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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펌 글 방 스크랩 왜(倭)를 왜 열도(列島)에 있었다고 하는가? (NO. 2)
김홍필 추천 0 조회 1,022 11.10.02 13: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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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02 13:17

    첫댓글 문무 선생님은 일본(日本)의 에도(江戸; えど) 시대 말기에 만들어진 만년시계(万年時計)를 아실까요?
    그 분은 만년시계(万年時計)의 천구의(天球儀)에 그려진 일본열도(日本列島)의 지도(地圖)를 보셨을까요?
    일본인(日本人)의 걸작(傑作) 가운데 하나로 인정된 만년시계(万年時計)인데, 그 분은 이것을 후대에 가짜로 만들어진 위작(僞作)이라고 주장하실까요?
    아니면, 왜(倭)와 일본(日本)은 서로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실까요?

  • 작성자 11.10.02 16:58

    万年自鳴鐘(まんねんじめいしょう、旧字体:萬歳自鳴鐘)とは江戸時代の発明家、田中久重によって製作された機械式の置時計である。万年時計の名で広く知られている。1000点を超える部品(ほとんどが田中による手作り)から作られている。
    [출처=위키백과(일본어)]
    [http://ja.wikipedia.org/wiki/%E4%B8%87%E5%B9%B4%E6%99%82%E8%A8%88]
    ----------------------
    만년시계(万年時計)는 "타나카 히사시게"(田中 久重; たなか ひさしげ, 1799년~1881년)가 1851년에 만든 것입니다.

  • 작성자 11.10.02 18:28

    嘉永4年(1851年) - 田中久重によって製作される。
    田中の死後間もなく故障。
    昭和24年(1949年) - 国立科学博物館にて修理が行われる。
    平成16年(2004年) - 文部科学省による国家プロジェクト「江戸のモノづくり」の「万年時計復元-複製プロジェクト」によって、分析-復元される。
    平成17年(2005年) - 上記プロジェクトによって製作されたレプリカが「愛-地球博」にて展示。
    平成18年(2006年) - 重要文化財に指定される。現在は国立科学博物館にて常設展示。
    平成19年(2007年) - 機械遺産(22番)に認定。
    [출처=위키백과(일본어)]

  • 작성자 11.10.03 20:34

    백과사전(百科事典)이나, 위키 백과 등에 수록된 내용은 현재의 역사(歷史)해설로써 잃어버린 조선(朝鮮)의 역사를 찾는데, 방해가 되면 됐지 도움 될 일이 없는 내용으로 꽉 들어찬 것들이다. 현 열도(列島)에서의 설명(說明)이나 해설을 인용(引用)한다는 것은 식민사학(植民史學) 논리가 백주(白晝)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것과 같은 것으로, 분개(憤慨)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
    이것은 문무 선생님의 글입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에 오류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이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 내용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여야 됩니다.

  • 작성자 11.10.03 20:36

    대륙조선사를 연구한다는 목적으로 태어난 카페에서 대륙조선사를 주장하는 글을 검증하는데, 일인(日人)들의 논리(論理)를 들이민다면, 이 행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는지 난감한 것이다. 이 분이 일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솔직히 궁금하다. 본인은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축에 드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역사(歷史) 이야기를 한다면, 일본(日本)의 것을 “인용(引用)”하는 것은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
    이것도 문무 선생님의 글입니다.
    대한민국의 연구자들은 대개 일본을 좀 안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이었니까요...
    식민사관을 완전히 극복하였을 때 비로소 만세를 외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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