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힘이 센지도 자랑하는 시간~~ㅎㅎ
그렇게 우리가 뽑은 양배추는 선교사님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요리해서 아이들에게 feeding사역 할 때 쓰십니다~~
그날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일이 다 끝난 뒤라 다행이였지만, 다시 산을 넘어 갈 길이 깜깜했습니다..
비가 멈추기를 기다렸지만, 기다려도 비가 그칠거 같지 않아서 우리는 그 비를 맞으며 산을 내려왔습니다.. 제가 살면서 그때만큼 비를 많이 맞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첫댓글 유기농이라서 양배추를 벌레가 많이 먹었네요. 음~ 자연산이군.....
첫댓글 유기농이라서 양배추를 벌레가 많이 먹었네요. 음~ 자연산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