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식 마천루 군청사가 미래를 염두에 둔
동부산발전지임을 상징하 듯 하늘을 찌릅니다!
이시대 걷기문화의 창달자
마루금사람들 님들이 오늘은 산과는 또 다른
바닷가 정취를 느껴보려 함께합니다!
★ 걷는구간;갈맷길(부산)1-2구간(기장군청~두호항~두모포~월전항~파래지끝~대변항~연화리~오랑대~용궁사~
공수항~송정해수욕장~동해남부선~청사포~문탠로드~미포주차장)
**걸은일및 날씨와 참여인원;2015,02,22 밤비 그친 포근한 완연한 봄날씨
25명!
**행정;09;20기장군청출발
;53두호항황학대
10;06두모포
;12월전항
;35파래지끝
;47~11;45대변항(회,식)
11;51~55죽도
12;02~42연화(서암9중식)
13;18~42용궁사
공수항
14;16~35송정해수욕장
;46동해남부선철로
;59청사포건널목
15;11해월교아래 문탠로드접속
;38문탠로드,날머리
;53미포,문탠로드관광주차장
*GPS도상21Km
소요시간 6시간33분(후미기준) 6시간45분(최,후미)
▼ 군청후문 출발지에서
군청사를 배경으로~~
▼ 마을을 지나 숲사이로 도로를 따라
▼ 시온신앙촌과 기장요양원을지나
죽성리초입에서 좌,두호항을 관통하여
수평선이 열리는 해안절경을 관망하는 황학대에서
▼ 해변의 SBS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고
▼ 역사의 한페이지를 읽고서
▼ 어사암 그 곳이
두모포 풍어제를 지낸 넓은 돌출암반임을 확인하고
▼ 마을 골목길을 돌아 나와
월전어항을 지나 해안로를 따르며 돌아보고
▼ 돌출 해안로 파래지끝에서
영화 "친구"의 촬영지 해변조망을 즐겨보고
▼ 회돌아 들어가는 해안로를 따라
대변항으로 진행하는 우리님들
▼ 구정뒤 인지라
몇몇가게만 문을 열은 한산한 대변항에서
멸치와 학꽁치를 착한가격으로 푸짐하게 한 잔의 술과
▼ 대변항에서도
역사의 한 조각이 있었슴니다!
*대원군의 척화비
▼ 대변항에서는
멸치와 학꽁치회 맛도 보지 못하고
그냥 휑하니 떠나 가신 안타까운 님들도 있었슴니다!
▼ 워낙 유명한 기장미역이라~~~
▼ 돌아 나가며
지나온 건너편 대변항주변경을 담아보고
▼ 대변항외곽의 파도막이 죽도를
연결하는 연죽교에서 담아보고
▼ 연화리로 이동 초입에서
닭벼슬등대도
▼ 젖병등대 맞은편 선착장에서
먹는장소와 때를 마춰
▼ 회장님표
해물탕면으로 끼니를 해결하고서
▼ 떠나가는 연화리,서암항을
오름길 도로변에서 돌아보고
▼ 성토 공사장 좌측지역끝에서
좌측 아래로 해광사입구도로를 따라
▼ 작은 반도지역 끝단에서 오랑대를 올라보고
▼ 푸른바다 갈래기와
겨울바다!
시인의 풋풋함으로
인생을 노래하며
▼ 우로 회돌아 나가며
출렁이는 물결넘어로
해동용궁사가 저~기 네...
▼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해동용궁사를
둘러보고 담아갑니다!
▼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우리도 다녀 갑니다!
▼ 산길로 해동선원을 지나
해안가로 나오면 가까이 다가선
달맞이고개의 높은 고층아파트도 보이고
▼ 보는 즐거움도 걷는 즐거움도
먹는 즐거움에 따르지 못하지...
공수항바닷가 돌출선착장에서
맛있었어~ 예???
▼ 공수마을을 지나 고개내림길에서
송정초입의 죽도를 보며
▼ 송정해수욕장!
옛날과는 엄청 변한 모습으로 다가왔고
▼ 마음은 벌써 하절기로 들어 선 물놀이 꾼들도
▼ 떠나가며 돌아보는 송정해수욕장
긴 세월 뒤안길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 해안로 끝단에서 우로 꺽어들면
바로 동해남부선철로를 만나고
▼ 우리는 한 길만을 고집하는
마루금사람들이 가는 길로~~
인생행복을 만들어 갑니당!~~~
▼ 앗~싸!~`
호랑나비~~
두마리가 철길위에 섰는데..~~!!~~
▼ 청사포건널목에 이르고
아쉬움이 미포까지 2.4Km 만 남았는데..
▼ 해월교아래
해월정사옆 도로갈림길에서
▼ 우측 아래로~내림길로
문탠로드로 ~~
▼ 우거진 해송과 동백숲속으로
운치있는 조용한 그 문탠로드를 따르면
▼ 아래로 동해남부선철로와
부서지는 해안이 나무사이로 절경을 보이고
▼ 신선이 되고픈 사람들의 배드민턴장이 있었고
▼ 로드 안내판에서
현위치와 잔여거리도 확인하고
▼ 바다쉼터 전망대에 이르고
▼오륙도와 태종대방향으로
돌아와요~부산항에
연락선은 보이질 않고..
▼ 해월정
대한민국 8 경에 뽑힌 경승지라는데..
▼ 전설과 이야기꺼리를 남겨두고가는
문탠로드의 끝자락!
▼ 문탠로드를 빠져나오면
▼ 해운대전망대에서
동백섬에 꽃피는 봄날이 지근거리에 와 있었고
▼ 걸었어 행복했었고
걸을 수있었어 행복한 님들
오늘도 함께 하였슴니다!
▼ 문탠로드 주차장!
오늘도 즐거웠던 해안가를 걸었던 이야기를
끝내며 인사드립니다!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