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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글로벌기업으로 출근한다
지은이: 양경희, 신동민, 최영구, 허재영, 배금미, 윤종효, 정재희 |
<책소개> 세계는 무한히 열려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라!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글로벌 기업의 기업문화는 국내 기업들과 비슷할까 어떨까? 글로벌 기업의 채용공고는 어디에 나며,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 취업 문턱이 높을 것 같은데 경력자들을 주로 채용하지 않나?
요즈음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이래 청년십업률이 최고치로 치솟았을 정도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취준생’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삼포세대니 N포세대니 하는 말들로 요즈음의 청년세대를 부르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대입시보다 더 힘들다는 취업이라는 관문 앞에서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 이제, 우리 청년들은 스스로가 국내뿐만이 아니라 넓은 세상에서 일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함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년들은 세계의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의외로 잘 모르는 것 같다. 더욱이 글로벌 기업의 채용정보 등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국내 기업과는 다른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하지 못해 얼마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성세대로서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과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고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나는 글로벌기업으로 출근한다>의 저자들은 모두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자협회(GCCA; Global Companies CEO Association)의 회원 분들로, 미국, 스위스, 독일, 덴마크 등 세계 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의 대표들이다. 저자들은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CEO 특강’을 꾸준히 해 왔는데,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지만 한정된 강의 시간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저자들은 자신들의 체험을 통해 알고 있는 취업과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얘기와 들려주고 싶은 조언들을 담아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전달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나 글로벌 기업에 취업했지만 국내 기업과는 다른 기업문화에 막상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멘토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굳이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려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다 보면 ‘내 꿈을 펼치기 위해’ 젊은 시절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일곱 분의 저자는 현재 모두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 대표로서 열심히 활약하고 계신 분들이다. 이분들 역시도 힘들게 취업의 문턱을 넘었고, 성실함과 열정적으로 일해 온 결과 이제 각자의 회사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게 되었다. 자기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남과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오신 일곱 분의 CEO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겪어 왔던 경험과 삶의 통찰에서 얻은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냈다. 일곱 분 각자의 색깔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읽으며 취직 전 직장 생활에 대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고, 현실성 있는 준비와 계획도 세워 볼 수 있을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 후 직장 생활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외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어학 실력으로부터 인터뷰 스킬, 커뮤니케이션 스킬, 셀프브랜딩, 리더십, 인간관계, 시간관리, 이직 및 경력관리 등, 글로벌 기업에서는 물론 여타의 기업에서도 조직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이다. 일곱 분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부디 우리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청년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보다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양경희(앤에스에프 코리아(유) CEO)는 IMF 경제위기 시절에 대학을 졸업해 그야말로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힘들었다. 취업의 문턱에서 많은 좌절과 시련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수록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늘 최선을 다했으며, 자기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남보다 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봤으며, 자기만의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실력을 키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전하였다. 위기라고 생각되던 순간에 새로운 기회를 찾은 저자는 만 34세에 글로벌 기업의 대표가 되었다. 보통 사람들은 누군가가 성공을 하면 그 사람이 돈이 많거나 학벌이 좋거나 부자 부모를 두었거나와 같은 성공의 배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는 다른 원래 잘난 사람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나는 원래 특별히 잘난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으니까 되지도 않을 꿈은 꾸어서 뭐하냐며, 미리 꿈조차 꾸지 않아 버린다. 저자는 “내가 내 스스로의 한계를 결정해서 스스로 멈추지만 않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신이 하는 일을 가치 있게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도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저자 신동민(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 코리아(주) CEO)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능력은 축적된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통찰력이다.”라는 말과 함께 자기만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취업을 앞두고도 “과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자기 자신의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이어 “세상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기준에 현혹되지 않고, 통찰력에 의한 나의 기준에 따라 선택한 길을 가야 후회 없는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 값진 인생을 사는 방법은 남의 기준에 맞춘 나의 모습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는 것이다. 결국 내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남이 부러워하거나 박수를 친다고 해서 행복하지는 않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또한 통찰력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이런 과정들이 반복됨으로써 자기가 원하는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저자 최영구(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유) CEO)는 대학 시절 학생운동의 중심에 서 있었던 분이라는 이력만 보면 글로벌 기업의 한국 대표라는 자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의 CEO 자리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 남다른 삶을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내면의 성찰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을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줌으로써 국내 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에서 앞으로 꿈을 펼치려는 젊은이들에게 큰 응원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기를 잘 관찰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라도 파악하고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고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며, 이제 사회에 막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외적인 스펙과 능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자기를 잘 관찰하고 이를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또 나를 관찰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직장 생활에서의 ‘관찰의 힘’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가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낀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은 글로벌 기업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저자 허재영(뮬러마티니 코리아(주) CEO)은 전형적인 성공 가도를 달려 성공한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경력들을 갖고 있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곧 마이너스섬(Minus Sum)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될 것이라 내다보며, 현재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공무원이나 교육자 같은 일자리 역시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될 것이라 한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의 기준이 되는 30평대의 아파트와 좋은 직장, 중형차 등이 이런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고 의문을 던진다. 성공이나 실패는 마냥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며, 실패에서 교훈을 찾고 성공으로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라 한다. “노력하는 삶은 중요하지만 왜 노력하는지도 모르고 노력하는 것은 미래 시대에는 가치가 없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우선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뭔지, 싫어하는 것은 단지 싫은 건지 아니면 좋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봤는지, 나는 어떨 때 행복한지 그리고 힘들어하는지 등, 자신을 남의 잣대에서 평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솔직하게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쌓으며 자신의 길을 가다 보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한다. 끝으로, ‘현재의 자신의 위치는 과정일 뿐 결코 결과가 아니니 너무 일찍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마라’고 응원한다.
