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수아의 유언(여호수아 23장 1 ~ 8절)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편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뽑아 너희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같이 하라
성경 말씀을 읽어 가다 보면 몇몇 우리 선진들의 유언들이 더러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언이 있다면 뭐 모세의 유언이라든지 또 여호수아의 유언 또 다윗의 유언 그리고 예수님의 유언 그리고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남긴 유언과 같은 그런 유언들이 있습니다. 한편 좀 더 범위를 넓혀서 하면 신구약 66권 이게 다 유언 이예요. 그 테스타먼트라고 하는 그런 말은 그 유언 이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앞서서 신앙생활 하다가 무진 애를 쓰다가 끝내 그 당대 그 성경 기자들은 자기가 전한 것을 듣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전했는데 듣지 않더라. 근데 후대에 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제발 좀 말씀을 들으라. 하는 그런 입장에서 남겨졌기 때문에 성경은 전체 다가 어떤 의미에서는 유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청개구리도 평소 말 안 듣지만 유언은 들으려 했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유언을 잘 새겨듣는 그리고 이 성경 안에 있는 이런 유언들은 허사가 아닙니다.
우리 뭐 우리 조상이나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남긴 유언도 자기 자손 해롭게 하는 유언 하지 않잖아요. 근데 우리 한국 사람들 보면 유언이 좀 그래요. 양지 바른 곳에 묻어 달라 뭐 한다든지. 지 생각만 하고 자기 양지 바른 곳에만 생각했지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은 별로 유언을 안 하는 거라. 그런 수준이 아니라 여기 유언은 유언을 하신 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유언을 듣고 실천 하는 사람들이 참 복된 삶을 위해서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 유언을 남겼다는 거죠. 그래서 오늘 이 여호수아의 유언을 또 눈 여겨 보고 마음에 새기고 또 그 참 실천해야 되는데요.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안식을 주셨다. 하는 말이 참 안식도 아니고 영원한 안식도 아니고 그 여기서 말한 안식은 그저 전쟁이 그쳤다 하는 정도입니다. 전쟁을 한다는 것은 그 참 긴장이 너무 부담되는 긴장이거든요? 그래서 전쟁만 안 해도 안식이 있는 것이죠. 전쟁만 없어도 평화가 있는 거 아니요? 그래서 그리고 이제 세월이 흐른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이렇게 하면 가나안 땅 들어 온지 한 80에 들어 왔다면 한 30년 정도 지나 간 거죠. 초창기에 전쟁 한 것이 한 6년 정도 5-6년 정도 전쟁을 했다고 보면 전쟁 끝나고도 뭐 20년 이상 지나갔으니까 오래 세월이 지났다 그렇게 하는데요.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 장로들과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불러다가 이를테면 백성의 지도층 사람들이죠.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왜 늙었는가 보니까 나이가 많아 늙었어. 요즘은요 나이 안 많고도 늙는 사람이 실제로 있거든요? 성장 호르몬제 같은 걸 많이 먹어 가지고 별로 나이도 안 많은데 팍 늙어 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여호수아는 진짜 나이 많아 늙은 거예요. 110세 정도 되어 가지고 늙었으니까.
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신 거 다 안다 그 말이죠?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편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뽑아 너희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제일 첫 번째 유언이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 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거나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거나 하지 말아라. 그런 얘기죠? 저도 나이가 60을 넘어 서면서부터 유언할 게 자꾸 생각이 나. 유언을 무슨 유언을 남길 것인가. 그래서 몇 번 써보려고 하다가 기분 나빠서 못 썼어요.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 그걸 쓸라 하니까. 마치 곧 죽을 사람처럼 그래서 써보려고 하다가 또 중단하고 해외에 제가 여행 여행이 아니라 해외 성지 순례나 미국 집회나 어디 비행기를 써놓고 가나 마나 뭐 그냥 가나. 몇 번 그렇게 망설여져요. 이게 복잡하거든요 이게? 유언 이라는 게? 그래서 그 유언은 또 너무 길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짧게 쓰면서도 아주 의미 있게 써야 될 텐데 그래서 지금은 여호수아의 유언 모세의 유언 뭐 여러 유언을 보면서 어떻든 참 후손들이라든지 자손들 뭐 내지는 우리 성도들에게 참 유익한 유언. 그것을 지킴으로 영원히 유익한 그런 유언을 남겨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뭐 비슷할 거 같아요. 나는 모세의 율법 책 이라고 하지 않고 66권을 더하지 말고 빼지 말라. 한다든지 요절만 보고 그리 하지 말아라. 그런 할 말이 참 많죠. 그래서 뭐 저는 하도 뭐 따로 유언을 안 해도 엄청나게 내가 한 거는 다 유언이 될거라. 그렇죠. 왜냐면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cd가 있으니까. mp3안에 다 담아 놨으니까 그게 뭐 다 유언이지 뭐. 따로 유언 안 해도 말 이예요. 그래도 이제 유언이 필요할 거 같으고 또 유언 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에 그냥 다 흐터 버리고 말아도 괸찮은데 그래도 할 말이 있다면 비문에다가 뭘 남겨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가끔 해요.
