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오후 2:56] 진료부장: 김명훈원장
약품, 기구담당: 김종호 전임회장
진행: 노정균선교사, 오원교부회장
섬김(반찬 등):김동순집사
이렇게 하면 어떨지요?
[김동순] [오후 2:58] 예
저는 밥봉사가 젤좋습니다~_~
[김영미] [오후 3:08] 다시 저는 밥봉사팀 팀원으로 신청합니다.
(요리를 잘 못해서.ㅠ..)
섬김 팀장님,
자꾸 묻는다고 구박하지 말아 주세요.
[유선민] [오전 10:39] 김종호 원장님, 김명훈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현지팀은 주로 35*50과 30*40을 사용해서
0.35*50(1000pcs) 10box
0.30*40(1000pcs) 10box
0.45*120 은 1box
이렇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유리 부항 1세트와
1회용 부항 사이즈별 100개씩
**지원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선민] [오전 10:39] 이렇게 노정균 쌤이
얘기하셨네요~~
[유선민] [오전 10:39] 호침 종류요~~
[박한상] [오전 10:44] 노정균샘이 주 상병을 주셨었는데
아마 놓치셨나 보네요.
정균샘이 ㄹㅂ논에서 보시면 다시 올려 주실것 같아요
[유선민] [오전 10:46] 노쌤이 이방이 아니라 다른방에 올리셨던 내용 가져왔습니당
[유선민] [오전 10:46] 1. 진료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진료일정은 두 번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동진료 사역 외에도, 가정방문 시에도 진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아웃리치 기간동안 선생님 한 분 당 약 15-30명을 진료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해 오시면 될 듯 합니다.
가장 많은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 입니다.
기타 질환으로는
1. 어린이 질환(코감기. 기침. 열. 배탈)
2. 위장질환
3. 호흡기질환(천식. 알러지)
4. 여성질환(질염 등)
5. 각종 피부 질환
6.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정도입니다.
[유선민] [오전 11:08] 침 사이즈는 올려드렷습니다 ^^
[김종호] [오전 11:08] 레바론 의료봉사 동방침구사 후원 요청 물품 내역
1. 침
0.35*50(1000pcs) 10box
0.30*40(1000pcs) 10box
0.45*120 1box
2. 도침 : 2박스 (사이즈 중간)
3. 부항 세트 : 부항 건을 포함
4. 일회용 부항컵 1~5호(부항사이즈별) 각각 100개씩
5. 뜸: 10박스
[김종호] [오전 11:09] 회장님께서 동방침구사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변탁] [오후 3:02] 엑스제
1. 근골격계 : 오적산, 구미강활탕
2. 호흡기계 : 소청룡탕, 연교패독산, 갈근탕, 삼소음
3. 소화기계 : 향사평위산, 불환금정기산, 반하백출천마탕
[최변탁] [오후 3:03] 4.신경계 :가미소요산, 천왕보심단
5. 피부 : 황련해독탕, 외용제 (자운고 치염고등)
6. 기타 : 파스?
[최변탁] [오후 3:04] 제 생각엔 위의 약정도를 일단 기본으로 준비할까 하는데요... 여러 원장님들의 다른 의견은 어떠신지요?
있다가 경방에다 리스트를 넘겨주기로 했거든요. 양은 그쪽 형편 봐가면서 협의해야 할것 같구요.
[최변탁] [오후 3:04] 현지 선교ㅗㅅ
[최변탁] [오후 3:05] 선교사님께서도, 혹시 그쪽에서 자주 쓰는 처방이나, 필요하신 처방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김영미] [오후 3:07] 제 생각엔 종류가 좀 사치? 일만큼 좋은것 같습니다.
[최변탁] [오후 3:10] 네,,, 이게 다 구비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도해야죠..ㅎㅎ
[김영미] [오후 3:41] 대진 조건과 가격은 카페 한의쉼터 보면 공정가격?이 있답니다.
[김병로] [오후 3:43] 고맙습니다. ^^
[김병로] [오후 3:46] "그리고 침향넣어도 공진단은 가격이 보통이 아닌데 ..
