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格 사주로 보아야 하는가?
癸水일주 초봄에 태어났으나 사주내 陽氣의 丙午 火氣가 비록 春節 새싹의 풀을 자랐으나
木 나무가 사주내 지배하고 있으니 거대한 소나무에 가까우며 또한 양기를 만나 木火의 陽明을 이루고 있어 癸水는 어디에 기대기 어려우니 木火의 양기로서 따라감이 옳지 않은가?
또한 時干의 戊土와 合하여 火氣로 化하니 木火만이 있는 종아격, 식상재성격으로 이루었다고 판단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주감정을 하여보니 중년 巳午未의 南方의 운에 운기가 좋아 거금을 만졌으나
火氣 특성이 있어 불같이 일어나 불같이 꺼지는 현상과 같이 재물이 훝어짐을 어쩔수 없는 현상임은 중년이후 辛未대운부터 가운이 기울기 시작하였다.
이분이 신약사주에 식상격이라 한다면 직업적인 변화와 인생의 변화가 많을 것인데
다행히도 종을 이루어 자신에게 유리한 용, 희신에 해당이 되어 활동성은 좋아 영업직으로서
평생을 변화없이 직업 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현재의 대운의 흐름으로 보아 壬申대운 매우 불길한 대운에 와 있다고 본다.
특히 木나무가 강한 사주에 申金의 대운은 불길한데 寅申 충대운에 와 있어
용희신을 때리는 상황이라 어려움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종아격 실제 통변자료 감사합니다
신약 상관격이 대부분 상신이 없거나 상신이 파괴된 자가 상신이 오면 어리석은 짓을 합니다
상신운이오면 드디어 하늘이 주신 기회가 왔구나 해서 크게 사업 시작하면 다 어그러집니다
정재가 턱하니 버티고있어 운에서 오는 인성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두번 다시는 못 일어 납니다 특히 흉격은 절대 못 일어 납니다
특히 흉격이 상신이 없는데 상신이 와서 무너 졌다면 절대 못 일어 납니다
달콤한 맛을 봐 봤는데..
그러나 식상생재는 되니 활동은 계속 할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