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녹색소비자연대와 평택저축은행
녹색소비실천ㆍ친환경경영 협약 체결
평택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민영, 김현태)는 평택저축은행(행장 서순희)과 녹색소비실천과 친환경경영을 위한 협약서를 2011년 9월 1일(목) 10시 녹색나눔터에서 체결한다.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하고 지구자원의 보존 및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녹색소비를 실천하며 친환경경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 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생활용품을 교환, 판매하는 재활용.재사용 운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2) 마땅한 처리방법이 없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는 소형전자제품을 적극 수거한다
3) 평택저축은행은 일상적으로 자원을 아끼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녹색소비를 적극 실천한다 4)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교환 및 버려지는 소형전자제품을 모아 친환경적인 처리과정을 거치도록 적극 협조한다.
5) 양 기관은 지구자원을 소중히 다루는 일에 적극 앞장선다
9월 1일 상공회의소에 있는 녹색나눔터에서는 협약서 체결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저축은행 50여명의 직원이 모아온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을 통하여 녹색소비실천과 친환경경영이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일상적인 생활양식으로 정착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환경경영을 지향하는 지역의 기업체와 기관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