꼭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신경쓰시게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현지 선생님이 필요하다 하셨으니,,(필요해서 요청하셨을 테니,,)
조금은 준비해 가겠습니다.^^ (많이는 못해됴,,,)
[김병로] [오후 3:46] 못해도,,,
[노정균] [오후 4:01] 현지 사정으로 인해 빠른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1. Q: 공진단과 정로환을 준비하여야 하는데 공진단은 사향이 들어간 처방은 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침향이 들어가는 공진단으로 준비하려합니다. 용도가 임상용인지 혹은 선물용으로 준비를 하여야 하는지요 선물용이면 금박으로 하고 임상용으로 하면 금박없이 만들려고 합니다
A: “공진단”은 앞으로 만나게 될 현지의 지자체장에게 선물할 용도로 저희 팀에서 지불할 계획으로 부탁드렸습니다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조금 과한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을 번복하는 것에 대해 혼란을 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하면서, “공진단은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로환”은 김명훈원장님이 준비해주시는 과민환으로 충분합니다 :)
[노정균] [오후 4:01] 2. Q: 공진단 그리고 약포지와 약봉투 투약 방법등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이곳 한국에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A: 레바논 현지팀에는 약포지, 포장기, 개폐비닐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현지에서 침치료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주시어 선생님들께서 편하신 방법으로 약을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정균] [오후 4:01] 3. Q: 선교사님께서도, 혹시 그쪽에서 자주 쓰는 처방이나, 필요하신 처방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A: 최변탁원장님께서 올려주신 약이면 현지팀이 사용하는데에는 매우 충분할 듯 합니다. 현지팀은 아직까지 한약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위의 약 리스트가 매우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의료팀에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김병로] [오후 4:02] 혹시 탕제 쌍화탕 필요하면 준비하겠습니다.
[박한상] [오후 4:05] 이모티콘
[노정균] [오후 4:09] 탕제 쌍화탕이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하겠지만, 무게와 부피도 크고, 무엇보다 포장 및 운반이 불편하지 않으실까요?
[김병로] [오후 4:14] 늘 그렇게 선교지마다 가지고 다녔습니다.
[김병로] [오후 4:14] 통관에만 문제가 없으면요,,,
[김병로] [오후 4:14] 동남아에는 별 문제 없이 다녔습니다. ^^
[김병로] [오후 4:15] 환자들에게도, 우리 선교팀과 스탶들에게도 꼭 필요할 듯요,, ^^
[김영미] [오후 4:57] 탕제 쌍화탕 은 김명훈쌤이 거금들여서ㅠ..
ex로 준비해주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김병로] [오후 4:59] 그렇군요,,,
[김병로] [오후 5:00] 그럼 스탶 용과 꼭 필요한 분량, 조금만 준비합니다. ^^
[노정균] [오후 5:30] 모든 분들의 섬김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최변탁] [오후 6:31] 1. 근골격계 : 오적산, 구미강활탕.
2.호흡기계 : 소청룡탕, 연교패독산, (갈근탕, 삼소음)
3. 소화기계 : 향사평위산, 반하백출천마탕, (불환금정기산)
4. 신경계 : 가미소요산, (천왕보심단)
5. 피부 : 황련해독탕. (외용도포제)
6. 기타 : (파스?)
김명훈 원장님 과민환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설사에 좋은 약이시죠? 그래서 위 약재들 가운데 비교적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작약감초 산제 김명훈 원장님 만드시는건 그래도 진행하시나요? 구미 오적이면 되지 않을까요? 막상 현지에서 담는것도 엄청난 일이라서요.
김영미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위의 약재를 엑스제 형태 절반, 연조가 있다면 연조제로 절반 가져가는 게 좋을런지요?
[최변탁] [오후 6:32] 위의 약 정도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거 꼭 필요한 게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내일 아침쯤 경방에다 협찬요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김명훈 wwJesus] [오후 7:06] 과민환은 대장균 감염으로 인한 설사에도 탁월하고 물갈아먹고 설사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현지에서 선교센터가 세워질려면 여러 치료기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준비하는 작감탕 산제는 현지 센터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약포지나 약을 담는 주걱을 같이 준비하여 가겠습니다. 아울러 고타요법에 쓰이는 고무망치와 공이도 준비하여 전달하겠습니다.
[김영미] [오전 8:49] 침과 약재 양을 정할때 무게를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와 정여진은 짐을 최소한으로 10키로안으로 할께요.
김치는 선교사님 드릴려고넉넉히 할랬는데..
의료용품 무게봐서 정하겠습니다.
[김동순] [오전 8:58] 원장님
김치10키로는 넘 많습니다
김치는 저희먹을것만
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김영미] [오전 9:07] 네..그럴께요.
