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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환우 천사단 원문보기 글쓴이: 민락동웅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여 분비하는 곳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음식물의 소화가 잘 안되어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진데다가 치료 도중에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오심, 구토, 입안 상처 등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상태는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환자에게 체중변화와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수술 후 인슐린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므로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는 혈액 내 혈당 수치가 높은 상태로 신체 내에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인슐린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 담당 의사선생님과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식이요법을 해야 합니다.
암치료 중의 일반적인 식생활
암 자체 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환자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상태는 질병의 이환률, 사망률, 치료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
첫째, 환자는 암 질환과 치료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셋째,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넷째, 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영양소의 이해
▶ 탄수화물(carbohydrate)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족하게 되면 기초체력 저하, 피곤함, 체중감소 등의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식으로는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 단백질(protein)
단백질은 체세포의 구성 요소로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각종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의 성분이 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우유 등이 있습니다.
▶ 지방(fat)
지방은 탄수화물과 같이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버터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vitamins and minerals)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조절 영양소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및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적은 양이지만 규칙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와 과일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물(water)
물은 가끔 영양소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나, 우리 몸의 혈액과 신체 각 조직을 구성하면서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고 체온을 유지해 주는 등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거나 구토·설사를 한다거나 고열이나 과도한 땀이 계속될 경우에는 탈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 필요한 물은 하루에 6~8컵 정도입니다.
식사관리
식사는 암을 치료하는 모든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며, 암환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잘 먹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환자의 식욕에만 의존하지 말고 음식섭취에 대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하고,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은 매끼 1/2~1그릇 정도로 하고, 간식으로 빵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드시되, 죽인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끼 단백질 반찬을 꼭, 충분히 섭취하시고, 고기나 생선이 싫다면 대신 계란, 두부, 콩, 치즈 등을 드셔도 됩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 2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고, 씹기 힘든 경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드시도록 합니다.
-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1개(200ml) 이상 드시고, 우유가 맞지 않은 경우엔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드셔도 됩니다.
-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때 양념으로 충분히 사용합니다.
-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히 사용하되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도록 합니다.
-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건강을 위한 식품선택방법입니다.
출처:(사)한국영양학회
치료가 끝난 후의 식생활
암 치료로 인한 식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가끔 식욕 감퇴, 구강 건조증, 입맛의 변화, 연하곤란, 체중 감소 등과 같은 부작용이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치료가 끝나고 기분이 좋아지면 건강한 식생할을 위한 식사지침을 따르도록 합니다. 여러분이 섭취하는 어떤 음식이 암의 재발을 막는다는 연구보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식습관은 여러분을 재충전시키고 조직을 재생시키며, 기분도 좋아지게 할 것입니다.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이 어떤 특정한 한가지 식품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 특별한 식사조절 여부는 담당의사선생님께 확인합니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많이 섭취합니다. 이들은 복합당질,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섬유소를 제공합니다.
- 기름, 소금, 설탕, 술, 그리고 염장이나 훈제식품 등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고기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한 후 이용합니다. 이 때 튀기는 요리보다 끓이거나 삶는 요리법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만약 과체중이라면 식이에서 지방의 양을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부작용에 따른 식생활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담당의사선생님은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또는 다른 치료방법들과의 병행 등에 대한 치료계획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암의 종류와 전이여부 등에 따라 치료방법은 다릅니다. 수술이나 화학요법만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경우에는 3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들 치료방법은 암세포들을 표적으로 삼지만, 우리 몸의 정상세포들에게도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는 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이 중 식사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들로는 식욕부진, 오심/구토, 입과 목의 통증, 체중변화(체중감소나 증가), 입안 건조증, 치아와 잇몸 질환, 입맛의 변화, 설사, 변비, 피로, 우울 등이 있습니다.
이들 부작용은 암의 종류, 치료방법, 치료부위 및 기간, 그리고 치료 횟수 및 치료 용량 등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작용은 조절될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나면 없어질 것입니다.
치료부작용에 따른 대처 요령
■ 식욕부진(식욕이 없어 먹고 싶지 않아요!)
식욕부진은 암 자체와 항암치료에 의해 가장 흔하게 일어날 수 있고, 암으로 인한 공포나 우울감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다음의 사항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이때, 시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시간에서 4시간 간격으로 시간을 맞추고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적은 양의 음식이라도 먹도록 합니다.
