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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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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웹소설) : 제2차 진주성 전투
삼일 이재영 추천 1 조회 48 22.05.03 08: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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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3 09:38

    첫댓글 이 사진들이 마치 대 화가의 작품 같습니다.

    이 왜놈들 근원이 백제인데 못된 놈들, 언제고 가라앉아 없어질 놈들.

  • 작성자 22.05.03 09:59

    네, 난정 작가님. 퍼온 사진 멋있죠?
    진주 '개천 예술제' 행사 중 촉석루 성벽 아래 논개 의암 주변에서 재연된 임진왜란 장면입니다.

  • 작성자 22.05.03 10:11

    임진왜란 전에 조선 인구가 1,400만 명이었는데, 전쟁 중에 330만 명 죽고 1,070만 명 남았답니다.
    우리의 주 적국은 일본이 분명하지만, 일본의 현 수뇌부는 백제가 망하고 건너간 우리 민족의 후손일지도 모른다니,
    저 왜노무세키들, 어째야 쓸지 모르겠슴다. ㅋㅎ

  • 22.05.03 11:44

    논개가 주논개인 거 아시죠?

  • 22.05.03 11:58

    논개의 성씨가 주씨 인줄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 22.05.03 12:02

  • 작성자 22.05.04 09:11

    @蘭亭주영숙 네, 의기 주논개 손녀 의녀 주영숙 작가님 . ㅎㅎ
    마침 오늘 올리는 제 웹소설 '논개'에 집안 내력도 조금 나옵니다.

  • 22.05.04 09:20

    @삼일 이재영 정말 감사합니다.

  • 22.05.03 22:52

    덕분에 깊은 시심에 잠겨 잠시 머물러봅니다.
    유년시절 할아버지께서 진주 촉성루에 다녀오시고 나서 논개이야기 들려주셨습니다.

  • 작성자 22.05.04 09:27

    네, 뱃사공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음력 10월 3일에 열리는 개천예술제는 국내 최초의 지방 문화축제로 진주 경남일보 주간이던 문인 설창수 씨가 1949년에 1회를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70회가 열렸고, 그동안 1952년 한국동란과 2020년 코로나 사태만 빼고 쭉 열렸답니다.
    제가 초등 때는 시내 가장행렬, 남강 백사장에서 씨름과 소싸움이 열렸고, 그 옆에 천막치고 입장료 받는 '말 광대'라고 부르던 서커스가 가장 인기가 높았지요. 물론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일반 서민은 홍보용 시가행진만 보며 가슴 설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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