저자 배금미(콜로플라스트 코리아(주) CEO)는 미국에서 덴마크까지, 자동차 산업에서 호텔, 헬스케어 산업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대한민국 여성 커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 왔다. 글로벌 기업 여성 CEO로서 대학 강연을 통해 여성들이 갖추어야 할 글로벌 자세와 리더십의 지혜를 전하며 여성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여성이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거나 승진하는 데 더 유리한 점들을 국내 기업과 비교하여 설명하며, 여성들에게 더 큰 꿈을 갖고 글로벌 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응원한다. 글로벌 기업의 채용과 관련한 정보 등을 소개하며 일부의 편견들도 일깨워 준 저자는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인재상을 제시하며 여성의 리더십과, 전략적 커리어 관리, 전직의 기술,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 윤종효(씰리코리아 컴퍼니(유) CEO)는 직장을 선택할 때 기준으로 삼는 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능력이 그 직장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가’를 꼭 가늠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이 지속적 성장 모델을 끊임없이 생성해 낼 수 있는 회사 또는 브랜드인가’라는 점인데,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는 5~10년 뒤 자신의 성장과 더불어 기업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에다 이직하려는 산업군의 호황과 불황의 그래프를 그려 보며 성장 여부를 예상해 본다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해당 분야를 넘어서 다방면으로 실력을 키워 차별화함으로써 남보다 더 나은 기회들을 빨리 맞이할 수 있다고 귀띔해 준다. 이직에 대해서도 “무엇이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도 엿볼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경험으로 깨달은 몇 가지 이직 원칙을 제시해 준다. 직장 생활 중에 중요한 것이 동료나 상사 등과의 인간관계일 것이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잘 해 나가야 본인이 원하는 경력관리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알아 두면 조직 생활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요령들을 알려 준다.
저자 정재희(포드코리아 CEO)는 수입차를 타면 주유소에서 기름도 안 넣어 주던 시절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의 탄생과 성장을 20년 넘게 함께해 오고 있는 한국 수입차 시장의 산증인이다. “무엇을 생각하든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라는 창업자 헨리 포드의 말을 항상 되새긴다는 저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또 그것이 나의 진로에 어떤 도움이 될지 확신이 없을 때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그냥 한번 해 보라고 말한다. 그 시간들이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삶에 큰 자산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불같은 꿈이든 전략적인 꿈이든 세상에 무모한 도전은 없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기회와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기회는 놓치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위기는 극복하지 못하면 그 자체가 치명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위기를 잘 극복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위기일수록 집중과 몰입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또 이제 막 세상에 나가기 전인 대학생들에게 “자기만의 풀링 파워와 콘셉트를 개발하고, 향상시켜 나가는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라.”라고 말한다. 자기를 각인시켜 줄 자신만의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보라며 ‘확실한 나’를 만들기 위한 ‘셀프 브랜딩 실전 3단계’도 제시한다. ∎추천사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보다 큰 꿈, 보다 넓은 세계 시장을 그려 보자 대한민국 청년들은 요즘 우울합니다. 그중 하나의 원인은 일하려고 해도 마땅한 직장을 찾기 어려운 현실 때문일 것입니다.
새로운 글로벌 프런티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여기, 새로운 세계지도를 역동적으로 그려 왔던 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이 히트를 친 적이 있었는데, 그 표제를 현실에서 생생하게 입증한 분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박진감 넘치고 인상적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누구나 지니고 있게 마련이지만, 많은 이들은 그것을 믿지 않고 타인들이 가는 복잡한 길 위에서 엄청난 기회의 체증을 경험하고 때때로 실망합니다. 그러기에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힘을 믿고 다른 생각, 다른 길에서 새로운 인생행로를 열고, 새로운 세계지도를 만들고자 했던 주한 글로벌 기업 CEO들의 열린 이야기는 공감 가는 바 넓고 깊습니다.
