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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서울신당동/막내아들네) 가끔은 분식이 땡기죠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138 10.05.26 13: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저녁무렵 메스컴에서 떡볶이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오더군요...

세계적인 입맛으로 살짝 변형되어..사랑받고있는 떡볶이~

메스컴을 보고 있으니

""급"" 땡기는 마음을 모른척 할수 없더군요.

부천에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족과함께...신당동으로 달려봅니다.

 

 

 

 

 

신당동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이시각 엄청난 인파에 살짝~

계절을 타지않는  아이템..

 이젠 어르신분들도 떡볶이에 빠져 계신가 봅니다.

 

2층엔 떡볶이에 막걸리를 드시고 계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연장 나와줍니다.

 

 

 

 

단무지는 본인에 양에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셀프)

어떤분은 가방에 뭘 저렇게 넣고 계시는지..ㅋㅋ

2개 정도는 담아가서 라며 드실때~

 

 

 

 

대식가 다크가족은

2인 기본에...만두+오뎅+치즈떡사리 추가-15.000원

 

 

 

 

 

먹음직스러운 신당동 떡볶이가 등장합니다.

가끔은 새벽공기 마시며 드라이브삼아...동대문*남대문도 구경하고 돌아가는길..

떡볶이 타임도 꽤 괜찮은듯합니다.

 

 

 

 

 

깜장콩이 무척 좋아하는 치즈떡사리...

다크는 처음에 꿀떡으로 착가했습니다.^*^

 

 

 

 

떡볶이에 빠지면 서운한 라면사리

 

 

 

 

추억에 쿨피스(자두맛)도 주문해주는 쎈스..

2.500원

 

 

 

 

 

가족들과 추억여행에 빠지며...기다려봅니다.

 

 

 

 

기다리는 깜장콩도 한컷...

요즘 식사량이 너무 많아져서 저녁엔 주위를 주고 있습니다..ㅋㅋ

 

 

 

 

 

비쥬얼좋고..

 

 

 

 

살짝 아쉬움이 남았던 맥반석계란...

유통기간이 무척이나 길어서 요즘 맥반석은 ...?

유통기간이...6개월이 넘더군요.

 

그냥 삶은계란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라면도 먹기좋게 부글부글...

 

 

 

 

야끼만두...1인분추가

사실 이곳에오면..제일 인기가 좋은것은 야끼만두죠..

떡볶이 국물에 살짝 젖어있는 만두에 맛...

이곳에 오는 이유중 한가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그럼

먹어볼까요?

 

 

 

 

제일먼저 깜장콩에게...

일반떡볶이와 치즈떡을 서브해 줍니다.

 

  

 

 

계란은 그냥 놔 두기로 했습니다.

다음엔 계란을 제외 시키고 주문할까 합니다.

 

 

 

 

다크는

좋아하는 오뎅(어묵)과....라면을 담아봅니다.

물론, 만두까지~

 

 

 

 

 

ㅋㅋ

늦은 저녁...이지만,

아빠에게 설정샷을 선보이는 깜장콩...

 

깜장콩-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다...""

""아빠..이제 좀 자주오자""

다크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깜장콩...그래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꼭 오자...

다음엔 새벽에  남산돌고 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다크는 사실...어디가 원조인지 모릅니다.

신당동에 처음 올때부터..이 집만 들려서인지...

 

자연스럽게 신당동하면 이곳만 방문합니다.

 

거창하고...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가끔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며, 시내구경도 하고...

돌아가는길..추억속에 떡볶이 어떠세요.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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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6 14:06

    첫댓글 그래도 부천에서 떡볶이 먹으로 신당동까지..ㅋㅋ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날 어느프로에서 떡볶에 예찬을 한날이지여..ㅋㅋㅋ 저도 그프로 보고선 담달 떡볶이 해먹었는데...

  • 10.05.26 14:08

    이글을 보니 급 신당동 떡볶이가 땡깁니다.. 누구 나랑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갈사람? ㅋㅋ아무도 없음 오늘 혼자라도 가서 먹을랍니다. ㅠ.ㅠ

  • 10.05.26 14:44

    흐미~~쩐다니.. 선약이 있는딩~~~~ 혹시나 취소되면.. 먹자!! 푸하하하하

  • 작성자 10.05.27 07:55

    러브님 맞아요..외국에서도 만난 떡볶이에 자부심...
    그길로 신당동으로 달려 갔지요~~흐흐

  • 10.05.26 14:45

    일단.. 서울 중구.. 맘에 듭니다... ㅋㅋㅋ가까워서
    이곧까지 왔으면서.. 나좀 불러주징~~ 그럼 택시라도 타고 갔을텐데요 ㅎㅎㅎ

  • 작성자 10.05.27 07:56

    블루님...죄송!!
    담엔 새벽 2시쯤 연락드려도 괜찮은거죠..ㅋㅋ
    다음주에 신당동벙개 기다려 주세요~

  • 10.05.27 09:23

    ~ 다음주 빨리와라!@@@@

  • 작성자 10.05.26 17:03

    러브님도 급 땡기시나 보군요..ㅋㅋ
    오늘은 아내랑 마포에서 족발데이트 하기로 했지요....룰루
    생각있으신...분은 마포로 모이세요..다크가 쏠께요~~
    신당동벙개는 다음주에 있습니다.

  • 10.05.27 09:24

    이런걸 5시 3분에 올리면 어쩝니까..????
    5시에 칼퇴근했는뎅 ㅠㅠ
    결국 러브랑 블루는 삼겹살 데이트를 했답니다~

  • 10.05.26 23:26

    집에서 해먹었는데...
    순창고추장에 물엿넣고.
    흠.~

  • 작성자 10.05.27 07:54

    한울타리님..하루 빨리 맛난거 해 놓고 기다릴 어여쁜 처자를 만나시길~~룰루

  • 10.05.27 09:24

    비나이다 ~~~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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