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烽火山)-327.4m
◈날짜 : 2024년 2월 1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녹산수문공원
◈산행시간 : 4시간11분(9:25-13:36)
◈찾아간 길 : 마산우체국(8:30)-장복터널-진해터널-용원고개(9:00)-녹산수문공원(9:17)
◈산행구간 : 녹산수문공원→녹산보건지소→노적봉→봉화산→사거리→임도→산양마을 → 도로→녹산수문공원
◈산행메모 : 새로 뚫린 장복터널과 진해터널 덕분에 녹산수문까지 가는 거리와 시간이 단축된다.
녹산수문공원에서 산행 준비.
공원에서 바라본 노적봉. 노적봉에 안테나도 보인다.
녹산수문공원 출입문을 나서며 산행 시작.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봉우리도 해발 40.3m 노적봉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녹산교를 건넌다.
녹산교 왼쪽으로 나란한 시설물은 녹산수문이다.
녹산교에서 오른쪽으로 서낙동강이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만나는 건널목을 건너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녹산보건지소를 앞두고 <봉화산가는길> 표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간다. 좁다란 골목 생곡로다.
골목 끝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리며 산불감시초소. 감시원도 근무 중이다.
출입자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올라가 우수로를 건너니
등산 안내판.
계단도 디디며 올라가서 돌아본 산불감시초소.
지능선에 올라서니 빨랫줄 리본도 보인다.
돌탑과 벤치도 만난다.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어느새 구름이 걷혀 봄 햇살에 파란 하늘이다.
능선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와 평상.
등산안내판에서 현위치를 확인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이런 이정표도 만난다.
전망 덱도 만난다.
건너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낙동정맥.
다대포 뒤에 몰운대가 숨었다.
통신중계탑이 자리한 노적봉에 올라선다.
수문공원에서 보였던 그 봉이다.
진행방향의 산그리메. 가운데로 봉화산의 시설물도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통신탑을 가까이서 보니 저렇다.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편백 숲 아래로 통나무계단도 만난다.
체육공원에 올라서니 쉼터 덱도 보인다.
서낙동강, 명지신도시, 그 뒤로 몰운대.
등산안내판. 여기서 물도 마신다.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안부에 내려서니 휴식 중인 주민도 보인다.
사거리이정표는 앞으로 봉수대 1.6km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는
녹산보건지소서 봉화산까지 중점을 넘어섰다.
봉에 올라선다.
잠시 경사가 작아진 길.
여기선 왼쪽으로 내려간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나무 뒤에서 보이는 봉화산.
지그재그를 그리며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니 포개진 모습이다.
봉화산을 보며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봉수대 0.5km 이정표를 지나면 저런 바위도 만난다.
치솟는 덱.
쉼터에 올라선다.
막바지 오름.
바위를 지나니 체육쉼터. 2009년 10월 4일에 보았던 그 체육기구. 여기서도 감시원을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널찍한 공터도 2009년에 보았던 생곡쓰레기 매립장이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겹쳐져 보인다.
봉수대가 우뚝 선 봉화산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명지신도시, 신호대교 앞으로 르노자동차 공장.
가덕도 연대봉은 구름. 그 오른쪽 앞으로 부산신항. 아래는 잠시 후 내려설 헬기장이다.
1998년 광복절에 녹산산우회에서 세운 정상석이다. 뒷면.
앞면의 산 높이가 2009년 10월에 만났을 땐 277.8m 였는데 328m로 수정했구나.
돌계단 따라 헬기장으로 내려간다. 2009년엔 돌계단이 없었다.
봉수대 난간도 새로 설치했다.
통나무계단 따라 S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쉼터에 내려서니 차량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를 지나 팔각정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하산.
삼거리를 만나 왼쪽 산양마을로 내려간다.
직진은 성고개 1.8km.
가파르게 고도를 낮추는 임도.
만나는 등산안내판.
아래로 마을이 보인다.
포장길에 내려선다.
이정표도 만난다.
산양마을에 내려선다.
어제는 우리 동네와 남산에서 올해 첫 매화 꽃을 보았다. 여기선 홍매화도 만난다.
낙동남로를 따라간다.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간다. 2번국도를 만나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오른쪽 건너에 녹산농협.
녹명초 정류장도 만난다.
인도 왼쪽으로 이어지는 대나무.
왼쪽 산기슭에도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왼쪽으로 숭림사도 만난다.
왼쪽으로 녹산중학교도 보인다.
컨테이너 하우스.
성산2구 마을회관.
여기도 등산로가 있었구나.
성산다리 정류장을 만난다.
오전에 지나간 건널목을 다시 만난다. 녹산교가 성산다리? 어떻든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녹산수문공원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3:45)-녹산자동차전용도로-창원요금소(14:02)-봉암교(14:16)-동마산시장:합성동-108번(15:50-16:05)-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