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날이 많이 풀려 감나무 전정을 하였다.
과감하게 싹뚝~
5년생 감나무 전정도 모두 마쳤다. 대충~
감자 심을밭에 석회 비료도 뿌려주고, 하우스 옆의 비닐도 걷어내고 정리를 하였다.
2012년 12월에 심은 탱자나무 묘목은 이만큼 자랐다.
2/23
겨우내 서있던 트랙터를 끌고 읍내에 나와 엔진오일을 교환. 60,000원
냉이무침, 냉이 된장국, 달래간장이 채워진 봄 밥상
올 한해 사용할 비닐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 놓았다.
2/24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에도 바람이 불어 유황압제를 뿌리지 못했다.
국립공원 올무 제거 봉사에 참석하여 몸풀기 체조중
주로 밤나무가 밀집한 지역으로 출동
고로쇠 나무도 만나고
잘못하면 가시덤불속에 갖혀 고생도 한다.
피아골 산장 가는길 표고막터 주변은 고로쇠 받는 물통이 즐비하다.
예년보다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올무 열댓개를 수거 하였다.
송죽원에 모여 점심을 먹고 구례여행연구모임에 관한 의견나눔.
콩이맘은 고양이가 손대지 못하게 고등어를 말리고
저녁에는 만남가든에서 구례귀농귀촌 협회 모임을 가졌다.
새로 참석한 회원 인사도 하고
잠시 도시로 돌아갔다 다시 돌아온다는 회원도 계신다.
첫댓글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식사나 제대로 하시는지오?
매일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