두 번째 7절에.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나라들 중에 가지 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같이 하라 지금 하는거 같이 그대로 하라. 뭐 특별히 뭘 잘하라가 아니라 지금 하나님만 섬기는 대로 하라.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9절
9 대저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를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거는 뭐 모세의 유언이고 또 예수님의 유언이고 여기 뭐 여호수아의 유언이고 요한의 유언이고 모든 그 위대한 분들 어른들이 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것이 유언 중에 유언이거든요. 이런 거 빠지면 안 돼. 유언을 하려면 이게 빠지면 안 되는 거라. 쉐마 이스라엘 하는 이런 것은 빠지면 안 되는 거죠. 여러분 뭐 아시는 대로 우리 교회는 아무 뭐 너절한 성경 구절 하나도 없고 딱 하나만 있잖아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게 구약성경 전체 유언이고 예수님의 유언이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유언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이 우리교회에 붙어 겁니다.
12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13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그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것이 바로 그 가나안 땅의 악한 백성들 내어 쫓으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신 건데 만약에 그들이 퇴보해 가지고 다른 민족들 섬기는 신을 같이 섬기고 하면 그 하나님께서 쫓아 내지 않고 가만 내버려 두겠다. 그렇게 말씀 하시는 거죠. 14절
14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이 말 다윗도 한 적이 있죠? 나는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노니. 그렇게 했는데 여기 여호수아도 그런 여기서 이제 그런 말 한 거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에 아는 바라 1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일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그러니까 선한 예언도 이루어지지만 불길한 예언도 결국은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니까 아주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6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 그러니까 사실요 이스라엘 백성은 어쩌면 참 망하지 않는 방법이 있었어요. 그렇죠? 이거 단순하잖아요? 지금처럼 이 사회가 복잡한 사회도 아니고 그 주변에 있는 다른 신만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면요 전혀 망하지 않는 아주 단순한 길이 있었다니까. 그걸 지키지 못한 거야. 그래서 그 히브리 인들의 그 속담 너희가 율법을 지키라. 그리하면 율법이 너희를 지켜 주리라. 그런 속담이 있어요. 너희가 율법을 지키면 그 율법이 또한 너희를 지켜 주실 것이다. 이렇게 속담을 했는데 아쉽게도 이게 잘 안 됐습니다. 그 때는 저는 볼 때 그때는 어쩌면 지도층 사람들이 몇 몇 사람만 잘못 돼버리면 전체가 잘못 될 수 있어요.
