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동생 손을 꼬옥 잡아주고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는 길!
“행정복지센터는 무슨 색일까?”하고 궁금해하던
꽃잎이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발견하고는
“하얀색이다!”, “그런데 검은색도 조금 있어”라고
말하며 행정복지센터로 들어섰어요🥰
동생과 함께 우유팩을 저울에 올려보고
무게를 재보는 꽃잎이들😍
내가 가져온 우유팩이 휴지로 교환되는 것을
경험해보면서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둘러보고,
1층에 있는 북카페에도 방문해보았답니다!
행정복지센터는 놀이하는 곳은 아니었지만
재활용을 해보고, 북카페도 방문해보면서
뜻깊은 경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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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물놀이를 하였어요!
날이 흐려서 물총놀이와
첨벙첨벙 발만 담글 정도에서만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첫댓글 아침에 찬바람이 조금 불어서 아영이가 춥다며 수영 못할꺼 같다했는데, 엄청 열심히 놀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날이 흐려서 추울 수 있으니까 발만 첨벙첨벙하자~"하니까 "네~"하고 대답하고는 풍덩 들어가서 수영하고 놀았어요🤣 그때 더 풍덩풍덩 못 놀았던 아쉬움을 오늘 해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