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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록 完
天命婦人 엄마말삼 不知者야 嘲笑마라
천명부인 엄마말삼 부지자야 조소마라
하늘에 올라가 아버지를 뵙고 천명(天命)을 받아
우리 앞에 다시 오신 귀부인(貴婦人)이 있는데
그 분이 우리의 엄마이다.
그런대 너희들은 자기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엄마가 다정다감한 말들로 속삭여주며 뜨거운 사랑을 다 주건만
엄마가 낯설다며 도망을 가며 엄마의 말을 싫어하고
엄마의 말을 전혀 듣지도 않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내 아들아
니(네)가 무엇을 안다고 오히려 조롱하며 비웃고 있느냐(嘲笑)
內室계신 阿父말삼 外堂계신 엄마말삼 內外合言通世이라
내실계신 아부말씀 외당계신 엄마말씀 내외합언통세이라
하늘(성경)이라는 내실(內室)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와 하나가 되어 진인(眞人)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서
외당(外堂)이라는 이 땅에 계시는 엄마의 말을 잘 듣고
내외(內外)가 되시는 아버지의 말씀과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진리들을
모두 합(合)하여 하나의 말씀(言)으로 만들어 소유한 자식(子息)들이라면
하늘에서 태어난 예수와 같은 신들이요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니
진리를 통달(通達)한 사람이요(고전2:10)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이며
진리 밖에 있는 사람이요 성경보다 더 큰 사람이며(요5:39)
세상에 모든 진리들을 다 도통(道通)하고 그 진리들보다 더 큰 사람이니라.
잘죽어라 네이놈들 不孝莫大無道者야
잘죽어라 네이놈들 불효막대무도자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義)의 옷을 만들어 입고 의인(義人)으로 오셨고
진리들과 하나가 되어 진인(眞人)으로 오셨으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신인(神人)으로 오신 분이 있는데
그 귀부인(貴婦人)이 네 엄마다.
너희들은 어찌하여 엄마도 알아보지 못하고
더군다나 비웃고 조롱(嘲弄)하고 있는 이놈들아!
너희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니라
부모(父母)도 알아보지 못하고 불효(不孝)하고 있으니
그 죄가 하늘보다 크며(莫大)
하나님의 도(道)가 전혀 없는 무지막지(無知莫知)한 놈들이로구나.
父母마음 不安하다 神道傳人 天道國을
부모마음 불안하다 신도전인 천도국을
부모(父母)의 마음이 심히 불안(不安)하다.
부모님은 신(神,하나님)의 말씀들을 너희들에게 전(傳)하여
하늘의 도(道)와 하나가 된 사람들을 만들고
진리의 나라 천국(天國)을 건설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어찌하여 그렇게도 하늘의 도(天道)와 천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피하여 도망을 다니고 있느냐
男女合體 음양道라
남녀합체 陰陽도라
남녀(男女)가 합(合)하여 한 몸이 되듯이
음(陰)과 양(陽)의 진리가 합(合)하여 하나의 도(道)가
신인(神人) 합일(合一)한 참 도(道)요
신(神)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도(道)야말로
최고(最高)의 도(道)이니라.
이러한 도(道)가 열리는 그날에는
사람들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요10:30)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될 수 있는데(요14:9)
이것이 최고의 도(道)요 최고의 진리(眞理)니라.
三位一體 天道大降 萬化生朝鮮이라
삼위일체 천도대강 만화생조선이라
하나님과 예수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버리는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하늘의 큰(大) 도(道)를 가지고
엄마라는 진인(眞人)이 강림(降臨)하게 되면
천변만화(千變萬化)가 일어나는(生) 조선(朝鮮)이 되리라.
모든 만물은 삼위일체로 되어 있고 일체(한몸)가 되는 것이 천국이다.
해, 달, 별이 하나가 되면 하늘나라요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면 영생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면 천지인이요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가정이며
회사와 사장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면 좋은 회사요
모든 나라들도 지도자와 백성들이 하나가 되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며
부처님과 석가와 사람이 하나가 되면 생불들이요 불국정토이며 극락이요
하나님과 예수와 사람이 하나가 되면 사람들마다 하나님들이요 천국이다.