왜냐면 대 제사장 하고 몇몇 사람이 성경을 모르거나 아니면 그냥 가르칠 생각이 없어 가지고 지성소에 딱 그냥 숨겨두고 백성에게 안 가르치면 백성은 모르는 거죠 뭐. 그래서 그 국민들은 몰랐다 손 쳐도 지도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지 백성들은 책임이 덜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사실 그렇지 않거든. 지금은 모든 성도가 성경을 가지고 있고 몇 권씩 가지고 있고 교제가 있고 뭐 방송도 있고 온갖 방법이 많이 있어서 얼마든지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 있고 배우면 배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 가르치고 못 가르치고 잘못 가르치고 엉터리로 가르치고. 그래서 지금 만약에 이 같이 좋은 시대에 성경을 안 배우고 안 가르치고 하면요 그 받는 심판이 더 중하다는 거예요. 구약시대하고 다르잖아요. 24장에
24장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아까 요거는 이제 아까 23장은 백성의 두령들과 그 장로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 이런 지도층 사람들만 불러 가지고 23장을 말씀 하신 것이고. 그 모든 지파를 전부 다 불러서 여호수아가 세겜에 다 모았어요. 세겜. 세겜은 이스라엘 땅으로 하면 그 대체로 봐서 중심 라고 할 수 있어요. 중심지. 중앙지. 우리 같으면 한 대전 정도가 된다든지 그런 위치예요. 그 이스라엘 땅을 말 할 때 맨 위를 단이라 그러고 맨 아래를 브엘세바 그래요. 단에서 브엘세바 까지 하면 우리 같으면 함경도에서 제주도 까지 이렇게 이런 말이 되는데 그 중간 쯤 되는 데가 세겜 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세겜에다가 불러 모았습니다. 제가 성지 순례를 뭐 이스라엘 땅 여러 차례 갔는데 세겜을 못 갔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번 성지순례 때는 꼭 세겜을 가려고 다 빼도 세겜을 빼지 마라. 특별 뭐 그리 부탁을 해서 이번에 세겜을 가고 세겜을 가는 바람에 이제 그리심 산 에발 산 이런 산도 가게 될 겁니다. 세겜을 꼭 가 보려고. 여기가 아주 위치적으로 중심이죠. 거기서 바로 세겜 근방에 에발 산 그리심 산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고 했던 곳이기 때문에 거기다 모은 겁니다. 세겜 에다가.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 두령들과 재판장들과 유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보인지라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여기 유일하게 한 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편 유브라데 강 건너 편에서 살 때 다른 신을 섬겼다는 거예요. 다른 어디도 나오지 않는 유일한 정보라 이게.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다른 신을 섬겼다는 거예요. 그 강 저편은 이제 유브라데 강 저편인데 아마도 갈데아 우르 지방에서 다른 신을 섬겼다는 얘기죠?
3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온 땅을 두루 행하게 하고 그 씨를 번성케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 4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으며 에서에게는 세일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이번에 이제 세일 산도 갑니다. 세일 산 하는 것은 이제 페트라 까지 포함해서 세일 산을 주었고.
야곱과 그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었노라 6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바다에 이르게 한즉 애굽 사람이 병거와 마병을 거느리고 너희 열조를 홍해까지 따르므로 7 너희 열조가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가 목도하였으며 또 너희가 여러 날을 광야에 거하였었느니라 8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편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9 때에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10 내가 발람을 듣기를 원치 아니한 고로 그가 오히려 너희에게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11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붙였으며 12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 같이 한 것이 아니며 13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회고 하는 거죠 지금까지?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하나님 앞에 성실과 진정으로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그러니까 강 저편은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섬기던 신 그 강 저편은 이제 유브라데 저편에 섬기던 그 갈데 우르 갈데아 신들도 섬기지 말고 애굽의 신들도 섬기지 말고. 그리고 너희는 여호와만 섬기라 이렇게 하는 거죠.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내가 다시 한 번 묻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어떤 신을 섬길 것인지 다시 한 번 다짐을 해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렇게 말 합니다.
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참 말이야 잘 한다. 그죠?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이런 마음이 변치 않고 꾸준히 이어 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이런 마음이 변치 않고 꾸준히 이어지게 하려면 뭘 해야 되냐면요. 교육을 해야 돼. 이게 교육이 안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 교육을 하려면요 교육을 할 만큼 살아야 됩니다. 교육 하는 사람이 교육 할 만큼 그렇게 남을 가르칠 만큼 바르게 안 하면서 자녀를 가르치면 자녀들이 말을 안 듣습니다. 여러분 아버지가 어른들이 담배를 피면서 애들보고 담배 피지 말라고 그래봐, 그거는 안 되는 거거든요. 아버지가 뭐 노름하고 도박하고 맨 그거 하면서 아들은 너 하지 마라. 그거 말이 안 되는거라. 그래서 교육이 안 되는 이유는요 어른들이 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로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여러 곳에서 그런 악한 사람은요 때려 죽여라 돼 있어요. 여러 군데.
