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서도 양이 안찼는지
서울팀은 집으로 복귀하는 도중..또다시 옆길로 새서
덕소계곡에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도롱룡 잡고 놀다가
양수리 뽕잎 칼국수집에 가서 식사까지 하고 나서야 흩어 졌답니다.
참 못말리는 진격가족들 입니다~
서울근교에 이런 맑은 물리 흐르는 곳이 있었다니요~ 순규대디
협달선생, 광희어머님, 순규어머님
아~ 저기서 풍덩풍덩 물장구 치고 싶어집니다~
추측건데...이 상황은 저에게 자랑문자 날리시는중.... 맞죠?
종관아부지...우럭이는 실패했어도 도롱룡은 잡으셨다는~ 아닌가?
설마..바위틈...얼음은 아니겠져?
도롱룡 탐색중(1)
도롱룡 탐색중(2)
순규아버지 티셔츠를 보면 "네~"하고 대답하고 싶어집니다.
독도가 우리땅인거 왜놈들 빼고는 전 세계가 다아는데 왜 자꾸 물어보세요~
기어이 잡은 도롱룡.............사진찌고 방생 했음
아~ 발 담그고 잇으면 얼마나 시원.......... 할까요~
전 낚시하다 장딴지가 화상잎어..쓰라려 죽겠는데...
수량도 꽤 풍부해 보입니다.......아무래도 날잡아 2차 번개 함 때려야 할듯~
뒷모습 살짝 보여주신 종관어무이~~~~~
이번 모임에 신경 많이 쓰셨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가끔은 가볼 생각입니다.~
덕소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물도 맑고 시원하고!ㅎㅎ
근데, 지금이 피크인데 의외로 사람이 없네여~~~
보기만해도시원합니다 가끔씩들러 물장구치며 쉬어가는곳으로도 좋겠어요!
시원하기로는 바다보단 계곡이죠~
나두 가고 싶어요. 님들은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노는 동안
우린 앞도 안보이는 폭우속을 달리고 있었어요 ㅠ
하늘에서 양동이로 퍼붓는 줄 알았어요.
덕소계곡 꼭 가봐야지! 뽕~~~잎칼국수도 꼭 먹어봐야겠다.(ㅋ오늘에 다짐!)
저도 덕소계곡은 첨입니다.
올여름 가기전에 반드시 가보려 합니다.
양수리 뽕잎칼국수집은 저도 가봤는데...맛은 좋은데...너~~~~~~~무 밀린다는거..
가시려거든 식사시간 비켜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 합니다
시원하기로는 계곡이 갑이죠....신선놀음
세군데서 따로따로 생활하던 도룔뇽 세마리를~~~
한곳에 합사시키고 빨랑 새끼놓으라고 애원하고 왔어요~ㅎㅎ
귀한 천연기념물이라~~~ㅎㅎ
그럼 내년쯤에 덕소계곡 가면 도롱룡 천지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