出陽生陰浸潛은 道成德立 알것느냐
출양생음침잠은 도성덕립 알겠느냐
새로운 천지(天地)는
양(陽)에서 나와(出) 음(陰)들을 살리는(生) 것인데
음(陰)들이 양(陽)의 진리 속에 빠져 잠기게 되면(沈潛)
도(道)들이 다 성취되어 완성되는 것이요 덕(德)을 세운 것이 되는데
너희들은 이러한 도(道)와 이러한 덕(德)을 알기나 하느냐.
사람들이(陰) 하나님의(陽) 진리 속에 빠져 하나님들이 되어버려야
진리가 완성되는 것이요(道成) 사람들은 다 하나님(神)들이 되는 것이다(德立).
肉死神生道成人身 不死永生不老道라
육사신생도성인신 불사영생불로도라
육신(肉身)의 생각들이 모두(다) 죽으면(肉死)
하나님(神)이 사람들 안에서 다시 살게 되는데(神生)
이것을 가리켜 도(道)가 사람의 몸에서 이루어진 것이라(道成人身) 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요1:14) 하는 것이며
그때는 사람들마다 죽지 않는 영생의 도(道)가 되고
늙지 않는(不老) 진리의 도(道)가 되는데
이것이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되어버리는 도(道)이니라.
죽어가는 險道길을 사라가기 경영이라
죽어가는 험도길을 사라가기 경영이라
죽어야 갈 수 있는 험(險)한 도(道)의 길을
살아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니 그 길을 경영(經營)하라
이것을 찾는 것이 최고의 진리요 진리의 완성이며
이것을 모르면 죽어서 귀신 밖에 더 되겠느냐.
中入十勝急히가자 多會仙中 때가온다
중입십승급히가자 다회선중 때가온다
십승(十勝)의 진리 가운데로 중입(中入)하여야 하는 때가 지금이니
십승(十勝)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 진인(眞人)에게로 급(急)히 가라.
십승의 진리 속에는 144,000의 수많은 성인(聖人)들이 모여있고
그 선경(仙境)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면
너희들은 다 신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어버리는데
지금이 그 때요 그때가 온 것이다.
上帝降臨不遠하니 全心合力修道時
상제강임불원하니 전심합력수도시
상제(上帝) 하나님이 강림(降臨)하실 날이 멀지 않았으니(不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전심(全心)으로 진인(眞人)과 합력(合力)하여
수도(修道)해야 그 분을 만날 수 있느니라.
民心裏化되계되면 왼天下가 太平歌라
민심리화되게되면 온천하가 태평가라
사람들의 마음이(民心) 이면적(裏面的)인 진리의 세계와
화합(和合)을 하면 예수의 영광의 몸으로 변화(變化)되어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면서
그들은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全天下)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그 노래가 태평가(太平歌)이니라. (계14:1-3)
失時末動 부디마라 欲入兩白不得已라
실시말동 부디마라 욕입양백부득이라
십승(十勝)의 진리 속으로 중입(中入)하여야 하는
그때를 알지 못하고(失時)
다 끝난 다음에 움직이려는(末動) 어리석은 사람들아
제발 그리하지 말아라.
뒤늦게 양백(兩白)의 진리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도(欲入)
그 때는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자신도 구원할 수 없다.
紫霞黃霧 들너스니 道路咫尺不知로다
자하황무 둘렀으니 도로지척부지로다
경전(성경)의 진리들을 보면 마치 아득히 먼 나라에
신선(神仙)들이 놀고 있는 것과 같으며(紫霞)
황무와 같은 누런 안개가(黃霧) 뒤덮고 있는 것과 같아
아직도 도(道)의 길(路)들이 캄캄하여
지척(咫尺)을 분별할 수 없는 진리의 세계가
너희 앞에 놓여있지 않느냐.
八人登天火燃中에 路道不通엇지갈가
팔인등천화연중에 로도불통 어찌갈까
八人(팔인)은 불 화(火)를 말하니
불이 하늘로 올라가(登天) 그 불이 활활 타오르면서 길을 막고 있으니
모든 진리의 도로(道路)가 불통(不通)인데 어찌 통과할 수 있겠느냐
鐵桶갓치 잠긴十勝 無數神明 防禦하니
철통같이 잠긴십승 무수신명 방어하니
철통(鐵桶)같은 자물쇠로 꽉 잠긴 십승지(十勝地)가 되었고
무수(無數)하게 많은 밝은(明) 신(神)들이 방어(防禦)하고 있으니
무슨 수로 어찌 들어갈 수 있겠는가?