근데 또 우리가 차마 어떻게 때려죽이겠나. 해 가지고 안 때려죽이고 뭐 봐주고 넘어가고 하다 보니까 율법이 해이해 져버리고 애들도 악한 걸 본 받아 버리고. 여러분 이 교육이 얼마나 무서우냐 하면요 엉터리 교육이라도 교육을 하면 교육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슬람교 세상 에는요 그 돼지고기 먹지 말라 하는 그거 가지고 근데 그 몇 백 년 동안 천 몇 백 년 동안 안 먹고 사는 거거든요? 이슬람교 그 종교도 그 순 악한 종교인데 그래도 그 교육이 되는 거라. 우리가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이 안 되는 거지. 어른들이 실천 하면서 교육하면 교육이 된다니까요? 그 요즘 아이들은요 완전히 입에 욕설이 그냥 막 가득 찼습니다. 아이들이요. 근데 그 영화에서 티브이에서 뭐 이렇게 욕을 하니까 그래서 아이들이 욕을 따라하고 학교 가서 욕을 하니까 따라 하는데 그 내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요 욕을 하는 사람 입을 갖다가 기워 가지고 다시는 욕 안한다고 맹세할 때까지 애들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욕 한 마디만 하면 10년 씩 징역 시켜버려 그냥.
그래 버리면 욕 없어집니다. 욕 한 마디 했다가 그게 걸리면 완전히 그냥 영원히 인생 회복 안 되게 엄하게 그리 하면 욕이 없어지는 거죠. 여러분 영국 사람들이라는 게 원래 앵글로 섹슨 족 바이킹 족 그거 아주 악독한 족속인데 만약에 예의를 안 갖춘 말 한 마디만 하면요 국회의원에서 바로 박탈이야 그냥. 그래서 아무리 성이 나도 반드시 상대방 방금 발언 한 분의 말을 받아서 이야기 할 때 경외 하시고 친애 하시고 존경 하시는 뭐 하여튼 뭐 위대하시고 그런 한참 그 앞에 붙이는 공식 언어가 있어요. 그거 하다 보면 욕할 기운이 다 빠져 버리는 거라 이제. 그 욕을 못 해요. 그래 가지고 이제 영국이 그렇게 입을 길 들여 가지고 새 사람 나라 만든 거거든요. 근데 오늘 우리 청소년들은요 욕 때문에 이제 이 인간성이 다 파괴 되는 거 같아. 성경은요 입술의 할례를 안 받아 그렇다. 그런 말 있죠.
우리 입술이 할례를 받아야 돼요. 입에서 독한 말이나 악한 말이나 이런 게 안 나오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 경남노회 안에 목사인데요. 그냥 욕이 막 충만한 사람 있어요. 신학교서부터 봤는데 신학교에서부터 우리 두 회 위엔가 그런데 신학교서부터 욕이 막 그야 말로 뭐 걸죽하게 나와요. 그러더니 오랜 세월이 지나서 제가 한 20년 지나서 경남노회 와 가지고 목사가 된 후 지금 노회 임원 쯤 됐는데도 한번 차를 같이 타고 가는데 그 때 그 신학교 시절에 하던 욕을 그대로 하더라. 보니까. 누가 차가 하나 우리가 가는 차 앞에 하나 움찔 하니까 그냥 욕이 팍 터져 나오는데 아 파워풀 한 욕이 나와요. 목산데 그래요. 그런 사람은 그 성령이 그 속에 있지 않고요 악령이 있습니다. 악령이. 목사라도 악령이 있어요.
어제 그 성경 강좌 왔다 간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순장이라. CCC 순장출신이고 필리핀에 가서 1년간 선교도 갔다 오고 그랬는데 교회에서나 그 선교회 가서나 아무데 가서든지 모든 사람하고 충돌 한다는 거라. 특히 여자들하고 여 청년들하고 일 할 때마다 부딪쳐 가지고 모든 여자들이 자기를 미워한다 그래요. 자기도 모든 여자가 밉다는 거야 또. 그리고 자기를 모든 사람이 미워 한데 어디서든 간에. 그래서 내가 그리고 자기 어마니 아버지가 서로 항상 미워하고 아버지는 1년 내 텔레비전 앞에 있고 엄마 혼자서 벌면서 너 아빠 같이 하려면 넌 결혼 하지 마라. 아들보고 늘 상 입에 그런 소리 달고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짐작 하건데 당신의 마음속에 당신 아버지의 머리 속에는 악령이 들어 있다. 악한 영이 들어 있는 거예요. 성격이 아니다 그게. 그래서 긴 편지를 써 보냈어요.
