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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4산친구 원문보기 글쓴이: 정상호(대구)
여주-양자산 앵자봉(鶯子峰) 670.2m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실촌면, 여주군 금사면, 양평군 강하면
앵자봉의 앵(鶯)은 꽤꼬리 앵자,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라 하여 꾀꼬리봉으로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할 때 앵자봉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옛날에는 각시봉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웃한 양자산을 신랑산으로 보고 두 산을 부부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오르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앵자봉은 능선에서 양자산과 관산으로 연결된다.
앵자봉은 천진암성지로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듯 느낌을 받는 산이다.
등산코스
1코스 : 천진암 주차장 - 소리봉 - 박석고개 -(앵자봉-- 천진암주차장(4시간)
2코스 : 천진암주차장-야영장입구-소리봉-앵자봉-천진암주차장 : 3시간 50분
3코스 : 천진암주차장-(3시간)-앵자봉-(1시간 40분)-소리봉,천진암주차장 : 4시간 40분
천진암에서 앵자봉 원점회귀산행 코스는 천진암주차장(무료)에서 시작한다.
주차장 바깥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청소년 야영장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소리봉을 거쳐 앵자봉까지 2시간, 앵자봉에서 천진암주차자장까지 1시간 50분이다.
주차장을 지나 천진성역 비석이 있는 왼쪽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앵자봉을 오르면 앵자봉까지
3시간이 소요된다. 관산과 연계산행을 할 때 이용한다.
앵자봉만 원점회귀산행을 할 때는 청소년 야영장 입구에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고
시간이 절약된다.
양자산704.4m 앵자봉670.2m
위치 :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하품리
양자산과 앵자봉은 여주군 금사면 하품리 북방에 있으며
양자산 줄기 서남쪽으로 앵자봉이 연결되어 있으며,
도토리가 많기로 유명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오붓하게 등산할 수 있는 산입니다.
등산기점은 하품리 버스 승차장 동편에서 영명사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등산로는 영명사에서 계곡길도 있으나, 우측 능선길로 오르는 것이 좋다.
샘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가파른 길로 35분 정도 오르면 큰 바위의 전망대에 닿고,
계속 오르면 각시봉에 이르고, 곧이어 큰골고개에 닿는다.
고객에서 공터를 지나 억새 능선으로 오르면 704봉에 삼각점이 있으나
정상은 북서쪽으로 몇 분 거리에 있는 709.5봉이며 별다른 표적이 없고 진달래가 많다.
등산코스
하품교 앞 - 50분 - 영명사 - 1시간 10분 - 정상 - 2시간 - 용담리(소요시간 약 4시간)
경기도의 산 양자산(709.5m, 경기도 여주군)
주어골~양자산정상~경계능선~백병산~88번 도로 ... 약 15km
종주산행 명소, 앵자지맥의 최고봉
'산자분수령(山自分水領)-산은 스스로 물과 경계를 나눈다'는 <산경표(山經表)>의
명제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
양자산(楊子山), 709.5m)과 백병산(白屛山, 423m)을 잇는 앵자지맥의 흐름은 특히
이 명제에 부합한다. 즉 실금 같은 주변의 물길을 모으고 흩으면서,
크게 남북으로 흘러가는 앵자지맥의 끝자락이 남한강이라는 큰 물줄기와 만나면서
스르르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기 때문이다.
마치 풍성한 결실을 위해 찬란하게 지는 낙화처럼 말이다.
백두대간 줄기인 속리산에서 분기한 한남금북정맥은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으로 다시 나뉜다.
그 중 서북쪽으로 방향을 잡아 세를 이어가는 한남정맥은 용인 문수봉에서 앵자지맥과
둘로 나누어진다.
앵자지맥은 바로 앞쪽의 독조봉에서 동남향으로 내빼려는 독조지맥과 나누어지게 되고,
이렇게 분기를 반복하는 사이 산봉의 고도는 300~400m 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하지만 앵자지맥은 굳건하게 500~700m 사이의 높은 산세를 유지한다.
그 중에서도 양자산은 앵자지맥 중 가장 높은 해발 709.52m로,
앵자지맥이 양자산에서 기염을 토한 후 400m 급의 백병봉이나 해협산을 끝으로
남한강 물줄기 아래 가뭇없이 소멸되고 만다.