敢不生心 엇지들가
감불생심 어찌들가
사람들은 감(敢)히 십승지(十勝地)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생각지도 않고 있으니(不生心) 어떻게 들어갈지 참으로 불쌍하구나
雲霧屛風 가리우고 雲梯玉京往來하니 是曰仙境十勝인가
운무병풍 가리우고 운제옥경왕래하니 시왈선경십승인가
구름과 같은 성인들과 안개와 같은 진리들이
병풍(屛風)처럼 가리고 있어 그 누구도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구름(聖人)을 사닥다리(梯)로 만들어 그것을 타고
하늘나라의 수도 옥경(玉京)을 수시로 왕래(往來)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이것을 가리켜(是曰) 선경(仙境)이요 십승(十勝)이라 하였다.
先天秘訣獨信마쇼 天藏地秘鄭道令은 世人마다알소냐
선천비결독신마소 천장지비정도령은 세인마다알소냐
처음 하늘이라는(先天) 오늘날 종교계는 많은 비결(秘訣)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연구하여 홀로(獨) 맹신(盲信)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아(獨信)
하늘이 감추고 땅에서는 비밀(秘密)로 되어 있는 정도령(鄭道令)을
너희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진인(眞人)이라는 정도령(鄭道令)은
하늘에서 내려온 어린양의 아내(婦人)를 말하며(계21:2)
새 하늘과 새 땅을 해산하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이다(갈4:26).
정도령의 鄭자를 파자하면 닭 酉와 큰 大, 사람 人변에 나라 방(邦)이니
유대인(酉大人,이스라엘) 나라(邦)의 도(道)를 가지고 호령(令)하는 사람을 말한다.
通和四方 박는날의 네賤生이 이름이냐
통화사방 밝은날의 네천생이 이름이냐
온 세상의 진리들과 화합(和合)하고 사통팔달(四通八達)하여
사방(四方)이 대낮처럼 밝은 날에 정도령이 태어나는데
천(賤)하고 비천(卑賤)한 신분이 네 이름이로구나
要祈人心四覽들아 이길저길 분주말고 良心眞理 찾아보소
요기인심사람들아 이길저길 분주말고 양심진리 찾아보소
사람들의 마음이(人心) 예수의 분량까지 성숙하고 장성하기를
요구(要求)하면서 기도(祈禱)하고 있는 사람(四覽)들아
이길 저길 정신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평안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양심(良心)을 찾아주는 진리의 십승처를 찾아라
오직 그곳만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여(엡4:13)
어린양의 아내들이 될 수 있느니라(계19:7-8, 계21:2)
天人同道十人將을 世不知而人不知라
천인동도십인장을 세부지이인부지라
하늘과 사람이(天人) 같은 길(同道)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목(木=十八=眞人) 장군(將君) 정도령이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구나.
不信天命誰可生고 逆天者亡이로다
불신천명수가생고 역천자망이로다
하늘의 명령(天令)을 믿지 못하며
목(木) 장군(將君)을 따르지도 않고 있으니 누가 살 수 있을꼬
하늘의 뜻을 거역하면 멸망밖에 더 있느냐.
自此以後人不知면 混沌天地 火光人間
자차이후인부지면 혼돈천지 화광인간
자금(自今=自此) 이후(以後)부터
진인을 알지 못하고 하늘의 명령(天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천지(天地)가 혼돈(混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
거짓 지도자들의 진리가 화염(火焰)과 광선(光線)이 되어
천명(天命)이 없는 인간(人間)들을
모두 유황불에 태워죽이는 처참한 광경을 보게 되리라.