그래서 필리핀 선교가 문제가 아니고 당신 가족들 구원을 바래야 돼. 내가 볼 때 당신도 구원 받은 게 아니야. 교회 다닌다고 구원 받은 게 아니다. 자기도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필리핀 선교는 무슨 선교냐. 여러분 속에도 혹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의심하고 입에서 욕이 나오고 늘 불평불만이 나오고 늘 짜증이 나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하고 아무데나 사랑을 못 받고 자꾸 떠밀려 나오고. 여러분 혹시 그런 사람 없어요. 우리 중에? 그건 여러분 행동의 잘못 정도 그런 게 아닙니다. 여러분 속에 여러분을 그렇게 망하게 하는 자꾸 기름에 물, 물에 기름처럼 뜨게 하는 영이 있어 . 그 안에. 그것을 벋어나지 못하면요 평생 그 모양입니다. 사랑 받지 못하는 데는요 사랑 벋지 못하게 하는 영이 있어요. 사랑 하지 못 할 때도 마찬 가지야. 남을 사람 하지 못하지 못하거나 사랑 받지 못할 때는 반드시 그런 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본인은요.
그걸 자기 인줄 알고 있는 거야. 그런데 사람 속에 성령이 함께 하든지 악령이 함께 하든지 그 둘 중에 하납니다.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요 반드시 악령이 함께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나는 나 혼자다. 그런 거 없어요. 다 성령이 함께 하든지 악령이 함께 하든지 그 둘 중에 하나야. 여러분 사무엘 하서에 보면 다윗이 여호와가 자기 입을 의탁하여 말씀을 하신다. 다윗이 말을 하는데 노래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데 다윗도 자기 자신의 입을 가지고 다윗의 입을 가지고 말을 하고 하나님도 다윗의 입을 가지고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도 베드로도 누가 말 하려 하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거 같이 하라. 우리 입을 열면 내 말은 좀 적게 나오고 내 안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 말씀이 흘러 나오게 말을 하라. 이렇게 돼 있어요. 베드로 사도의 그 말씀 속에. 다윗도 나를 빙자하여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또 수 없이 많은 성경 속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임하여 가라사대 하면서 자기 개인 말이 없고 다 하나님 말씀이야. 그래서 하나님이 그 속에 있어서 하나님 말을 하고 자기 말도 가끔 하지만 이렇게 돼야 되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자기 말도 있지만 대게 자기가 아니고 그 속에 있는 악령이 말을 하는 거예요. 악령에게 다 마음을 뺏겨 가지고 그 악령이 그 사람을 마음대로 운전 하는 거예요. 제가 우리 고향 마을에 판식이 얘기를 했더니 우리 성도 중에 누가 진짜 오 판식 이라는 사람 있는 가 가 봤다 더라구요. 하여튼 샤론교회 사람들 겁나는 사람들이라. 내가 말 했더니 거기 가 봤데 또. 가보면 참 말이지 사실이지 뭐 내가 거짓말 할까봐. 더 가 보려면 더 가 봐요. 저 산청군 금서면 특리 민 인옥 이라고 가보라고. 내가 한 말 사실이지.
그 오 판식 이라는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을 죽인 영이 악령이 또 그 아내에게 들어가 가지고 꼭 자기 남편같이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누구에게 미움 받는 사람은요 미움 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 속에. 자기는 몰라요. 왜 사람들은 나를 미워하는 가. 그 미워 할 미움 받는 영이 있어 그 안에. 미워하게 하는 영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 하지 못하는 영, 사랑 받지 못하는 영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영적인 문제야. 성격이 아닙니다. 그걸 전부 성격으로 알고 있는데 성격이 아니 예요. 그래서 끝까지 우리도 우리 모두도요 사람을 사랑 하는 걸 해 봐야 돼. 그러면 내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거든 내가 내 속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을 해야 돼. 잘 모릅니다. 자기인줄 알고 있는데 그게 자기가 아니야. 그래서 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기 머리로 생각 할 때는 옳으니까 그리 하겠다 그리 했지만 그게 잘 안 되는 걸 이제 보게 되는 거죠. 몇 절이죠? 19절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이거요 방금 섬긴다 하는데 여호수아가 뭐라는냐. 너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너희 잘 못 섬겨 이것들아. 못 섬긴다 하고.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희 허물과 죄를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너 알아서 해라. 너 하나님 섬기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근데 뭣 모르고 우리도 여호와만 섬기겠나이다. 하니까 그거 그렇게 쉽지 않다 야. 너무 헤프게 말 하는 거 같아. 자기 자신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면서 너무 헤프게 말 하는 거 같아. 그게 그리 쉬운 게 아니다 그 말이죠? 왜냐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 너희 허물과 죄를 사하지 아니하실 것인데.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여러분 한 번 우리에게 은혜 베풀었다고 해 가지고 그 은혜 베푸신 거 막 계속해서 은혜 베푸실 줄 알지만 그리 않을 수 있어요. 복을 내려 주시다가도 우리가 변절하면요 복은 고사하고 화를 내릴 수 있어요. 얼마든지 언제든지. 그걸 우리 보통 목사들이나 그 부흥 강사들 세상에서 구약 세상에서는 그리 했는데 신약시대는 안 그런다. 천만의 말씀이라.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아요.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하는 거 봐 가면서 얼마든지 복이고 은혜고 싹 거둬 가시고 그 영혼이 아주 파리하게 되고 그 영혼을 아주 겨울나무처럼 바싹 말라 버리고 그렇게 얼마든지 될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서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 마음을 지켜야 돼. 자기 마음을. 무릇 지킬 만한 보다 자기 마음을 지켜야지 그걸 못 지키고 자기 마음속에 악한생각 악한 영이 들어와서 마음껏 회를 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 마음속은 쑥대밭이 되 버립니다. 얼마든지.