-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또는 상태가 좋을 때 먹도록 합니다.
-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게 가까운 곳에 간식을 둡니다. (예) 과자, 빵, 과일, 우유 및 유제품, 두유, 치즈 등
-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먹거나, 음식 형태에 변화를 주어 메뉴를 다양하게 해서 먹습니다.
- 상태가 가장 좋을 때 많이 먹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아침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고형물을 먹기 힘들면 죽, 미음, 쥬스, 스프, 우유 및 유제품 등을 먹도록 합니다.
- 식사 시 수분섭취는 포만감을 주므로 한 모금씩 조금만 마시도록 합니다. 만약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싶다면 식전이나 식후 30~60분에 마시도록 합니다.
- 식사하는 시간, 장소, 분위기를 바꾸어 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거나 식탁보나 식기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가벼운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도 입맛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식사전후에 입안을 청결하게 합니다.
- 식사섭취가 계속적으로 힘들 경우에는 특수영양 보충음료를 이용합니다. (예) 그린비아, 뉴케어, 메디푸드, 엔슈어 등
■ 메스꺼움(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요!)
메스꺼움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치료 받은 직후에 메스꺼움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료 2~3일 후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메스꺼움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경험한 사람들도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런 부작용을 조절하는 약물도 있으며, 항암치료를 하기 전에 미리 항구토제라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메스꺼움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므로 메스꺼움 증상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사항들을 참조하면 메스꺼움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음식 냄새가 나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쾌적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시에는 조금씩 자주 천천히 하며, 식후 1시간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을 완화시키는 항구토제의 사용에 대해 의사선생님과 상의합니다.
- 배가 고프면 더욱 메스꺼울 수 있으므로 배고프기 전에 먹도록 합니다.
- 메스꺼움이 심한 경우 억지로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특정 음식에 대해 메스꺼움이 심할 때에도 억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대신 먹기 좋은 다른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 비교적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들을 섭취합니다.
·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샤베트
· 복숭아통조림이나 다른 부드러운 과일과 채소
· 맑은 유동식, 얼음조각 등
- 다음 음식들은 메스꺼움을 더욱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기름진 음식
· 사탕, 쿠키 또는 케익 등과 같이 매우 단 음식
· 향이 강하거나 뜨거운 음식
· 이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 등
- 물은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마시고, 식사 시에도 조금만 마시도록 합니다.
- 옷은 몸이 조이지 않도록 느슨하게 입습니다.
-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오심 증세가 나타난다면, 치료하기 1~2시간 전에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너무 후덥지근한 방은 피하도록 하며, 음식냄새가 나지 않도록 자주 환기시킵니다.
- 메스꺼움이 언제, 무엇 때문에 나타나는지를 체크하고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와 상의합니다.
■ 구토(계속 토하고 있어요!)
구토는 메스꺼움을 느낀 다음에 나타나며, 이는 치료, 음식냄새, 위나 장의 가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병원과 같은 어떤 장소나 환경으로 인해 구토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치료를 받은 직후에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며칠 지난 후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구토는 예방될 수도 있으나, 둘 다 조절할 수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깊게 호흡하고 휴식을 취하는 긴장완화를 위한 운동이나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구토증상이 있는 경우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구토증상이 조절되면, 물이나 육수 등과 같은 맑은 유동식부터 조금씩 먹어보고 차츰 양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 맑은 유동식으로 구토증상이 조절되면, 미음이나 부드러운 식사로 바꾸어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고, 적응되면 일반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들면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구토가 1~2일 이상 심하게 계속된다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합니다.
■ 입과 목의 통증(입안과 목구멍이 쓰리고 아파요!)
입안과 목구멍은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또는 감염 등에 의해 입안통증, 잇몸의 손상, 인후염 또는 식도염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만약 입안통증이나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의사선생님을 방문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인지 치과질환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입과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부드럽고 촉촉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 죽류: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계란죽 등
· 미음: 쌀미음, 조미음, 잣미음, 깨미음, 녹두미음 등
· 고기나 생선: 고기는 부드럽게 조리하고, 생선은 곱게 다지거나 갈아서
· 채소: 부드러운 야채를 푹 익히거나 데쳐서
· 과일: 바나나, 배, 수박, 과일통조림 등과 같이 시지 않은 과일
-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이나 음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 오렌지, 포도, 레몬, 토마토주스
·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거나 소금에 절인 음식
· 토스트, 크래커 또는 말린 음식 등
- 요리를 할 때는 부드럽고 연해질 때까지 하도록 하며, 음식을 작은 크기로 자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믹서로 곱게 갈도록 합니다.
