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는 문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한자교육의 부재로 많은 예전 사람들보다 시간을 공부하고도 말뜻도 모르는 폐단을 이제야 각성하여 초등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여 기초 한자를 가르친다고 한다. 이 문제는 올 11월 초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지만 한자 교육은 거의 확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만 한자를 한글과 병기할 것인지 각주로 할것인지 날개에 표기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자가 교과서에 노출되면 한자를 몰라도 지금처럼 공부하는데는 별로 지장은 없지만, 한자를 알고 있는 학생과 한자를 모르는 학생들의 이해도는 현격하게 차이를 보일 것은 분명하다. 일부에서 한자 병기를 반대하는 이유하나도 한자를 병기하면 한자를 아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너무 유리하기 때문에 병기 하지 말아야 한다고 까지 말하는데, 이는 전쟁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이길까 두려우니 구식 무기로만 싸우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계 일부 지도자 들의 생각이기도 하다.
한편에서 한자를 몰라도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미 한자교육의 혜택을 다 받고 자랐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어려서 말을 배울 때 대가족이나 이미 한자소양이 풍부한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온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한자의 의미나 우리말의 뜻을 거의 짐작을 한다. 하지만 지금 학생들은 핵가족화로 부모와 또래 이외에는 다양한 많은 사람과 어휘를 구사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조금 똑똑한 학생들도 우리말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글을 읽고 공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세상 사는 지혜를 구하는 길이다. 한글은 누구나 읽기 쉽지만 읽을 수 있다고 그 뜻을 아는 것은 아니다. 한자는 읽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부수 214자의 자원만 제대로 공부하면 한자 모양만 보아도 대충 말의 뜻을 알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만년 이래 줄곧 한자를 사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하고 순수한 우리말처럼 느껴지는 말조차 한자에 말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을 억지로 부인하면서 한글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논리는 치졸하다. 한자를 만든 사람들이 살던 땅은 이미 중국이지만 한자를 만든 민족인 은나라 지도자들이 나라가 망하면서한반도에 흘러 들어 우리 민족의 근원이 되었음을 부인 할 수 없다. 이처럼 한자 또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더구나 한자에 한글로 음까지 표현 할 수 있으니 우리는 문자에서 만큼은 세계 제일의 민족인 것이다.
초등학교 때 한자 1800자를 공부하고도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일을 당해서 걱정하지 말고 미리 대비하여 한걸음 앞서 가기를 바랄 뿐이다. 한자와 더불어 한문경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자신의 소중함과 주변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운다면 진정 사회에서 바라는 인재가 될 것이다.
교육상담.
*우리아이는 공부에 왜 관심이 없을까?
*왜 게임만 좋아할까?
*착하기는 한데 왜 근성이 없나?
*도대체 우리아이는 잘하는게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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