김동훈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장수아 (나이키 HR 상무) 김영훈 (대학내일 대표) 김현숙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개발센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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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추천사-보다 큰 꿈, 보다 넓은 세계 시장을 그려 보자 추천사-새로운 글로벌 프런티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머리말-인생의 한 마디 울림이 되고 싶어서
1장 만 34세, 나는 글로벌 기업 대표다 원래 잘난 사람 아닌가요 /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해라 / 후회라는 말보다 무서운 말은 없다 / 기회는 위기와 같이 온다 / 역발상과 제안의 힘, 지구촌을 경영하자 / 노력과 실력과 긍정의 기운을 믿어야 한다 / 나는 프로다: 프로가 일하는 방식 / 나만의 차별점 만드는 비결 / 나만의 리더십 만들기 / 꿈은 ‘어떻게 살고 싶다’이어야 한다
2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법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생각의 가지를 넓혀라 / 진짜 비즈니스 공부는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시작된다 / 생각이 정리되면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 세상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흔들리는 것이다 / 훌륭한 인맥은 폭이 아니라 깊이에 있다 / 사람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 준다 / 만나는 사람의 범위가 나의 크기를 제한할 수 있다 /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교류할 수 있고 인맥이 생긴다 / 간절히 원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 포기하지 않는 한 원하던 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3장 선택의 순간: 임계점과 변곡점에서 민주화 운동의 격랑을 넘어 세상을 만나다 / 인생은 자기 맘대로 잘 안 된다 / 자기를 관찰하는 것이 힘이다 /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 누구에게나 실무 능력의 축적기가 있다 / 실패하면 누구나 다 힘들다 /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노력 / 작지만 전문성이 강한 기업이 좋다 / 글로벌 기업의 문화에 대한 기본 이해 / 힘들게 오른 능선에선 정상이 가깝다
4장 아직 늦지 않았다. 절망하지 마라 MBA 왜 독일로 갔어요 / 영어 공부: 영어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녀가 좋아서 / 결정된 삶을 산다는 것: 기계 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다 / 내 다리로 딛고 일어서 바로 달려 나가다 / 나를 변화시키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기본기를 만들다 / 열릴 때까지 두드려라 / 밥줄이냐 자기 존엄이냐: 밥줄을 놓고 도시락 배달을 하다 / 30대 중반에 대표를 하다 / The show must go on / 전환시대, 마이너스 섬 사회에서 살기
5장 글로벌 여성 리더십: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여성들이여 더 높은 야망을 가져라 / 글로벌 시대, 글로벌 기업에 도전하라 / 여성이라서 유리한 직장 생활 / 덴마크 사람들처럼 / 글로벌 여성 리더십 / 여성 커리어의 전략적 경영: 급할수록 돌아가라 / 평생직장은 없다: 전직기술 / 여성 리더로 성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5가지 / 일과 가정의 균형: CEO도 엄마처럼, 엄마도 CEO처럼 / CSR, 사회의 소수를 향한 관심
6장 간절함으로 최고의 자기를 만들어라 첫 직장 선택이 중요하다: 나이키냐 네슬레냐 / 꿈,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가 직장 생활의 방향을 결정한다 / 나쁜 상사 vs. 좋은 상사 그리고 멘토 / 직장에서의 공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다 / 솔직함과 진정성을 담아라 / 자기의 고유한 컬러를 만들어라 / 겸손과 자기 절제,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 인간관계, 늘 경계의 너머에 있는 중요한 요소 / 동료는 적인가 우군인가. 상사 그는 누구인가 / 경력관리, 500년 장수 기업을 거치면서 깨달았다
7장 도전하라. 나만의 브랜드로 정면 승부하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 만들기 / 확신이 없을 땐? 그냥 한번 해 보는 거다 / 불같은 꿈 vs 전략적 꿈: 세상에 무모한 도전은 없다 / 궁즉통! 위기는 극복하지 못하면 치명상을 안긴다 /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머스탱의 풀링 파워 배우기 / 확실한 나: 셀프 브랜딩 실전 3단계 / Back to Basic! 기본을 잃지 말자 /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 / 유리창 사장! 나만의 원칙을 가져라 / 길이 없는 곳에 가서 흔적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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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양경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사 영국 웨일즈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박사 수료 현재, 앤에스에프 코리아(유) 대표이사
신동민 영남대학교 경제학 학사, 경영학 석사 프랑스 그르노블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현재,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 코리아(주) 대표이사
최영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술사 현재,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유) 대표이사
허재영 서강대학교 경제학사 독일 카셀대학교 UNIKIMS 경영학 석사(MBA) 현재, 뮬러마티니 코리아(주) 대표이사
배금미 메릴랜드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던일리노이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현재, 콜로플라스트 코리아(주) 대표이사
윤종효 한양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 현재, 씰리코리아 컴퍼니(유) 대표이사
정재희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피츠버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현재, 포드 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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