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룩 제거법
* 볼펜자국= 얼룩 위에 천을 덧댄 후 얼룩 뒷면에서 알코올에 적신 가제나 타월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알코올이 없을 때는 물파스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지워진다.
* 과일즙= 얼룩 위에 천을 대고 얼룩 뒷면에 식초나 50배의 물에 희석시킨 암모니아수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 뒤 비눗물로 헹군다.
* 커피= 가제나 타월에 탄산수를 묻혀 얼룩에 대고 두드린 다음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는다.
* 껌= 껌을 떼어낸 뒤 남아 있는 부분에 설탕 한 숟가락을 뿌려 비빈다. 오래되어 굳은 껌은 설탕을 위에 얹은 후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비벼 없앤다.
* 간장= 무즙을 얼룩 위에 듬뿍 얹고 10분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 김칫국물= 얼룩이 묻은 곳에 양파즙을 발라 두고 하룻밤 지난 후 물로 헹군다.
* 토마토케첩= 물로 얼룩을 대충 씻어낸 후 식초로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로 헹군다.
* 사이다·콜라·주스= 가제에 소금물을 묻혀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글리세린을 물에 2배 희석해 닦아낸다.
특성과 세탁법을 소중히 알고, 예쁜옷을 고르는 마음처음♡ 옷을 사랑해주세요 소재별 세탁 건조법
* 면= 땀으로 얼룩진 면 소재 흰 옷은 오랫동안 두면 누렇게 변한다. 이럴 땐 표백제를 넣어 빨거나 빨래 삶는 물에 소금 한 숟가락이나 레몬 껍질을 넣으면 표백 성분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와이셔츠나 티셔츠의 옷깃과 소맷단, 양말 뒤꿈치 등의 찌든 때는 세탁기에 넣기 전 가루세제나 찌든 때 전용세재를 묻혀 애벌빨래한 후 세탁기에 넣어 울샴푸로 빨면 효과적이다.
* 니트= 구입 후 두 번 정도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고 그 다음부터는 물세탁한다. 울 샴푸를 넣고 손으로 살살 주물러 세탁한 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짜내고 옷의 모양을 바로 잡는다. 말릴 때는 건조대나 발에 눕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널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 데님= 데님 종류만 모아 단추를 채우고 지퍼를 올려 세탁하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탈수 시간은 30초에서 1분 정도가 적당하며 거꾸로 매달아 그늘에서 말리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속옷=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를 풀고 속옷을 넣어 손으로 주물러가며 빤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세탁망에 넣어 30~40도 이하의 물에서 약한 물살로 빤다. 세탁 시간이 세탁과 헹굼, 탈수까지 5~6분을 넘기지 않도록! 색깔이 있는 속옷은 따로 분리해 세탁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류-각종얼룩지우기 총정리
◆ 얼룩을 지울 때 주의할 점 얼룩이 지면 즉시 그 자리에서 처리. 용제로 얼룩을 뺄 때에는 얼룩이 주위에 번지지 않도록 풀기 없는 깔개천을 사용하여 가장자리 밖에서부터 안쪽으로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얼룩이 옮겨지도록 하고 물수건 따위로 지울 때는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한다. 열을 가하거나 세게 문지르는 것은 금물. 깨끗한 물로 얼룩진 곳을 헹구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건조. 약물을 사용할 때는 먼저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시험. 의복의 재료와 색을 고려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에서 복잡한 방법으로 뺀다. 얼룩을 뺀 후에는 의복에 남아있는 약물을 물수건 따위로 충분히 두드리듯이 닦아내야 한다.
◆ 립스틱의 얼룩 미지근한 비눗물을 거즈에 묻혀 꼬집듯이 닦아낸다 얼룩 부위에 버터를 조금 바른 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남은 얼룩은 알코올을 묻힌 수건으로 살살 두드린다. 우선 옅은 설탕물로 닦아내고 큰 얼룩이 제거되면 깨끗한 천을 물에 적셔 마무리해준다. 물파스로 몇 번 문질러준다. 면 종류의 천에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가제에 묻혀 가볍게 찍어내거나 따뜻한 물에 알코올을 넣고 비벼 빤다. 아세톤, 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한다.
