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웅부산악회에서는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해외산행을 기획하여 중국 태산(해발1545미터) 관음산(645미터)을 회원14명이 9월26-29일어간 3박4일일정으로 26일13:10분 인천공항에서 동방항공 MU2034편으로 출발하여 첫째날은 낯선 이국땅에서 설레이는 밤을 세우고 ,태산과,관음산을 부언한다면 태산은 중국오악중 최고로 꼽히는 동악으로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에 동시에등재된 세계복합유산으로 진시황제부터 중국 12항제가 다녀간 제왕의 산이며 도교 최고의 신인 옥황황제가 머물고있는 정상에는 중국4대사찰중하나인 영암사가 있는곳 등 , 이모든것을 아우르는 산이 태산이며,관음산은 영암 사가 있는 영암산 남쪽 바로맞은편에 위치하며 관음도량의 터전으로 하나의 산봉우리 전체에 와불이 새겨져있는 기묘한 봉우리일색이다 그봉우리를 보고있노라면 마치 미국의 그랜드캐년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빠지게한다.태산은 27일 06:20분에 가이드조차 등산로가 희미한곳을 철조망을 자르고 진입하여 약4시간에 정상인 옥황정에 도착하여 중식후 코리아루트로 개발중인 위험하고 가빠른 칼바위능선을거쳐 또다시 철조망을 자르고, 오후 15시에하산 총8시간40분의산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사브사브로 준비한 석식과 익일을 위하여 간단한술(일행중조규해원장님이특별찬조한 중국최고의국주인 귀주모태주(싯가 약19만원)으로 한병으로 무사산행을 자축하고 ,그다음28일은 현지산행가이드인 송길창 (44세)오늘 산은 위험한곳이 3군데있으니 조심하여야 된다는 조언이몇번을 반복하니 두려움이가중되나 아침8시20분에 들머리에 진입하여 등산로 좌우측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대추나무의억센가시가 바지가랑이와 소매자락을 불들고 우리일행을 방해하는것을 뿌리치고 약1시간10분후 능선으로 올라서자 앞뒤로 중절모와 똑같이생긴 봉우리가 길게 늘어져있어 땀흘리고 온보람으로 감탄사와 흘린땀방울 뒤로하고 또다시 관음봉을 올라가기 위해선 ,약20여미터를 수직벽사이로난 희미한길을 찿어 아슬아슬하게 올라가야한다는 걱정에 위로 쳐다보기만해도 다리가 후들 후들거린다 관음산은 총14.5키로이나 등산하면서 경험할수있는 다양한경험을 만끽할수있는 산으로 관음2-12봉까지 정상은 바위폭이약1미터-20미터로 짜릿한스릴과 흥분을 맛볼수있고 또한 약20미터의 바위 리지코스에는 온몸을 나무뿌리에 묶은 밧줄에 의지한채내려온, 위험하고 아슬아슬힌 순간을 만끽하고 나면,능선위에 펼처진 초원평원지대엔 서양측백나무가 마치누군가 심어져놓은듯 아름다운군락을 이루어 자라고있는곳으로 하산하였는데 가이드조차 하산길을 잘몰라힘겨게 오후14:00에 하산하는등으로 이틀간총15시간의산행을 마치고 호텔에도착하여 .석식을 하면서 일행들과 무사안전산행과 워험하고 짜릿한순간을 담소하며 중국빼갈술로 피로를 풀고 익일은 오전관광, 오후16:30분에 중국출발하여 17:30분인천을 도착무사히모든일정을 아무런사고없이 마무리한
철조망을자르는 가이드
이홍영회장님을 비롯한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함께한회원님들 회이팅!!!!
출처: 안동웅부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공작새2
첫댓글 직전회장님~좋은곳 다녀오셨네요..축하드립니다..사진으로 구경잘하고 갑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직전 회장님께서 못 오를리 있겠느냐~~잘 다녀오심을 축하 드리고, 아울러 웅부 20주년 특별 산행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산행기 잘읽고 기회가주어지면 가보고싶네요.
첫댓글 직전회장님~
좋은곳 다녀오셨네요..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 구경잘하고 갑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직전 회장님께서 못 오를리 있겠느냐~~
잘 다녀오심을 축하 드리고, 아울러 웅부 20주년 특별 산행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산행기 잘읽고 기회가주어지면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