- 입안이 쓰린 경우 빨대를 이용합니다.
- 아이들 스푼과 같이 작은 스푼을 이용합니다.
- 뜨거운 음식은 입과 목을 자극하므로 차거나 상온의 음식을 이용합니다. 얼음조각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옥살로플라틴(Oxaloplatin) 등과 같은 말초신경염을 유발할 수 있는 항암제를 투여 받는 경우는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따뜻한 육수(고기국물)에 소금을 약간 첨가하여 마십니다. 이는 목의 염증을 가라앉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치아와 잇몸이 아프면 치과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음식을 먹은 후 입안은 깨끗이 헹구어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입맛의 변화(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졌어요!)
암이나 항암치료, 혹은 치과적인 문제 때문에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 등의 고단백식품들에 대해서는 쓴맛이나 금속성 맛을 느끼게 되고 음식의 맛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치료가 끝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암이나 항암치료 등에 의한 입맛의 변화를 막을 수 없지만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보기가 좋고 냄새도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준비합니다.
- 만약 고기가 싫다면 생선이나 계란, 두부, 콩, 우유나 유제품을 이용합니다.
- 고기나 생선요리에 향이 좋은 양념류(와인, 레몬즙 등)나 새콤달콤한 소스를 사용합니다.
- 신맛이 금속성의 맛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오렌지나 레몬같이 시큼한 식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입과 목에 통증이 있다면, 이런 식품들이 염증을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하므로 주의합니다.
-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치과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고, 입안을 자주 행구도록 합니다.
■ 입안 건조증(입안이 너무 건조해요!)
머리와 목 주위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침분비를 감소시켜 입안을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해 지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음식의 맛도 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들은 입안 건조증이 있는 경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가까운 장소에 물을 두어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 아주 달거나 신음식을 먹으면 침분비가 많아집니다. 단, 입안이 헐거나 목구멍이 아플 경우에는 피하도록 합니다.
- 부드럽고 곱게 간 식품을 먹도록 합니다.
- 음식을 먹을 때 육수나 국물 등에 담그거나 적셔서 먹도록 합니다.
- 삼키기 쉽게 하기 위해 음식에 소스나 드레싱을 첨가하여 촉촉하게 합니다.
- 식사 중간에 자주 물이나 음료를 한 모금씩 마시도록 합니다. 빨대를 이용하면 삼키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딱딱한 사탕을 빨거나 껌을 씹는 것도 침 분비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입술 연고 등을 사용하여 입술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 그러나 문제가 심각하면 의사선생님이나 치과선생님과 상의합니다.
■ 체중변화(체중감소나 증가)
▶ 체중감소(체중이 계속 빠지고 있어요!)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체중의 감소를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만들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효과 등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열량과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
열량을 보충하려면 |
▶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한다. 밥: 김밥, 초밥, 주먹밥, 볶음밥 등 죽: 야채죽, 전복죽, 계란죽, 닭죽, 깨죽, 호박죽, 단팥죽, 잣죽 등
▶간식을 활용한다. 감자, 고구마, 떡, 만두, 빵, 과일, 과일주스, 과일통조림 등
▶조리법을 변경하여 열량을 보충한다. - 빵이나 떡 : 설탕, 꿀, 쨈, 버터, 땅콩버터 등을 발라 먹는다. - 감자 : 버터를 발라 구워 먹는다. - 나물요리 : 볶거나 무침을 할 때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을 넉넉히 사용한다. - 야채샐러드 : 마요네즈, 샐러드드레싱을 충분히 사용한다. - 우유, 두유 등 음료 : 설탕, 꿀, 초콜릿, 미숫가루, 분유 등을 타서 먹는다. - 과일 :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혼합하여 쉐이크를 만들어서 먹는다.
▶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드시면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므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사탕, 젤리, 크래커, 빵류, 과일, 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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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보충하려면 |
▶ 입맛이 쓰게 느껴져 고기가 싫어지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 고기를 과일 주스에 담그거나 과일 통조림과 함께 조리한다. - 마늘, 양파, 고추장, 카레, 케찹 등을 사용하여 고기의 쓴맛을 제거한다.
