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향 경주, 언제 가도 향수를 느끼며 https://youtu.be/GYZbRNVOhHI
경주시 서면 도리959-3
호랑이콩 10,000 국산팥1되 20,000 당근5,000 무우2 8,000원 구입
내년 3월에 나올 JTBC 미니시리즈 "나쁜 엄마"의 촬영 중. 더 이상 접근금지 양해부탁.
추억의 붕어빵도 3개 2000원. 누런호박4개 12,000. 은행단풍 구경인지 농산물 쇼핑하러 온 건지.
도라지 10,000 파8,000원. 은행숲보다 시골인심이 뭍은 농산물구입을 더 기분이 좋아한다.
▲마을의 3곳에 단풍숲이 조성되어있고 마을입구이자 출구(농협앞0에도 단풍숲이 조성되어 있다.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번호표 받아 1시간 기다리며 들린 용산서원과 최진립신도비
가자미와 전어회로 초장이 일품이라 초장조기매진되어 구입불가. 서빙아들이 알아보고 3그릇에 2그릇값만(24,000) 결재해.
노부부가 오래전부터 운영하고 월,화요일 휴무에 그 외일에도 오후2시까지만 하되 재료소멸시 그 전에도 마감종료한다.
삼릉 솔숲아래 자리깔아 커피 한잔하고 누워 하늘을 보며 솔향에 취한다.
오늘이 경주 전통5일장날(1,6)이라 중앙시장(경주사람들은 아랫시장이라 부른다) 갔다가 교촌마을과 월정교로 이동
월정교. 경주 교촌마을 옆 반월성(현재는 월성이라 부름)에서 남천내를 건너 남산으로 이어지는 다리로 최근 완공.
2층 누각에 오르면 홍보영상이 계속 돌고 '열지말라'는 들창문을 열고 주변 조망.
▲남천과 교촌 한옥마을(최부자집 식당), ▼복원공사중인 월성과 남천. 여름이면 개구장이들이 다이빙하며 노는 바위도 보인다.
월정교에서 가까운 주변, 첨성대 계림과 월성을 보고 안압지( '동궁과 월지'로 명칭변경)에서 경주최고의 야경 즐감하러 간다.
첫댓글 도리마을 은행은 아직이고 ...회덮밥 초장이 특별한 집이지요 아들도 친절하고 늘 건강하신 모습과 산사랑에 존경을 담습니다 두분 모습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