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 멀리건, 정직하게 경기하다

[정진혁[강남19기]]

[황정호]
삶의 승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권력자 갑부 성공자 테니스 고수 색소폰 연주자
게임을 하면 이겨야 된다는 강박감에 경직된 자세로 스윙을 하면 볼은 내가 마음먹대로 가지않는다 힘빼는 데 10년 걸린다  초보다 고수일 수 록 스잉이 부드럽다. 조급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읽는다  코트에 들어서면 하수들의 추앙을 받는다  게임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상대방과 경기할 수 있는 사실에 감삼을 표한다.

인생의 마지막 한달  나는 내 인생에 성취한 것이 무엇인가 직장인가 가정인가 동호인모임 협회 학회의 회장 
muligan  벌타없이 다시 티샷  인생의 18홀을 다돌고 채점표를 하나님께 재출할 때..하고 싶은 말  “주님 감사합니다. 불성실하고 정직하지 못한  제게 이런 삶을 허락하여 주심을.. 고맙습니다.”   

[차영호] 
222P.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면,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인품을 저울에 달아보는 심정이 될것이다.
223P. 성실함은 두루 구비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일관된 모습이다. 
226P. 보이는 그대로일 때, 바로 그때 성실함이 나온다. 성실함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당신 자신이다. 
227P. 성실함은 당신의 진짜 모습이 무대 한가운데 올라오도록 하는 것.
229P. 거짓말은 쉬운 길, 이기적인 편의 책이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진실에 열려있어야 하고 정직이라는 입장에서 움직여야 한다. 
230P. 하나님이 최종적인 채점자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231P. 에수님은 우리에게 무제한의 멀리건을 주신다. 그분은 우리편에 서셨다. 

하나님 앞에서 일관된 삶 
젊은 날, 하나님은 세상을 이해하는 공부와 하나님을 아는 공부를 20년동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주셨다. 
그 이유는, 교회와 세상, 개인 신앙 안에 선과 악, 말씀들이 어느것 하나 선명한 영역이 없었다.   
나와 신앙, 사회, 삶을 측정하는 자(기준)를 하나님 관점에서 먼저 알지 못하면, 그냥 그렇게 살다 죽을 것 같았다.  
그후 세상을 공부하는 책을 매달 사서 읽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동시에 성경을 알기위해 애쓸 때마다 하나님은 선생님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만나게 하셨다. 
삶의 측정 자가 희미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 알고나서 책을 수백권 갖다 버렸다.   
나는 성실, 정직은 잘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 삶을 이해하기 위해 걸어온 길이 성실(경기)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제는 세상 기준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의 갭(Gap)도 조금은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 믿음으로 받는 점수 "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진실되게 살아왔나?
그러지 못하였으니 죄인이다
"거짖말" 선의의 거짖말이든 피치못해서 하는 거짖말이든 수업이 많이 하고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P229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충분히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사랑하면 할수록 거짓말을 할 수 없다
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용기를 내서 진실을 말한다고 한다

나는 성실함의 자로 측정하면 몇 점을 받을까?
아마도 0점에 가까울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같은 사람인가?
참으로 부끄러운 삶이다
그러나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무제한의 멀리건 을 주시니까

이제 얼마남지 않은 내 인생 예전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그분과 함께 성실, 진실하게 살기를 원한다

[최시영] 
멀리건(골프 용어;실수한 샷을 무시하고 한 번 더 치는 기회를 주는것-저도 처음 앎 ㅋㅋ),
정직하게 경기하다

성숙함의 진정한 표시와 인품의 힘은 어디서든 누구와 함께든 동일한 사람일 수 있어야 한다. 
성실함은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과 하나님께 진솔해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함께든 정직, 공평, 관대, 진실을 유지하길 원하신다.
성실함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당신 자신이구나, 주변에 감동을 줘야 할 아무도 없을 때의 당신이다.
(혼자 있을때 무엇을 가장 생각하는 하느냐가 그 사람의 영성이라.-예전에 읽어던 책에서… 뜨금했어요)

관계를 세우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진실을 말할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거짓말은 쉬운 길, 이기적인 편의책이다.
자신에 관해 진실(실수, 과오)을 인정하고 실패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 할 용기를 갖는다는 뜻이기도 한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진실에 열려 있어야 하고 정직이라는 입장에서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정확하고 최종적인 채점표가 들려 있다.
멀리건,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무제한의 멀리건을 주신다.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때 좀더 참고, 기다려 주고 했었으면 좋았을것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 읽은 부분에 예수님은 무제한의 멀리건을 주신다 했는데 성숙해서 되도록이면 멀리건을 안받고 살아야지 생각해 봅니다.
더위에 모두 마음과 영혼이 지치지 않으시고 시원하시길

[오창재]  어느 4강 강사님 말씀도 떠오릅니다.
<여기까지만 너를 사랑할꺼야. 이 선을 넘으면 너를 사랑할 수 없어>라고 하는 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라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그 사랑과 그 인자함으로 자녀를 대하는 것, 그것이 영성이라고 했습니다.
골프의 멀리건도 아버지의 영성으로 이어집니다.

[최성완] ㅎㅎ 끝까~지...!

[이만수] 

P227.  성실함은 당신의 진짜 모습이 무대 한가운데 올라오도록 하는 것.

- 아직도 100% 나 자신을 무대에 올려놓기에 힘들지만 그래도 주님의 은혜로 아버지학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많이 노력중이다. 주님 저에게 더 많은 용기를 주세요^^.

[김윤영] 
#자기성찰을 위한 질문 
1.인생의 어떤 영역이 당신의 인품에서 성실,정직과 거리를 멀어지게 하는가?
욱하는 성격. 관습.
이유는?
탐심과 편한 삶

2.어떤 관계나 상황에서 정직하지 못한가?
세금 처리
한 달밖에  살 수 없다면 누구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은가?
자녀

#결심 다지기 
자신을  "성실함"이란 자로 측정하면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50점~^~^

사랑의 하나님
고시원 운영에 세금처리를 바르게 이끄시고  탐심과 음란을 멀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