▶ 계란, 콩, 두부,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 계란 : 계란후라이, 계란찜, 수란, 오믈렛, 메추리알조림 등 - 콩, 두부 : 콩밥, 두유, 연두부찜, 두부조림, 된장찌개, 콩자반 등 - 생선 : 생선포, 생선전, 생선조림, 어묵, 마른 오징어 등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요플레,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치즈 등
▶ 조리법을 변경한다. - 탈지분유나 분유를 우유에 타서 마신다. - 미숫가루를 만들 때 물 대신 우유 또는 두유를 이용한다. - 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을 다져 넣는다. - 부침 등에 물 대신 계란을 많이 사용한다. - 크래커나 빵을 요플레와 함께 먹는다.
▶ 간식으로 고기나 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한다. 만두, 피자, 샌드위치, 계란샐러드, 카스테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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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증가
치료를 받는 동안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체중증가는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의한 체내 수분 보유나 식욕의 이상 증가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증가하였다고 바로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항암제로 인한 수분 보유로 체중이 증가한 경우라면 소금이 우리 몸에서 수분을 축적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염분 함량이 높은 식품(예: 가공식품, 김치, 젓갈, 장아찌류 등)은 제한하고 가능한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식욕이 증가된 경우에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없는 식품들(예: 청량 음료, 초콜릿, 사탕, 과자류 등)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체중조절을 의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과일과 야채 그리고 곡류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가능한 한 지방이 없는 부위의 육류제품과 저지방 우유 및 유제품을 이용합니다.
- 버터, 마요네즈, 감미료 등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끓이고 찌는 형태의 요리방법을 이용합니다.
- 가능한 고열량의 간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많이 먹었다고 생각되면 운동을 합니다.
■ 변비(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변비는 수분 및 음식섭취가 불충분하거나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나 진통제 등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하루에 8~10컵 이상) 이는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 음식 섭취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합니다.
- 도정이 덜 된 곡류, 생과일, 생야채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등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누워만 있는 경우라도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 계속적으로 변비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 설사(설사를 너무 자주 해요!)
설사는 항암화학요법, 감염,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불쾌감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설사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과도한 수분의 손실로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설사가 있는 경우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설사로 손실된 부분을 보충합니다.
- 장이 약해져 있으므로 식사는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 염분과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설사로 인한 손실을 보충합니다. 염분과 칼륨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육수, 스포츠 음료, 바나나, 삶거나 으깬 감자, 복숭아, 토마토 등입니다.
- 소화되기 쉽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 죽류: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계란죽 등
· 미음: 쌀미음, 조미음, 녹두미음 등
· 고기: 기름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조리한 고기
· 채소: 부드러운 채소를 푹 익히거나 데쳐서
· 과일: 생과일보다는 주스, 섬유소 함량이 적은 과일
- 다음 식품들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 기름진 음식, 생야채
· 생과일의 껍질, 씨, 끈적한 섬유소 부분
· 브로콜리, 옥수수, 말린 콩 등과 같은 고섬유 채소 등
-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식품이나 음료는 피하고, 대신 상온의 음료를 마시도록 합니다.
- 커피와 초콜릿 등과 같은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과 음료는 제한합니다.
- 갑자기 설사할 경우 12~2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만 먹도록 합니다. 이는 장을 쉬게 해 주며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을 먹을 때에는 주의합니다. 이는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적은 양의 우유나 유제품은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 설사가 너무 심하거나 피가 섞이거나 2일 이상 계속되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 면역기능의 저하(모든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한대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 백혈구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염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음식 중의 박테리아균 등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다음 사항들을 참조하면 식품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음식을 만지거나 요리를 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이때, 박테리아나 찌꺼기 같은 것이 손톱 밑에 끼여 있어서 음식물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손톱 밑부분까지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 만약 항암화학요법이나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면, 탈모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 수건이나 스카프 등을 사용하여 음식물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식품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 식품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합니다.
· 갈은 고기를 살 경우에는 직접 갈아주는 곳에서 구입합니다. 가는 과정에서 고기의 표면적이 넓어져 박테리아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만약 식품을 30분 이상 따뜻한 자동차로 운반하였다면, 곧바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합니다.
· 녹슬거나 움푹해진 캔은 사지 않도록 합니다.