양자산의 행정구역상 위치는 주로 여주군 산북면이다. 산북면은 여주군에서
서북방 끝 지점에 해당하는데, 양자산 북쪽으로는 양평군 강하면과 강상면이 인접한다.
즉 백병산으로 이어가는 능선 길은 정확하게 두 면간의 경계를 이룬다.
한편 양자산 서쪽으로 앵자봉과 연결되는 능선은 광주시와 여주군의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
양자산이나 그 이웃한 앵자봉, 백병산 등은 모두 산세가 부드럽고, 또한
수도권에 근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에다 적당한 높이와 산세를 갖추고 있어
오래 전부터 주말산행 코스로 잘 알려졌다. 봄이면 진달래꽃이 유명하고
가능에는 산 전체에 도토리가 많아 사람들을 모으기도 한다.
양자산 등산로는 대체로 여주군 산북면 안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산북면 관내에서 주어골 주차장 코스나 안두렁이 코스,
혹은 영명사 코스 등을 섞어서 원점회귀로 등산을 마친다.
그러다가 점차 산북면 경계를 넘어 광주시 퇴촌면의 관산이나 초월면 무갑산에서 이어오는
중거리 산행이 많아지다가,
근래에는 여주군 산북면에서 양평군 강상면과 강하면의 면 경계를 종주하는
장거리 산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 양자산 산행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육산을 걷는 아늑하고도 편안한 느낌이다.
게다가 무성한 숲과 군데군데 만나는 빼어난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특히 양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향의 남한강 조망은 압권이라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멀리 양평읍 주변을 흐르는 남한강의 우아함과, 그 물줄기에 에워싸인 대하섬과 같이 작은 섬과, 푸른 물길을 건너서 동서로 길게 펼쳐지는 한강기맥들의 울명줄명한 연쇄가 매우 아름답다.
양자산 이름은 아무래도 양평 쪽과 관계가 깊다. '들판에 버드나무가 즐비하다'는 뜻인
'양평(楊平)'과, 산 아래 쪽에 '버드나무가 많아서' '양자(楊子)'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지명 유래는 관련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양자산이 소처럼 생겼다고 해서 '소산'이라고 불렀다는 구전도 있다.
하지만 이 구전은 앵자봉의 서쪽 방향인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의 풀이로 더 유용할 듯하다.
반면에 이웃한 앵자봉(鶯子峯, 667m)은 마치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라 하여
'꾀꼬리봉'으로 불리다가, 한자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앵자봉'이 되었다는 설명이 설득력 있다.
산길
양자산은 원래부터 독립된 산행보다 이웃한 산들과 이어서 가는 연결 산행이 성했다.
서쪽 무갑산이나 관산에서 시작해서 앵자봉을 지나 양자산에서 끝나는 산행이 많았다.
요즈음은 양자산에서 북향하여 남한강까지 전진해 나아가는 종주산행이 더 각광을 받는다.
양자산-백병산을 연결한 코스에 다른 코스를 보충하여 묶어 설명하겠다.
필자는 곤지암을 거쳐 88번 지방도를 따라 상품리로 접했다.
그런 다음 산북파출소 옆으로 난 포장로를 따라 주어골 골짜기로 들어갔다.
주어골 골짜기 안에는 봄, 여름, 가을 계곡 가에서 하루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문바위유원지가 있고, 음식점과 민박집들도 많다.
서쪽 앵자봉을 향해 오르는 출발점을 겸하고 있기도 했다. 이곳 주차장에다 차를 주차하고
오른쪽 작은 다리를 건넌 다음 동북 방향으로 열린 가파른 산길을 올라갔다.
이 길은 원래 등산로 안내판에 소개된 기존 길이 아니다.
이보다 더 위로 올라가 주어고개를 경유하는 애자봉과의 연결코스(B코스)가 나오기도 하고,
또 그보다 좀 못 미쳐서 안내판에 그려진 C코스 길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차장에서 바로 오르는 이 길은 이곳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늘품산행대회를 위해
근래에 연 길이다. 등산로의 경사가 제법 급하고, 두껍게 낙엽이 깔려 있었다.
얼마만큼 오르다 보면 잘 갖추어 세워진 무덤 하나가 시야에 들어온다.
그 무덤 뒤로 우람하게 자란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그 무덤을 통과하면
하춤2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서 올라오는 다른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바로 D코스 길이다.