제 가족 짐이 10키로구요.
김치는 최소 20키로 할랬는데..ㅠ.
[노정균] [오후 9:55]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노정균] [오후 9:55] 팀의 한분 한분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여러 돕는 손길을 허락하시니, 저희 현지 팀은 큰 격려와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균] [오후 9:56] 이 곳에서는 한약재를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상당히 제한 되어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현지인들에게 한약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현지팀에서 진료소 오픈을 예정하고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폐비닐, 약 봉투 및 약 포장기 등은 추후에 구비하여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의료사역 일정 동안에 사용할 “포장이 되어있는” 한약을 준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현지 팀에는 청진기 4개, 체온계 1개, 당뇨측정기 1개, 혈압계 2개, 설압자 다수 등도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의료 기구들은 현지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에, 현지팀을 위한 기초 의료기구들은 준비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의료팀 각 선생님들께서 필요에 따라 각자 사용하실 것으로 준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정균] [오후 9:56] 참고로, 현지 팀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진료차트가 있습니다.
현지 팀이 사용하고 있는 차트를 사용하시거나, 한국의료팀이 사용하시는 포맷이 있다면 그 포맷으로 준비 해 오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지팀 차트 사진을 첨부합니다.)
[노정균] [오후 9:57] 사진
선교 완성 운동의 유익과 자세
서론)
낙타 부자의 대화
낙타 자녀:낙타는 왜 눈섶,큰발,혹처럼 생긴 등을 가졌는지?를 아빠 낙타에게 질문
낙타 아빠:사막에 살고 사막의 긴 비지네스 여행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것이라고 설명함(눈섶으로 모래 바람을 막고,큰 발로 모래에 빠지지 않고 등혹에 저장된 물로 긴 사막 여행을 견딤)
낙타 자녀:근데 우리는 왜 동물원에 살아요?
본론)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경륜 역사의 관점에서 복음을 기술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경륜 구속 역사속에서 가정,공동체,직장을 새롭게 창조해 갈 것을 요구한다.
엡1,3장은 특별히 하나님의 경륜 역사의 비밀을 설명한다.
이 하나님의 경륜 역사가 곧 선교 완성 운동이다.
단기 선교에 하나님이 참여 시키는 이유는 이 선교 완성 운동의 커다란 비밀을 체험하는 유익을 경험하라는 것이다.
우리 크리스챤은 아름답고 큰 정체성을 가지고 중생한 것이다.
낙타의 눈섶,등,발이 사막에 적합한 정체성으로 야생으로 태어 났듯이
우리 크리스챤도 태어날때 선교 완성 운동자의 정체성을 이미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동물원에 갖혀서 원래 자유로운 모습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이 동물원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크로노스 중심의 삶을 표현한다.
크로노스의 삶은 학교-직장-결혼-자녀 교육-은퇴-죽음의 태양력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얽매임의 삶이다.
하나님은 단기 선교를 통해서 주시려는 유익은 이 크로노스 중심에서 벗어나서 다시 카이로스 중심의 선교 완성 운동자로 살아가는 정체성을 찾으라는 것이다.
카이로스의 삶은 학교-직장-결혼-자녀 교육-은퇴-죽음의 태양력 자체를 중심에 두지 않고
주님과 선교 완성 운동자 중심으로 학교-직장-결혼-자녀 교육-은퇴-죽음을 새창조하는 삶이다.단기 선교를 통해서 가정,공동체,직장을 다시 선교 완성 운동자의 정체성 속에서 새창조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와함께 바울은 이 카이로스의 선교 완성 운동의 자세도 보여준다.
고난에 참여하면서 풍성한 주님의 영광을 보라는 것이다.그래서 자신의 감옥을 당당하게 말한다.이처럼 단기 선교는 주님의 작은 고난에 참여하게 되면서 풍성한 생명을 체험하게 된다.
결론)
간증) 알바니아에서 배도선 선교사님과의 대화속에서 카이로스를 발견함
말씀에 의거한 기도:주님,단기 선교를 통해서 크로노스에서 벗어나 카이로스의 기쁨을 발견하게 하시고 돌아와서 가정,직장을 카이로스속에서 부활생명으로 새창조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고 부활생명으로 희생의 고난을 즐거워 하는 자세로 단기 선교에 임하게 하시고
더욱 하나님의 얼굴속에 드러난 영광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