· 냉동제품이 녹아 있다면 구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식품을 보관할 때
· 상하기 쉬운 음식은 냉장고, 혹은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 요리하기 전의 고기, 생선, 닭고기 등은 비닐팩이나 플라스틱통 등에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그리고 다른 식품에 고기나 생선즙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 고기는 냉장고에서 녹입니다.
· 냉동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랩이나 팩에 포장합니다.
· 해동한 후 즉시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남은 음식은 포장하여 즉시 냉장 보관합니다.
· 냉장고에 보관하던 남은 음식도 3~4일이 지나면 버립니다.
· 곰팡이가 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식품의 냄새가 이상하거나 모양이 이상한 경우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음식을 준비할 때
· 모든 식품은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 식기, 수저는 반드시 소독합니다.
·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에 사용되는 식기, 도마, 칼 등은 가능한 분리해서 사용하거나 소독한 다음 사용합니다.
· 생고기, 닭고기, 생선 등에서 나오는 즙이 다른 식품이나 음식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고기, 닭고기, 생선 등은 완전히 익히도록 합니다.
· 만약 갈아둔 고기를 요리하거나 고명으로 얹고자 할 때에는 다른 재료들과 섞기 전에 충분히 익히도록 합니다.
· 날계란이나 덜 익힌 계란과 이들이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 간을 맞추기 위해서 생고기, 생조개, 날계란 등을 맛보지 않습니다.
· 육회, 생선회, 생조개 등은 먹지 않습니다.
· 멸균처리하지 않은 우유는 마시지 않습니다.
[면역기능 저하 시의 허용식품 및 제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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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용 식 품 |
제 한 식 품 |
고기, 생선, 닭 마른 콩 달걀 견과류 우유 및 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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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힌 고기, 닭, 생선 익힌 콩 잘 익힌 달걀 구운 견과류 멸균 우유 및 유제품, 생균이 포함되지 않은 요구르트 |
전혀 익히지 않은 고기, 닭, 생선 날 콩 생 달걀, 덜 익힌 달걀 날 견과류 생균이 포함된 요구르트, 말린 과일이 포함된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
빵, 시리얼 등 |
모두 요리하고 구운 제품 |
건포도나 말린 과일이 들어간 시리얼 |
채소 |
모든 익힌 채소 |
모든 생 채소 |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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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과일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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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 과일 구운 요리에 재료로 들어가지 않은 말린 과일 생과일 주스 |
양념 |
잘 익힌 요리의 양념 |
요리한 후에 뿌리는 양념 |
- 상 차리기
· 모든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습니다.
·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먹습니다.
· 고기 요리나 다른 상하기 쉬운 음식을 두 시간 이상 상온에 두지 않습니다. 상온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아주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 고기를 익힌 후에는 새 접시에 담고 날고기가 담겼던 접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음식의 온도는 안전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찬 음식은 4℃ 이하에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합니다.
· 남은 음식으로 다시 상을 차리고자 할 때에는 충분히 다시 가열합니다.
· 시판되는 간식들(과자, 빵 등)은 오븐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습니다.
■ 피로감과 우울(피로를 쉽게 느끼고, 힘이 없어요!)
피로 또는 피곤한 느낌은 암 자체와 암 치료로 인해 흔히 생기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지치고 우울해 합니다. 치료기간 동안 피로감은 제대로 먹지 못한 것, 운동 저하, 혈구수 부족, 우울, 불면 그리고 약물부작용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피로를 느낀다면 의사선생님과 원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을 참조하면 피로감과 우울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 부작용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리 알고 행동함으로써 조절이 훨씬 쉬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오랜 수면보다는 낮에 잠깐씩 낮잠이나 휴식을 취합니다.
· 일상적인 활동보다 짧고 간단한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불충분한 열량과 영양소 섭취가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에 가능한 많이 먹습니다.
· 낮잠이나 휴식 후에 먹는 것이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적은 양의 식사와 간식을 자주 먹습니다.
·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 주변의 이용 가능한 음식배달서비스를 알아두고 이용합니다.
- 치료를 받지 않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 가능하다면 산책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이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피로를 악화시키는 행위는 제한하도록 합니다. 아이보기, 밥하기, 집안일 등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합니다.
첫댓글 저의 의견 과는 매우 상반 되는 기술들이 많아서 여기에 스크랩을 해 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특히 병원의사) 이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하여 옮긴 글이니 본 카페의 뜻과는 일치하지 않는 글이니 잘 취사 선택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의심가는 부분이나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