다른 등산로는 양평해장국 건물 앞에서 안내판을 보고 오르는 코스다.
앞에 소개된 코스처럼 주능선을 행해 오른다.
E코스는 산복중앙교회에서 안두렁이를 거쳐 영명사 절을 끼고 오르는 길이다.
안내도에는 생략되었으나 백지리 마을회관을 지나 각시봉 능선자락으로 붙는 코스도 있다.
위의 세 길은 점차 고도를 높이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도중에 비록 면적은 넓지 않으나 우거진 억새밭을 만나게 된다. 원래는 헬기장인데, 바닥에 깔린 헬기장 표지 박석을 다 덮으며 군락을 형성한 억새들이 정말 경이롭다.
길을 계속 오르다 보니 정상부로 오를수록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벚나무, 신갈나무, 노린재나무,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광대싸리, 개옻나무, 굴참나무 등이 많이 눈에 뜨인다.
잘 생긴 노송들도 역시 자주 눈에 닿는다. 그리고 헬기장 억새밭이 다시 나타난다.
바닥이 잔디로 유지되어 잘 관리된 세 번째 헬기장에서 또 하나의 등산로와 만난다.
영명사와 각시봉을 거쳐 올라오는 등산로이자, 여주군과 양평군의 군계를 잇는 등산로다.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다.
양자산 정상에 이르면 산북면에서 세운 정상표지 비석과 양평군에서 세운 안내판,
그리고 몇 종류 서로 다른 이정표 등이 어지럽게 섞여 서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북향의 조망은 대단히 훌륭하다. 특히 강하면 면소재지와 자라섬 등을
바라보는 조망은 단연 으뜸이고 또 강 너머 청계산 유명산 용문산 등 한강기맥 줄기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가는 길은 주어재를 경유해서 강하면 항금리나 앵자봉으로
연결하는 코스 길이다.
앵자봉과 양자산 사이의 거리는 약 4.5KM, 항금리와 연결하는 거리는 약 5KM 정도가 된다.
양자산 정상으로부터 백병산을 거치는 약 15km 종주 뒤에는 강하면 전수리 리버타운 쪽 또는
몽블랑여관이나 힐하우스 쪽 등으로 하산한다.
하산지점에서 원점회귀 할 수 있는 별도의 교통편이 따로 없는 것이 불편하다.
교통
서울에서 양자산의 남쪽으로 접근하려면 광주나 곤지암 쪽으로 먼저 와야 한다.
광주로 오는 교통편은 강변역(1688-5979, 전철 2호선 연결)맞은편 테크노마트 정류소에서
20여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1113번(경기 대원고속 031-333-8157 버스를 이용한다.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오는 교통편은 강변역 맞은편 테크노마트 정류소에서 3~5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하는 1113-1, 500-1, 500-2(경기 대원고속 031-764-8692 ) 버스를 이용한다.
곤지암을 거쳐 동원대학까지 운행하는 버스다.
곤지암에서 만선리-건업리-상품리-하품리로 다니는 버스는 1일 10회 이상 운행하는
양평행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곤지암을 출발해서 만선리~삼합리~상품리~하품리로 가는
버스도 1일 5회 이상 운행한다. 곤지암 버스터미널의 교통편은 031-764-8691
곤지암에서 택시를 타고 건업리~상품리~하품리 등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곤지암택시(031-769-4001)
한편 서울에서 양평 쪽으로 접근할 때는 강변역 앞에서(06:30부터 20:00까지 1일 22회 운행하는 2000-1번(금강운수 453-2855)버스를 이용한다.
동서울터미널(강변역 전철 2호선)에서 06:15부터 21:30까지 1일 39회 운행하는
홍천방면 버스(역시 금강운수)를 이용해서 양평에서 하차해도 된다.
열차편으로는 청량리역에서 1일 16회(06:50~22:05) 운행하는 중앙선-태백선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양평에서 강하면 항금리 사이는 1일 10회정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양평에서 백자리~하품리~건업리로 가는 버스도 1일 10 종도 운행한다.
양평시외터미널 전화는 031-772-2342
주변볼거리
혜여림 식물원
도서출판 예림당에서 구영하는 대형 식물원으로,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상품리 산30-1
방축골(흙석이골)에 있다.