電火劫術 人不見也 此衆生을 何以濟오
전화겁술 인불견야 차중생을 하이제오
번개 불(電火)과 같은 거짓 진리들이 일어나
겁탈(劫奪)하는 기술(技術)들을 가지고 온 땅을 휩쓸게 되면서
이 땅에서 진실(眞實)한 사람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이와 같은 세상에서 중생(衆生)들을 무슨 수로 구제(濟)한단 말이요
定福此時不定福이 來年月日何以生고
정복차시부정복이 내년월일하이생고
지금 이 때가 바로 하늘의 복(福)이 결정(定)되는 시간(時)인데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하늘의 복을 차버리고 있으니
앞으로 주어지는(來) 세월(年月日)을 무슨 수로 감당할 수 있을까?
河圖洛書弓弓理에 大聖君子나시도다
하도낙서궁궁리에 대성군자나시도다
별들(하늘)의 나라 은하수(銀河水)의 그림(圖) 속에 있던 진리와
강물에서 건져올린 책(洛書)의 진리 속에는
궁궁(弓弓)의 십승(十勝) 진리가 있는데
그 속에서 태어나신 큰 성인(聖人)이 오셨으니
그가 신인(神人)이요 진인이며 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이니라.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구약과 신약성경을 말한다.
紫霞仙中南朝鮮에 人生於寅나온다네
자하선중남조선에 인생어인나온다네
남조선 가운데 있는 자하도(紫霞島) 선경(仙境)에
진인(眞人)이 있고 그곳(朝鮮)에서
진인(寅)이 나오게 되어 있다데 너는 그것을 아는냐?
天下一氣再生身 仙佛胞胎幾年間에
천하일기재생신 선불포태기년간에
천하(天下)의 진리를 하나의 기운(氣運)으로 만들어 그 속에서 태어나
다시(再) 살아있는 몸으로(生身) 진인(眞人)이 되어 오시어서
선교(仙敎)와 불교(佛敎)가 가지고 있는 진리의 포태(胞胎) 속에서
위험천만한 세월을(幾年) 보내고 있는 사이(間)에
天道門이열려오고 어화세상 사람덜아
천도문이열려오고 어화세상 사람들아
바른 도(道)의 세계로 들어가는 하늘의 문(門)을 열어놓고
얼시구(乙矢口) 절시구(節矢口) 지화자(知化者) 좋구나 하며 춤추고 있는데
세상(世上) 사람들아 너희들은 어찌하여 불구경하고 있느냐.
아러보고아러봐서 남의농사고만짓고 내집農事지여보세
알아보고알아보아 남의농사그만짓고 내집농사지어보세
이제는 알아보고 또 알아보면서 남의 농사(農事)
곧 거짓 지도자들의 농사 그만 짓고(교회, 성당, 법당)
내 집의 농사(農事) 곧 사람농사들을 지어 보아라
거짓 지도자들을 모시는 건물성전은 그만 짓고
성인들과 의인들을 모시는 사람성전을 건축하여
예수님과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
福바더라부는노래 四海가 진동커늘
복받어라부는노래 사해가 진동커늘
오늘날 모든 종교들이 복(福)을 받으라며 부르고 있는 노래 소리가
온 세상(四海)에 가득히 진동(震動)하고 있지만
不고父母가는 四람 답답하고 不祥터라
不顧부모가는 四覽 답답하고 불상터라
복을 받겠다고 이 날리는 피우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의 모든 사람들은 부모(父母)를 알지 못하고
돌아보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不顧)
부모가 죽는지 사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복(福)을 받겠다며 천방지축(天方地軸) 제 멋대로 뛰어 놀고 있는
사람(四覽)들 뿐이니 참으로 답답(沓沓)하고 불상(不詳)하구나
天地合德父母님이 無知人間살니자고
천지합덕부모님이 무지인간 살리자고
천지(天地)의 모든 진리들을 하나로 합(合)하여
덕(德=眞人)을 이루시고 이 땅으로 오신 부모(父母)님이
무지(無知)한 인간(人間)들을 살려보려고 애를 쓰고 수고하며
天語傳에 이른말을 사람不知 辱을하니 네죄상이 더럽고나
천어전에 이른말을 사람부지 욕을하니 네죄상이 더럽구나
하늘의 말씀을 하나 하나 일러주지만(傳)
사람들은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욕(辱)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너희들의 죄(罪)의 모양(罪狀)이 참으로 더럽구나.
