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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연지당(硯池堂) 사람들
 
 
 
카페 게시글
생각하는 사람들 사진
안창목 추천 0 조회 87 22.12.24 08: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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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4 15:15

    첫댓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더러는 엄마의 젊은 사진을 아빠의 멋진 사진을 본 적 있습니다. 그 속에는 절반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느낄 것입니다. 발가락이 아니라 곧바로 아들이구나 엄마이구나 알아차릴 증거가 거기 있지요.
    귀신 무엇을 아주 좋아하거나 잘하면 무슨 귀신이라 어른들이 말하기도 했지요.
    저는 노란색을 아주 좋아해 지인이 저를 노랑귀신이라 부르고 자신은 보라돌이라 부릅니다.
    다른 카페에 닉네임이 노랑귀신이라 하면 다들 좋아하든지 놀리든지 합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12.24 23:43

    감사합니다. 폰 주소록이 날아가 전화번호를 확인코자 모 중학교 여교사인 지인에게 카톡을 했더니 '선생님 어떻게 알고 연락을 했어요? 지난 밤에 선생님 꿈을 꾸었어요' 라고 했다. 정말 년말 대박이었습니다.

  • 22.12.25 02:14

    안녕하십니까? 제가 부끄럽게도 오랫동안 말부리의 서재를 운영하고 있는 강태수입니다. 최근에는 건강의료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글재주도 없으면서 그냥 끼어 있는거지요. 벌써부터 안선생님께 인사드려야 하는데 이제사 답글을
    씁니다. 선생님글들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들입니다.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5 07:08

    강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글 올리기 급급해서 어느분에게도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만 열심히 읽고는 있습니다. 저는 글을 올리면서도 내용에 객관성이 있는가 걱정을 합니다. 관대하게 봐 주십시요. 남아 있는 년말 며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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