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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들 신년산행 답사기
일시: 2009년 1월 4일 (일요일) 장소: 금어리-성황당-마락산-활공당-큰산-벌덕산-정광산- 초부리산 -약천남구만선생묘-신도비-45국도(4시간)
11시종합터미널에서 금어리행( 9:15, 10;20)에 올랐습니다. 별 준비도 없이 배낭도 새끼배낭에 물과 간식정도로 차는 금어계곡에서 스포츠시설공사터 용인쓰레기소각장을 지나 금어산 금화선원(전 해동사)를 지나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지나 11시25분에 퉁점 종점에 도착합니다. 조금올라서면 하메울 퓨전식당에 도착합니다
퉁점 종점
하메울식당
하메울근처
안내판
하메울 위 계곡
윗계곡
하메울에서 계곡을 끼고 올라서면 전에 폐허농장을 헐어버려 산속이 꺌끔합니다 이어 다리를 만남니다 전에 산꾼들이 산나물 ?으러와 다리위에서 삼겹살파티를 열다 소나기를 만나 도망치듣 하메울에서 동동주를 먹던기억을 되새기며 홀로 임도로 들어섭니다 임도는 시멘트포장도로로 시작합니다 길가에 억새가 나이를 먹어서그런지 고개숙입니다 임도는 선황당으로 이어지다 말샘터를 지남니다 샘터에서100m쯤에 임도는 선황당고개를 만남니다
억새
말샘
컵이
선황당
선황고개 이정표
선황당에 돌을 하나 언고 침 한번 뱃습니다 오른쪽으로 급경사 말아가리산입니다 왼편 말악산으로 향합니다 이곳을 급경사로 땀좀 흘림니다 말악산에 올라 정상에 올랏습니다 뒤편에 말아가리산이 삼각산처럼 이쁨니다 정상엔삼각점이 있습니다 정상에 큰나무가 잘려 있습니다 정상에서 버티기는 사람이나 자연도 마찬가 같읍니다 멀리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말아가리산
마락산정상
활공장
삼각점
정상 나무가
이젠 활공장으로 향합니다 산객인 반바지 차림으로 올라옴니다 백마사에서 이곳까지 광주산맥엔 산객이 많은편입니다 겨울산이지만 날이 따듯해서인지 음달에고 눈은 없읍니다 검정흙먼지가 바지를 덥습니다 산속에 비박한 흔적이 있습니다 안부에는 산길에 잔자갈을 깔아 활공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차 먼지때문에 걸음을 멈춤니다 차길을 따라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페러 동호인들이 인산 인해임니다 활공장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반바지로 눈길을
비박한곳
차량이 엽엔 4륜오토바이 까지
태화산 말아가리산
돌아서 뛰어야 하는데
하늘로
활공장에서 큰산으로 옮김니다 자동방송음성기기안테나를 지나 풍향계봉 그리거 암릉으로 이어지는 바위길은 광주산맥에선 등산에 묘미를 느낄수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그리고 벌덕산으로 향하면서 안부는 참편안합을 줌니다 벌덕산넘에 헬기장에 두남녀가 점심준비를 합니다 헬기장에서 내려서면 페러착륙장(전 이슬람대부지)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만남니다 그리고 정광산까지는 길고 가파른 등산로입니다 에전에 방화선(불 막이)길이 등산로로 변해 등산로 주변엔 큰나무가 없읍니다 조금 힘듬니다 그래도 배남이 무겁지 않아 랄랄라 입니다
자동방송음성기기
풍향계봉
큰산
벌덕산안부
헬기장
정광산
정광산엔 포지석과 산사들의 표지목이 있습니다 빵과음료수로 허기를 채움니다 그리고는 서쪽 능선을 택합니다 전에 온 기억은 있는데 길고 멋진코스로 기억 됨니다 가파른 내림길후에 평지같은 등산로는 산마루마다 바위가 있고 길은 걷기편한 등산로입니다 콧노래도 지침니다 멀리 페러들의 모습 주위의 산들 그중에도 군계일학은 말아가리산입나다 얼마나 걸었을까 약천 남구만선생의 묘지에 도착합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우지진다 신도비와 시비를 지나 45국도에 도착합니다
정광산 정상
563
산마루
벌통
산마루
산마루
남구만선생묘
신도비
시비 능선마다 소나무 참나무에 길은 오솔기로 걷기에 좋은길입니다 하산길만 1시간이상 걸립니다 그래고 지루함없이 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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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용인의 산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백두
첫댓글 와~~~ 너무 상세히 기록 하셨네요....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델고 가세요..ㅠㅠ.
물론이지요 유수님이라면 쌍수로 환영합니다 오타가 난 곳을 고치지 못해 죄송,블로그엔 고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