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나무 집회를 가기전날 교회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꿈을 꿨는데 내가 뿌연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고, 누군가 같이 바둥거리며 빠져나올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꿈을 꾸면서 잠이 깼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집회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역사하시는 아버지를 기대하고 갔다.
첫시간 데이빗 목사님께서 "예수의 피🩸🩸🩸" 를 뿌리는 실습을 하면서 마귀를 대적할수 있는 실제적 노하우를 더 얻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첫날 1단계 안수를 통해 정말 목이 터져라 주님을 부르짖었고, 이하늘 목사님의 안수를 통해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고난을 체휼할수 있었다.
목사님께서 머리에 안수하실때 가시 면류관이 느껴졌다 하셨고, 목사님의 손이 나의 손바닥을 찔렀고 옆구리를 찔렀고 발바닥을 찔렀을때 세상에서 느낄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느끼면서 "나 때문에 나 때문에" 가슴을 치며 죽을수 밖에 없었던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수 밖에 없었다.
그 감사함과 죄스러운 마음, 여러가지 감정이 나를 덮었고, 한없는 그사랑에 목매어 '안되요주님' 하며 발버둥치며 소리치며 눈물로 땀으로 흠뻑적시며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둘째날 안수기도를 통해 권위자(아빠의 부재-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마음에 그 사랑을 갈구하고 있었던것 같다//아빠가 있었다면 나의 삶은 바꼈을 거라 마음에 미움이 자리잡고 있었다 = 아픔,상처,원망,불평,그리움,섭섭함,외로움,억울함,슬픔,죽음의 영,혈기,분노,짜증,고정관념등)
또 남편으로부터 받은 상처들, 태아때로부터 들어온 상처들,
너무 아파 고통에 몸부림쳤다.
그동안 많은 상처를 통해 받았던 것들이 이하늘 목사님의 손을 얹는데마다(양쪽 머리, 목, 목옆쪽, 가슴,옆구리,발바닥등- 나중 듣기로는 살짝 대기만 하셨다는데) 나에게는 극심한 고통 그자체, 아픔 그자체로 비명을 지를수 밖에 없었고, 목사님을 끌어안고 목놓아 대성통곡을 하며 꺼이꺼이 울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내가 영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손을 대는데마다 영이 알아서 반응을 한다고 하셨고 내적치유를 하신다고 하셨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이 그치질 않았고, 목사님께서 좀 누우라고 하셔서 조금 진정이 되었고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다. 안수기도 끝나고 목사님께서 오셔서 따뜻한 물도 좀 마시라고 신경을 써주셨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셨다.
오늘 내 생일인데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나에게 행복한 특별한 선물을 주시며 나를 위로하는듯 했고 부재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깊이를 알게 하신것 같은 포근함을 느꼈다.
대박 대박!!!!!
이번 집회도 찬양으로 말씀으로 대언으로 항아리 안수로 섬겨주시는 지교회 목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도 집에서도 흥분이 되어 잠이 잘 오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지내며 돌아왔고, 어디에서도 받을수 없는 많은 사랑을 받고 돌아올수 있었다.
목사님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주시고 아버지 꿈에서도 웃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데이빗 목사님, 이안나 목사님 참으로 목자의 사랑을 통해 섬겨주시고 인도해 주심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첫댓글 권사님 축하 드려요 허늘에서 부터 온 영적 선물도 받으셨으니 이제 현실에서도 모든것이 풀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집사님 감사합니당^^ 풀어짐의 역사 할렐루야!!!
벧엘권사님은 주님이 너무 사랑하는 신부인것 같네요 가슴속 심령이 아픈 부위마다 주님이 어루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은혜의 기름부음으로 아픈 심령을 회복해 주시는 큰 축복 생일 선물을 받았네요 다시한번 벧엘반장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집사님 감사합니다^^
치유와 회복의 큰 생일선물 받았네요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벧엘권사님
온몸으로 온 열정으로 찬양하는 모습으로 희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3년 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물병에 물을 담아 찬양 악기로 사용하라신 성령님 말씀이 생각나서 전 넘 은혜스러웠어요.👍
그릇이 휘어질 정도의 뜨거운 열정,
모든 도구를 찬양 드릴 때 사용할 수 있는...
거기에 내가 즐기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본질에서 벚어 나지 말아야 한다는
강바울목사님의 말씀도 상고 했구요.
벧엘권사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집사님 감사합니당^~^
저도 집사님을 뵙게 되어 행복했고, 희락의 영으로 함께 춤추며 찬양하게 됨이 기뻤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이 받으심을 느낍니다~
저도 집사님의 찬양에 은혜받는 일인입니다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벧엘권사님 🌹
온 몸으로 온 열정으로 찬양하며 희락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릇이 찌그러지듯 주님 향한 열정으로 나를 불태우는 아름다운 모습...
제가 3년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물병에 물을 담아 흔들며 찬양하라신 성령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넘 은혜롭고 감동이었어요.
모든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듯
모든 물건이 찬양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강바울목사님의 오직 주님을 찬양하는 본질에서 벚어나지 않고
내가 즐기면 안 된다는 말씀으로 다시 한번 제 맘을 점검했구요.
벧엘권사님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하네요.
사랑 듬뿍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
맞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됨이 감사하지요^^ 집사님의 해맑은 얼굴 다음에도 뵐수 있죠ㅎㅎ 저도 사랑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집사님을 만난 축복에 너무 기쁩니당🤗🤗
축복합니다👍💘💘
내면의 치유를 강하게 받게되셨네요...
집회 주제처럼 악한 영을 대적하며 물리치는 귀한 시간이 되셨네요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고 참 자유를 누리며 더 행복해지시길 축복합니다
집회 때마다 열정으로 춤을 추며 함께 하심이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면의 치유를 통해 더 자유함과 기쁨이 임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더 많이 채우고 나아가겠습니다ㅎㅎ
사랑합니다 목사님💗💗💗
와우~~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권사님의 내면의 아픔을 만져주시고
희락을 퍼뜨리는 자로 귀하게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용!
무엇보다 울 권사님 이 땅에 보내주시고
세성회에서 좋은만남 갖게 하셔서 짱 감사요~~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려욤♡♡
아멘 감사 감사합니다 강도사님^^
희락을 퍼뜨리는자 부끄럽습니다ㅎㅎ
저도 세성회 와서 기쁘고 행복한 만남들이 있어서 주님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선한 만남ㅋㅋ(강도사님도 포함🤗🤗🤗)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면의 아픔과 상처가 변장된 얼굴이 되어
그렇듯 춤사위로 펼치게 하시고 위로하시는 주님!
주께서 사랑하시기에 사랑하시기에 그렇게...
사랑하는 자를 초달하시는 주님의 채찍사랑이
너무 아팠지요.
떡보다 채찍을 허락하신 그 사랑도 많이 아프셨을겁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저도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눈물이 핑 돌면서 흘러 내립니다ㅠ
제 마음을 아시는 주님의 위로인듯 합니다😭😭
늘 목사님께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원인도 모르는고 해결방법도 모른체 살 뻔 했던 내면의 아픔들 십자가를 만남으로 해결해주심이 너무나 은혜입니다
환희와 같은 기쁨이 팡팡 계속 터질 줄 믿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권사님 맞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감사 감사 같이 걸어가요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풍성한 은혜 누리며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