◆메니큐어 얼룩 보통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 파운데이션, 크림의 얼룩 소독용알코올이나 올리브 기름을 가제에 적셔서 얼룩진 곳에 두드리듯이 닦은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크레파스 얼룩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한후 비눗물로 씻는다. 지우개로 닦는다. 자국이 남아있으면 산염화탄소나 세제액에 비벼 빤다. 아세테이트에 묻은 경우 벤젠을 사용.
◆ 볼펜의 얼룩 물파스로 두드려 발라주거나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식초를 헝겊에 묻혀 얼룩진 자리에 대고 두드린 다음 물로 깨끗이 닦아낸다.
◆ 과즙 얼룩 물에 적신 헝겊으로 닦아낸 후 거즈에 식초를 묻혀 톡톡 두드린 뒤 비눗물로 씻어낸다. 감물은 연한 소금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풀어 몇분 동안 담근 뒤 물로 헹군다.
◆ 김칫국물 얼룩 양파즙을 묻힌 다음 찬물에 옷을 흔들어서 헹궈주면 된다.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후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빤다
◆ 간장 얼룩 무즙을 묻혀 두드려 닦는다.
◆ 껌이 묻었을 때 찬물에서 떼어내거나 얼음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 묻은 부분에 설탕을 한스푼 놓고 비빈다. 오래되어 굳어버린 껌은 설탕을 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비빈다.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나간다. 얼룩이 남아있으면 화공약품상에서 파는 산염화탄소나 신나로 비벼 빤다. 아세테이트천에는 화공약품은 금물.
◆ 엿,사탕이 묻었을 때 젖은 타월로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뺀다. 무즙이나 무를 잘라 낸 단면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 풀물 얼룩 비눗물로 빨고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가제나 화장지에 묻혀 가볍게 두드린다
◆ 진흙의 얼룩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식빵이나 감자를 반으로 자른 단면을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
◆ 머큐로크롬(요오드팅크)의 얼룩 물10cc와 알코올2cc의 혼합액에 비벼 빤다. 흰옷의 얼룩인 경우 표백제를 사용.
◆ 청색잉크의 얼룩 물로 빤 다음 합성섬유는 미지근한 물10cc에 중성세제 소량과 암모니아 한 방울을 섞은 혼합액에 비벼 빤다. 흰 목면은 세제로 빨아도 된다. 견직, 모직에 묻은 얼룩은 중성세제나 암모니아 30배액에 빤다. 또는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 붉은 잉크의 얼룩 빨고나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비벼 빤다. 쌀겨 끓인 물에 빨아도 된다.
◆ 먹물 얼룩 밥알이나 풀에 세제를 섞어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여러번 반복해 비벼준다.
◆ 양촛물 얼룩 양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화장지나 신문지 등)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남는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천에 배인 것이 남아있으면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두드린다.
◆ 페인트 얼룩 휘발유로 닦아내도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에는 가루비누에다 마늘이나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벼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가성소다 200배 액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는다. 가성소다가 없을 때는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보일유(Boil)를 바르고 10분이 지난 다음 산염화탄소를 묻혀 비빈다. 페인트 칠을 할 때 손에 콜드 크림이나 기름 등을 발라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나무진(송진, 담뱃진) 얼룩 안쪽에다 얼음을 대어 진을 응고시킨 뒤에 손으로 떼어내고 그 자국은 암모니아 용액으로 닦아준다. 담뱃진이 묻었을 때는 거즈에 알코올을 듬뿍 묻혀 닦는다.
◆녹물 얼룩 녹물이 옷에 묻으면 탱자나 레몬을 이용한다. 녹물 자국이 있는 곳을 물에 흠뻑 적신 뒤 탱자나 레몬을 반으로 잘라 여러 번 문질러 준 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빨면 깨끗해진다. |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용량이부족해서 다 기억을 몬하는데 어떻하죠
용량대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것만 실천해보세요~~너무 무리하지말고요~~ㅎㅎㅎ
신소장님
머리 아프게 다 입력 시키지 마시고
세탁소 보내세요
돈벌어서 어디 쓰실려구요?
세탁소 사람들도 돈 벌어야죠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꽃님,,감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