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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철모세상 [비하인드 스토리] 물레방아 도는데
구철모 추천 2 조회 76 15.02.19 03: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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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21 04:18

    안녕하세요 카라꽃님 반갑습니다.
    좋은 노래는 그 노래의 의미를 알아 주는 청중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므흣

  • 15.02.19 11:26

    스토리를 잃어보니 노래가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다른곳(타 음악카페)에 사용해도 될까요?.
    저도 이 노래를 직접 불러서 이 내용을 소개할까 하구요..

  • 작성자 15.02.21 04:21

    안녕하세요 글마님 설 잘 보내셨는가요?
    물론입니다
    저도 이 글을 어느 카페에 있는 글을 복사 해왔습니다.
    아마 친정동네가 정두수 선생님의 고향인 경남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 옆동네인 어느 여자분이 쓴 글인듯 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15.02.20 07:39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정두수님은 옆에서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마도 성윤님은 더욱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노래의 깊이를 알고 노래를 들어 보니 깊이를 알듯도 합니다^^*

  • 작성자 15.02.21 04:23

    안녕하세요 카페지기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서울 나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좋은 자리에 초대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므흣

  • 15.02.24 06:37

    몇 년전 정두수 선생님 모시고 선생님의 주옥같은
    노랫말의 족적을 탐방한 적이있었지요
    보현 스님께서 수도 하시는 불지사에 이틀 머물면서
    밤새도록 월연 스님의 아코디언 반주에 맟춰 노래하고
    어우렁 더우렁 춤추시며 소년처럼 흥겨워 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러한 순수하신 감흥과 열정이 주옥같은 그 많은 노래를
    풀어 내시지 않았나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15.02.22 09:18

    작사가의 사연을 알고 님의 노래를 들으니...
    트롯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 노래가 넘 좋아지네요.
    저도 하동 최참판댁 뒤에서 농원을 하는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하동 하면 그저...므흣...
    노래까지 넘 잘하시는 님께 큰 감동의 박수 트럭으로 보냅니다.
    박수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15.02.24 06:40

    작곡가 선생님의 감성 짇은 옥음을 들어니
    정두수 선생님과 함께한 지난날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물래방아 돌아 가는 이곳에서 기념 행사도 하고
    노래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지요
    히동 포구며 노래를 만드신 여러곳을 돌아 보았는데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묻힐 자리에 서서
    먼 바다를 바리 보시면서
    훗날 내가 여기 누워 있으면 누가 여기 와서
    나를 기억해 주려나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선생님 오래토록 만수 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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