연말이 되니까 어떤 분은 지난 한 해 동안에 1년 내도록 나를 욕을 하고 비방하고 막 그렇게 했던 사람이 본정신이 돌아 왔는지 자기가 그리 하는 게 잘못 됐다고 용서 해 달라고 하면서 용서 받으러 가고 싶어도 지금은 너무 두렵고 떨리고 부끄러워서 용서 받으러 올 수가 없다고 또 메일이 왔어요. 그래 제가 거기도 그랬어요. 내가 오늘 날 기성 교회와 신학이 잘못 됐다고 냉혹할 정도로 비평을 하는 사람 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나를 비평 할 권리가 있다. 나를 비평 하는 거 괜찮아. 내가 비평 받을만한 게 있을 비평 받는 거는 나도 뭐 비평을 받지 않으려면 비평 하지 않아야 되는데 내가 비평 했으니까 나를 비평 하는 거 얼마든지 괜찮은데 만약에 비평 할 것이 없는 걸 가지고 비평 했다면 그거는 문제가. 비난을. 헐뜯는 식으로 비난 했다면 그거는 문제가 되는 것이고. 만약에 독한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의심과 이런 생각이 들어 가가지고 근거 없이 그렇게 지속 했다면 이거는 당신이게 영의 문제다. 내가 용서 하고 말고가 당신이 구원을 받아야 돼. 제가 답장을 썼어요.
내가 그 사람들에게 뿐 아니라 우리 성도들에게도 마찬 가지라. 암만 샤론교회 나오고 있어도 마찬 가집니다. 여러분 속에 시기와 질투와 의심과 미움과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어떤 무엇과 사람을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무엇이 있다면 우리 속에 영의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마찬 가지라. 옛날에 아무리 신령한 거 체험 했어도 쓸데없는 소리 다. 그 상관없이 우리가 사랑 받지 못할 때는 사랑 받지 못하게 하는 영이 있고 사랑 하지 못할 때는 사랑하지 못하는 영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게 사람 우리 사람 같으면 결심만 하면 되는데 암만 결심 해 봤자 작심 3일도 안 가게 하는 영이 있다니까요? 우리를 약하게 만들어 버려. 그래서 우리가 착하게 살고 싶고 사랑하며 살고 싶고 화평하며 살고 싶은데 그리 못하게 하는 영이 있기 때문에 이게 어려운 것이지 그게 없다면 뭐가 어렵겠어. 신앙생활이. 그래서 여호수아가 너희가 너희 자신도 잘 모르고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시며 얼마나 질투 하는 분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야 너희가. 너무 헤프게 대답 하는 거 같아. 그런 얘기거든. 20절.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그래 지금 결심은 그래. 결심은 그런데 시간이 지나 봐야 알지 지금 현제 우리가 뭐 여러분 베드로 봤잖아요. 내가 주와 함께 죽을 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그리 해 놓고 그날 저녁에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 한다니까.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23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지금도 그들 가운데 이방 신을 가지고 있어요. 여호수아가 다스리고 있을 때라도 모세가 다스리고 있을 때라도 무슨 신을 갖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신상을. 그래서 그걸 강제로 막 들춰 가지고 다 색출해서 이렇게 못하고 그게 지금까지 넘어 온 거야.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한지라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고 그 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베풀었더라 이제 이것이 율례와 법도를 쭉 이제 설명을 하고 그리고는 26절.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취하여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세우고 근데 여기 여호수아가 기록한 융법 책은 무슨 율법 책인가 모르겠어요. 또 다른 무슨 오경 외에 무슨 율법 책이 있었는지 아니면 여기 오경 중에 어떤 책은 여호수아가 기록했다는 말인지 모르지만 어떻든 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세우고.
