리인데 오른쪽은 달천계곡으로 올라가는 길.
대나무집이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구나.
왼쪽으로 외감삼거리정류장.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지만 지나는 버스가 3대 뿐이다.
오른쪽으로 지나온 천주봉. 그 왼쪽 굴현고개서 올라가는 경사가 꼿꼿이 선 모습.
외감입구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외감입구-27번(13:24-34)-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