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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협
 
 
 
카페 게시글
수필 페루의 하늘
토봉 추천 0 조회 61 16.12.10 21: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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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1 17:32

    첫댓글 출국하실 때 뵙지도 못했습니다. 도 레지나 사모님도 잘 계시죠?
    이국만리 새롭게 다가오는 풍경들이 정교장과 어우러져 한 폭의 비경을 자아내고 있네요.
    부디 기간동안 몸 건강히 장 계시길 기도해 봅니다.

  • 작성자 16.12.11 21:05

    아이고, 교장선생님! 오래간만입니다. 집사람도 잘 있습니다. 이곳에 다행히도 코이카단원들이 여섯명 계시고 그 중에는 퇴직한 초등 여교장선생님(집사람과 동갑내기) , 그리고 인근에도 시니어 부부단원들이 게셔서 외롭지 않게 서로왕래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모님 수술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떠하신지 집사람이 무척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사모님께도 꼭 안부전해 달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16.12.12 11:48

    참 좋은 세상이로다.
    여기서도 만나 수 있는 세상에 놀랍다. 그저, 새로운 풍정을 담아내는 글에서 아주 페루인이 되어가듯
    심성 고움이 묻어나는 파랑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좋구려. 건강을 잘 챙기구려!

  • 작성자 16.12.14 09:27

    그래요, 김작가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랴. 그리고 테니스는 자주 치돼, 당구는 너무 자주 치지 마시구랴. 내가 돌아 갔을 때 나와 실력이 너무 많이 나면 나는 함께 놀 수 없을테니 적당히 치시구랴. 안교장님에게도 그리 전해주시면 고맙겠소.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랴. 나는 짧은 소매셔츠 입고 운동하러 갑니다. 다음에 또...

  • 16.12.13 21:07

    정교장님 반갑습니다.어제 글 올렸는데 컴맹이라 이상한데 올랐더군요.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글 많이 보내시고 푸른 하늘처럼 맑게 마음 수양하시고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12.14 09:32

    아니고 회장님께서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멀리 있으도 작품으로 인사하는게 회원의 도리인 것 같아서 졸작이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리고 있습니다. 김천문학원고는 잘 정리가 되었겠지요? 멀리 안데스 골짜기에서나마 회장님의 건강과 김천문협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2.15 20:30

    정 작가님
    사진으로 보는 모습, 더 건강해 지셨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푸른 하늘이 페루사람의 순진무구한 마음을 닮은 것 같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16.12.16 08:12

    정작가님, 오래간만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사모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하네요.

  • 17.07.05 21:30

    정 교장선생님, '페루의 하늘' 7월 6일자 김천신문에 실었습니다.
    참 재미 있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12년 전인가 페루에 갔었습니다.
    잉카마을도 둘러 보앗지요.
    지대가 높아 가슴이 답답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곳에 계시면서 책 2권은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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