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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오뚜기 8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식 ‘훈훈’
8사단, 가족 사진촬영 등, 동반가족에게 따뜻한 분위기 제공
21개월, 아무 사고 없이 몸 건강히 가정에 돌려보내겠다
오뚜기부대 8사단은 지난 3일 오후 신병교육대에서 251명의 군 입영 대상자가 소집된 가운데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은 오후 2시부터 웅비관에서 한 시간 동안 강00 소령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훈련병 선서, 인사말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입소식은 지난 해 12월 육군 제3군의 관문인 306보충대가 전격 해체된 것을 계기로 각 해당 신병교육대 입소에 따른 입영 행사였다.
해당 지역 대상자 간소화 절차에 따른 이번 8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행사장에는 군장비 견학, 6,25안보사진전시, 사랑의편지 우체통넣기, 가족 사진촬영, 군복입어보기 체험, 안아주기 등 부스설치 및 프로그램이 마련돼 입영 장병과 함께 동반한 가족・친지들에게 군 입소에 따른 서운한 심적 부담을 줄이고 안심을 주려는 배려가 돋 보이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8사단 부사단장을 비롯해 김정식 포천시관광사업과장, 이삼우 민・군정책관, 김남석 일동면장, 전무경 일동・화현면대장, 최성철 전 일동생활안전협의회장, 이승권 일동면주민자치위원장, 김경자 일동여성예비군회장 등 지역 내빈이 참석해 내 고장 지역에 입소하는 장병들을 내 가족처럼 환영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일동여성예비군회에서는 장정들을 배웅하러 온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입소행사장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8사단 000부사단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 자랑스럽게 입영하게 된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크게 환영한다”며 “21개월 동안 아무 사고 없이 몸 건강히 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8사단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간다 간다하면서 오늘에야 다녀왔네요~~잘먹고 편안히 힐링하고 왔네요~
또 들릴께요~~
12인승 미니버스로 왕복~~대리걱정없이 맘껏 마시고 왔시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