이곳은 일찍이 세종대왕릉의 후보지로 거론되기도 했던 명당지로, 계곡에 물이 풍부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 다양한 수목과 야생 초화류 들을 보존할 수 있는 적지다.
오랜 준비 끝에 2005년 5월에 개장하였는데, 현재 초본류 2,700여종과
목본류 1,300여종을 전시하고 있다. 개장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관람에 걸리는 시간은 성인기준 2~3시간 정도다.
문의 031-882-1700
산행코스
- 항금리 표지석10:30-양자산-성덕2리 갈림길-양자산삼거리-백병산 갈림길-백병산삼거리전-
백병산(전수리방향)-임도-임도따라 차우차우네집-도로변(시실리모델)16:00
산행시간 : 5시간30분(중식 40분포함)
찾아가는길
◆ 교통편
☞ 산행들머리
. 항금편의점 주위 : 경기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 449-4주위( 등로 정확치 않음)
. 항금리 고개길 : 도로변 등산안내도가 있는곳 (경기 양평군 항금리 산 62-5)주위
☞ 산행날머리
. 시실리모델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산 4-1) =>산행안내도 (차량주차)
. 양평리버타운(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산 17)
☞ 산행들머리 오를 수 있는곳
1.주차장/등산안내도 있는곳 : 경기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463번지(주차장)
2.양명사/등산안내도 도로옆 작은 주차장 : 경기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87-1(등산안내도)
3.병산리 버스정류장 주위 :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365
산행기
- 교통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른시간 서두르면 서울에서 전철을 이용 양평을 경유하여 하루
3회정도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병산리,항금리,성덕리 그리고 반대편 광주에서 버스편을
이용하여 상품리,하품리, 천진암 등 으로 오를 수 있다..
- 우선 차량을 이용하여 지도에 표기된 "항금편의점" 까지 간후 차량으로
마을 소로길을 따라 한동안 오르니 꽤나 많이 오른것 같다.
거의 7부능선은 되어 보였는데 그곳에는 교회로 보이는 건물을
있었고 아마도 직감으로 이곳으로 오르면 주능선과 만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냥 항금편의점 주위로 다시 내려와 편의점 주인에게 양자산 등산로를 여쭤보고
다시 항금리 고갯길 등산안내도가 있는곳으로 오게 되었다.
어디서 시작할지 고민하다 차량을 교통편이 좋은 전수리 시실리 모텔 주위에 이동하여,
주차한후 택시를 이용(12,000원) 항금리 고갯길로 오게 되었다.(대략 9.1km정도)
- 항금리 고갯길로 이동 10:30
도로가에 돌표지석(항금리) 와 등산안내도 있다.
- 양자산 1.5km
- 양자산 0.7km
- 양자산 0.1km, 동오리, 앵자봉
- 하품2리 , 하품1리, 양자산
- 양자산 정상(연혁,돌정상석,등산안내도 등)
정상에서 50m여 진행하면 이정표가 나온다.
- 양자산,성덕2리 4.0km, 동오리2.0km 이정표에서 성덕2리로 진행한다.
- 성덕2리 3.9km, 양자산,대곡=> 성덕2리로 계속진행
- 이정표 현위치: 양자산삼거리
- 백병산5.1km, 양자산4.3km, 신화리2.1km
- 백병산4.1km, 양자산, 신화리2.1km
- 백병산5.1km, 양자산, 송학리1.5km
- 백병산5.1km, 양자산, 신화리2.1km
(이곳 주위의 산 이정표와 거리표기를 좀 정리해야 될 듯 보인다...)
- 백병산3.8/3.6km, 양자산5.8km,성덕리1.7km)
이곳에서 백병산은 양쪽 어느길로 가도 만나다.
- 백병산2.7km, 양자산,성덕리
- 이정표 현위치: 백병산삼거리/양평MTB랠리
- 백병산1.5km, 양자산7.9, 성덕리1.7
- 백병산0.9km, 양자산, 성덕리
- 백병산정상(423m)/백병산(마당바위)/정상석 등
- 정상옆 이정표(전수리 1.32, 병사리)=>전수리 진행
- 전수리0.85km,백병산1.4
- 전수리0.5km, 백병산1.15
- 임도인지, 작은 산판길인지가 나오고 이곳을 따라 내려오면 정면에 강가와 "시실리모델"
이 보인다.
- 모델앞 도로(등산안내도)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