27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라 그런즉 너희로 너희 하나님을 배반치 않게 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28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이렇게 한 거 까지가 여호수아가 이제 한 일이였고 그 이후에 29절 이하는 여호수아 죽은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30 무리가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이었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참 가슴 아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여호수아가 지금 이 유언을 할 때 그 여호수아의 유언을 듣는 사람들은요 90살 정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 어른들이. 왜냐면 그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 들어올 때에 첫 번 째 인구조사에서 계수에 들었던 603550명은 다 죽었거든요? 그것은 출애굽 당시에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가서 칼을 뺄만한 사람은 다 죽었고 여호수아 갈렙 밖에 안 남았단 말이죠? 그러면 출애굽 할 때 20세 정도였다면 그 20세 하고 그 다음에는 광야생활 40세 하면 40하고 60세. 60세 가나안 땅 들어와서 30년 지났으니까 90세 정도. 나이 많은 사람들이 90세. 그 90세 되는 사람이 한 10년 더 살면 여호수아 죽은 후에 10년. 110세 까지 살면 여호수아 죽은 후에 뭐 20년. 뭐 120세라면 30년.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그 유언을 남길 때 제일 나이 많은 사람들이90세 정돈데 그 사람들 살아 있을 정도 까지만 그 목격자 증인들 어른들 살아 있을 동안만 그들이 여호와를 섬겼다 그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여호수아 죽은 지 제가 볼 때 20년 30년 체 안 돼서 그들은 다 변절하고 맙니다. 저는 내가 아직도 안 죽고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제가 섬기던 교회들이 저 떠나오고 나서 다 원점으로 옛날 신앙으로 다 돌아 가버렸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인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약하고 기껏 그저 사람 앞에서 하는 척했던 그건 죽은 신앙이예요.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제가 보면 그런 신앙 가지고 천국 간다는 보장도 없어요. 거의 미신 같은 신앙이라. 정말 하나님 말씀을 알아들었다면 그렇게 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32절
32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 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무리가 그를 그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지도자 2세 까지 이제 갔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죽은 것이 1세대고 제 2세대가 여호수아하고 엘르아살이 이제 죽음으로 2세대가 이렇게 간 거죠. 그리고 우리가 이제 사사시대로 넘어 가면 이제 제 3세대. 다시 말하면 모세시대 여호수아시대 그리고 제 3세대로 이제 넘어 가는데 3세대 3대도 안 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타락하는 지를 어떻게 변절 하는지를 우리가 보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잘못돼 가는 것은 전부 다 교육 부제. 교육이 부실하고 교육이 부제했다는 거. 다른 게 없습니다. 끝없이 우리가 자녀들에게 모범적인 삶을 보이고 그리고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 후 세대도 보장이 안 돼요. 저는 우리 한국교회가 지금 빠르게 변질해 가고 변절돼 가는 걸 보면서 미국 교회도 마찬가지. 천교도 신앙 같은 거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고 지금 완전히 뉴에이지 신앙으로 신학으로 다 변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질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말씀을 그 단순하게 실천 하면서 살 수 있도록. 또 실천 하면서 삶으로서 그것이 복이 되는 걸 보여 주는 그런 신앙이 어떤 전통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우리의 수고한 모든 것이 얼마 안 가서 2세대 3세대 안 가서 또 다시 무의로 돌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사사기는 다음 시간에 보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까지 여호수아하고 엘르아살이 다스리는 한 30년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여호수아의 유언과 그의 고별사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는 가운데 까딱하면 우리가 진리 자체가로부터 멀어지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아버지 영혼불변의 진리가 우리 손에 주어져 있사옵고 또한 이것이 우리말로 번역되어서 우리가 읽었사오니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천대까지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서 살고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우리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유언대로 끝없이 가르치고 지켜서 주님 오실 때까지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우리 샤론교회가 이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