天地가 合力하니 愚夫女知道德이요
천지가 합력하니 우부여지도덕이요
천지(天地)에 가득한 진리들의 힘을 합하고 합하면(合力)
어리석은 남자들이나 어리석은 여자들도
도(道)로 덕(德)이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되리라(知).
時來運數此時하니 生死是非吉凶이라
시래운수차시하니 생사시비길흉이라
때가 되면서(時來) 하늘의 운수(運數)가 열리는 것이
바로 이때(此時)로구나 싶더니
사는 것과 죽는 것(生死), 옳은 것과 거짓(是非),
길하고 흉한(吉凶) 것들이 모두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路柳墻花꺽거들고 淸風明月 그만놀고
로류장화꺽어들고 청풍명월 그만놀고
화류계(花柳界) 여자(은사자)들과 놀아나면서(路柳墻花)
주색(酒色)에 빠져있지 말고
또한 맑은 바람과 밝은 달(淸風明月,원어,강론) 속에서도
이제는 그만 놀아라
極樂世界기운임을 世上人間노라보세
극락세계기운임을 세상인간 놀아보세
극락(極樂) 세상의 기운(氣運)이 열렸으니(시43:4)
세상에 모든 사람(人間)들아 이제는 극락(極樂)에서
한 번 멋지게 놀아보지 않겠느냐?
天無窮而人心이요 人無窮이天心이라
천무궁이인심이요 인무궁이 천심이라
하늘의 무궁(無窮) 무진(無盡)한 진리가
자기에서 임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요
사람들의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소원들이
하늘에 응답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마음이다.
이것을 가리켜 인심(人心)이 천심(天心)이요
천심(天心)을 인심(人心)이라 한 것이다.
天心人心明明하니 明天地 날과 달이
천심인심명명하니 명천지 날과 달이
하늘의 천심(天心)과 사람들의 인심(人心)이 만나
밝고 밝은(明明) 날과 달이 되면서
밝은 하늘과 밝은 땅이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었구나.
日月天人道德이네 無窮세月지내가니
일월천인도덕이네 무궁歲月지내가니
해(하나님)와 달(사도들과 선지자들)이 화합하여 천국이 되고
해와 달이 하나가 되면서 밝고 밝은 세상이 되며
하나님과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도(道)가 덕(德)이 되면서 온전한 세상이 되었네
이제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진리의 세상이 열린 것이니
꿈만 같은 세월(歲月)이 우리 앞에 흐르고 있구나.
死末生初보단말가 운수잇는 저사람은 生初보와 歸一치만
사말생초보단말가 運數있는 저서람은 생초보와 귀일치만
죽음의 시대가 끝나고 영생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사람의 눈으로 어찌 볼 수 있게 되었단 말인가
새 하늘과 새 땅의 운수(運數)를 보고 있는 저 사람들은
영생(永生)의 시대가 처음 시작되고 있는(生初)
십승처(十勝處)로 귀일(歸一)하고 있지만
운수업는 저사람은 生初몰나 歸凶하네
運數없는 저사람은 생초몰라 귀흉하네
새 하늘과 새 땅의 운수(運數)를 읽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저 사람들은
영생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生初)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인지라
흉(凶)한 사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네
첫댓글 나이 마흔 다섯에야,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의 예언서 '남사고비결'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찾는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여기서 좋은 글 만나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들 다 아는 것을 이제야 눈 뜨고 보니 부끄럽습니다.
사라리온 (생명, 불멸, 아담카드몬 에너지.
죽음의 시대가 끝나고 영생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사람의 눈으로 어찌 볼 수 있게 되었단 말인가
이 에너지가 작년 경주 순례 떄 내려왔어요~`~~안죽고 살수있는 에너지~~
에너지 생수 물에 담아서 드셔 보셔요``` 먼저 빛기둥 설치합니다 하고..무슨 에너지 가득 채웁니다 하셔요..
한참 후에 드셔보셔요~` 물맛이 달라요~~
생명수 가되어 있어서 물맛 좋아요..돈 안드리고...비싼 물 만드실수 있어요.
각각 다른병에 시험 해보시고..
다른이 에게도 물맛 검증 하셔요
정화에 에너지 알피온 넣어 어느분 드렸는데 단전 시원하다 하시네요
빛 명상 디크리 란에 에너지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