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지랑역 3번출구 - 안지랑시장 - 곱창골목 끝쯤에 있습니다.
일욜6시 정도였는데 유독 이집만 줄을서서 기다리더군여~
사장아줌마가 1시간정도 기달려야 한다고 다른집 가서 먹으라고해도
안가고 기달리더군여~
이것이 돼지막창
한입 씹는순간 깜딱 놀랏습니다.
넘 부드러운거 있죠~
그동안 먹은 막창은 고무였던 겁니다.
뭐 쫄깃한게 맛나니~ 고소하니~
bullshit~
막창의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막창이 입안에서 스르륵 녹습니다.
요것은 곱창인데~
비리더군여~ ㅋ
600g 10,000원인가?
반은 남겼습니다.
염통사진이 없군여~
염통도 찰지고 부드러운게
우리가 먹던 냉동하곤 레베루가 틀리더군여~
첫댓글 와우~..ㅋㅋ
오...먹구싶다 ㅠ
일욜날 대구가는데 함먹구 올까~~
저는 여기 먹어봤다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