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19장 강해=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
*2024년 6월 2일 주일 오전 예배 시간입니다.
*고린도 10장 20절에 보면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이신 예수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은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고전8:5-6).
[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그리고 시편 115편 4절로 8절에 보면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복음을 가리우는 존재는 이 세상의 신이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후4:3-5, 롬10:14-15, 롬10:17).
[고후4:3-5]
4: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롬10:14-15]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7]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오늘은 사도행전 19장 24절로 29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 19장 강해=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24-29(19:1-41)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1>오늘 사도행전 19장의 강해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 번째는 사도행전 19장 1절로 20절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1-20
<2>다음으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일어난 소동에 대하여 기록한 사도행전 19장 21절로 41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21-41
2>먼저 사도행전 19장 1절로 20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1]행19:1-20
<1>사도행전 19장 1절로 7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1-7
1}사도행전 19장 1절로 2절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세례를 받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1]행19:1-2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2}사도행전 19장 3절로 7절에는 사도 바울이 세례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성경에는 세례에 대하여 몇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마태복음 3장 7절로 12절에서 불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0장 38절과 누가복음 12장 50절에서 고난의 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7
{1}사도 바울이 사도행전 19장 3절로 4절을 통하여 “요한의 죄사함의 회개의 물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4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2}사도행전 19장 5절을 통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고백영접할 때에 받게 되는 “예수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물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5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3}사도 바울이 사도행전 19장 6절로 7절을 통하여 “성령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는 성령세례를
받는 장면에 대하여 사도행전 2장과 8장과 10장과 19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행2, 8, 10, 19장).
4번의 성령세례가 임할 때에 일어난 대표적인 현상은 방언이 동반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6-7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2>사도행전 19장 8절로 9절에는 사도 바울이 회당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불순종하는 사람들(권면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들)을 떠나서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28:19-20, 행16:30-32).
[마28:19-20]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16:30-32]
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1]행19:8-9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3>그리고 사도행전 19장 10절로 20절에는 사도 바울이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두 해 동안 복음을 전할 때에 일어났던 중요 사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0-20
1}사도행전 19장 10절에는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롬10:17).
[롬10:17]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행19:10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롬10:17).
[롬10:17]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롬3:28-30, 갈3:23-29, 롬10:9–10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10:9-10]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유대인 전도
[1]행9:19-22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가)행13:16-41
(2)이방인 전도
[1]행16:30-31
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2}사도행전 19장 11절로 20절에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적과 기적이 나타난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1-20
{1}사도행전 19장 11절로 12절에는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1-12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마9:20-22
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눅7:2-10
7: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2}돌아다니며 마술을 행하는 어떤 유대인과 유대의 제사장 스와게의 일곱 아들이 사도 바울에게서 일어난 이적과 표적을 흉내를 내다가 곤욕을 당하는 사건이 사도행전 19장 13절로 16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19:13-16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3}돌아다니며 마술을 행하는 어떤 유대인과 유대의 제사장 스와게의 일곱 아들이 사도 바울에게서 일어난 이적과 표적을 흉내를 내다가 곤욕을 당하는 사건을 목격한 에베소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고 사도행전 19장 17절로 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7-20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3>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일어난 소동에 대하여 사도행전 19장 21절로 41절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21-41
<1>사도행전 19장 21절로 22절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얼마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21-22
19: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사도행전 19장 23절로 41절에는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에 에베소에서 전한 복음(도)을 전한 것 때문에 당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행19:23-41
1}사도행전 19장 23절로 2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전한 것으로 인하여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자들에게서 공격을 당하게 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1]행19:23-27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1)헬라인들에게 주 예수를 전파한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
[1]행11:20
2)이방인 간수.
[1]행16:30-31
3)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주 신으로 섬기는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
[1]행14:8-18
4)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한 사건.
[1]행17:16-31
2}사도행전 19장 28절로 41절에 보면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 일행을 공격하려고 할 때에 서기장이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19:28-41
{1}사도행전 19장 28절로 32절에는 흥분한 군중들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군중들은 영문도 모르고 벌어진 상황에 동참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군중심리).
[1]행19:28-32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2}사도행전 19장 33절로 37절에 보면 서기장이 바울 일행이 신전의 물건을 도적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 아니한 사람들을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자기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1]행19:33-37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사도행전 19장 38절로 41절에 보면 서기장이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더메드리오와 그의 직공들에게 민회에 정식으로 고소하라고 하면서 모임을 해산시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8-41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4>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9장 24절로 29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 19장 강해=사도행전 19장 강해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9장을 통하여 몇 가지 사실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3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전에 소아시아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에 복음을 전할 때에 아데미 여신을 믿음의 주로 믿는 자들을 자극함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던 일들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오늘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망말을 하는 종교다원론자들의 주의 주장을 전하였다면 고난을 당하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요14:6, 행4:12).
[요14:6]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저와 여러분들도 초대교회의 선교사들과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겪게 되는 고난을 당할지라도 기뻐할 수 있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