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과 꽃이 따로 피는ㅡ상사화/꽃무릇
(부산도심에서ㅡ모모수계)
노란꽃무릇
상사화(개난초,개가재무릇)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일본이 원산
개가재무릇 개난초라고도 부른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사화와 비슷한 식물로, 백양꽃은 전라남도 백양산,
흰상사화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
개상사화는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으며, 석산은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7~8월에 꽃줄기가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며 빛깔은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인 알뿌리가 약으로 사용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도 효험이 있다.
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석산)
남부 지방의 절에서 심는 여러해살이풀로 "석산"이라고도 한다.
일본이 원산종으로 뿌리에 방부제 성분이 있어 즙을 내어
단청이나 탱화 그릴 때 섞어 쓰면 좀이 쓸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노란 꽃무릇이 인기랍니다.
수선화과 Lycoris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상사화랑 한 집안 식물이다.
석산은 가을가재무릇, 상사화는 개가재무릇이라고 한다.
두 꽃을 언뜻 보면 아주 비슷한데, 특히 잎과 꽃이 함께 달리지 않는 것이 똑같다.
그러나 꽃 색깔이 달라서 석산은 붉은색이고 상사화는 홍자색이다.
상사화는 여름꽃이고 석산(꽃무릇)은 가을꽃이다
꽃말 :슬픈추억,참사랑
첫댓글
잎과 꽃이 따로 피는ㅡ상사화/꽃무릇
(부산도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iframe width="810" height="458" src="https://www.youtube.com/embed/VFI-WZ5lKx4?autoplay=1&playlist=VFI-WZ5lKx4&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모모수계
이애리 시에 심순보님이 곡을 붙인 상사화
애가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상사화
애절한 음악 가사에 가슴이 저리네요
@사춘당 음악에도 해박하시군요^^
애달픈 전설의 상사화(꽃무릇)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슬픈 운명의 꽃
꽃을 기다리며 잎을 기다리는 뜻으로 이름도 상사화라 명명이 되었고
다양한 종류의 비슷한 상사화가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색상도 꽃도 철도 모두 다르니 전문적인 지식을 내공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아름다운 홍자색 상사화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흐르는 가곡의 선율이 더 애달파지는 가슴에 흐르는 선율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곱게 담아 주시는 노고 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사춘당 님
오늘도 정성이 가득~고운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상사화는 그러한 꽃이군요
귀한 작품과 배움 하며
쉼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 가득한 시간 되세요~
난향기 님
항상 함께 해 주신 고맙구 감사합니다
꽃과 잎이 만날수가 없어 🌸
더욱 애달픈 상사화.
꽃은 왜 그리도 사랑스럽고 예쁜지요
그렇게 애달픈 상사화
그래도 무리를 지어 피어있어 다행이지요
모모수계님
이렇게 곱게 담으셔서 나눔주심에
더없이 감사합니다
마치 월요일 같은 수요일
아직도 한낮에 폭염소식이 있어요
건강챙기시며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사랑의향기 님
항상 챙겨 주시는 맘 감사함 전합니다
@사랑의향기 좋은하루 되시길~
제가 고창 선운사 옆 개울가에서 본 꽃들은
빨갛던 것 같은데..
사실 꽃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잘 몰라요.
소개해 주시는 꽃들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하늘등대 님
꽃무릇 유명한 곳이죠
가을꽃이죠 공유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보배ohs 님
항상 함께 해 주심 고맙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