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제 10 편 유명산 코너 교육(왔다 짱) 3부 마눌님 가슴과 코너웍

[티모시]

                                                                                   2009. 6 1.(월)날씨 흐림맑음  바람부는대로

거 봐요  동탁님 내가 뭐랬씨유   뽄두님 허락 받기 힘들다 했잖유

하기사 허락해주었슴  빵구 날 뻔 했지유 이번 금요일 골프 약속을 까맣게 ㅎㅎ

그 골프 부부동반 약속이라 ㅎㅎ그래도 뽄두님 허락했으면  울 마눌님한테 박살나도 갈끼만유

ㅎㅎ요즘 머리카락 저절로 많이 빠지던데  머리 쥐뜯겨도 괘안아여~~

어때여  뽄두님 이글 읽고 허락해 주실껴 말껴여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 드릴께여

ㅎㅎ절대 허락하심 안되여 저 요즘 울 마눌님 눈밖에 나면 거시기가 힘들어지라

여긴 청소년 없지유 ㅎㅎ

유명산 코너 1부를 보니까 경험담 올린다 해 놓고 엉뚱한 얘기만 썼더라구요 ㅎㅎ

촛짜 코너돌기 경험담 올려야 제 후배들 죽지 않지유''

  할 수 없이 사무실에서 직원들 눈치보며 쓰고 있습니다 ~~박수 짝짝짝~~

후배님들 거러니까  "간단혀  일찍 하늘나라 가기 싫음 코너 돌 때 앞, 뒤브레이크 잡지마"     라 구요

이거 밑줄 쫙 알 것 씨유  그럼 어케하냐구     당연히 브레이크 못잡으면 황천길이지  뭘 ㅋㅋ 

여보슈~속도 줄이면서 다른 브레이크 있잖아유  거시기 브레이크  이거 밑줄 쫙

그럼 사는겨   알겠지라~~우~잉 거시기 브레이크가 뭐냐고라 

휴~~당장 뽄두님 강의 보고 오셔  제 글 읽을 자격 없시여~~거봐여 선배님들이 맞따카넹  

 근데여 선배님들도 나보다 못타는 사람 많대 ㅎㅎㅎ 누구라곤 말못혀   나 그랬다간 루트777에서  왕따 되여 우하하~~ 이 글 읽고 열받아 잠 못 주무시고  설치신 분 있져   ㅎㅎㅎ 그래도 뽄두님 교육 땜에 몇 년간 습관이 어제 바로 잡혔잖아유~~

바로 이거유   우리 루트777 멤버 대단한 거 아시죠  하루에 800 키로 뛰시는 분들이여   아니 날르시는 분들이여~~  그렇게 1년이상 타신 분들이여 ~~그래도 초창기 배울 때 습관 쉽게 못버리지여  근데 하루 만에 교정 되었시유~~

어때여 이 글을 읽으시는 타선배님들  코너 자신 있씨유  오늘 밤 각자 마눌님 가슴에 귀대봐여  마눌님 가슴이 연애할 때 처럼 팔딱팔딱 잘 뛰는 분들은  코너웍 잘하는 분들이고요 그렇지 않음  신통치 않을기라예~~

자신 있슴 저하고 코너대결 후에여  우리집 공포의 코너 진출입할 때 발안대시고 통과하시면 한턱 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항상 티모시 코너 영원히 있으니까여 언제든 오세유 진짜 고수들 다 오시면 난 거덜나는데 뒤가 켕기긴하네   좋습니다 좋고요~골치 아프게 유명산 갈 것 없이 울 집으로 오세유 ㅎㅎ한가지만 명심하고 오세요   뽄두님도 큰소리 치시지만 쉽게 도전 못한다는 것만 아시고 함부로 뎀비시지 말랑께여  지시면 저 한테 비싼 밥 사시구 티모신 그 옆집에서 싼 빽알 삽니다 ㅎㅎㅎ 대번에 꼬랑지 내리시넹 ~ 울 아파트를요  제가 진입후 주차장 통과하고 출차까지 발 바닥에 안대고 통과하는 때가오면 바로 그날이 세계에서 젤 잘타는 할리맨 되는 날입니다

 돈 굳었넹

ㅎㅎ 안녕계시유  다음 11편에서 봐요 그땐 도전기 쓸랑께

도전하는 분 없음  11편 없씨유

요즘 소재꺼리가 없어 글쓰기도 힘들어여 도와줘요

이 별거 아닌거 가지고 참 잼있게 쓰넹  내가 볼 때 제가 대견해요 

 제가 여지껏 56 살 동안 대견해 본건 거시기털 나고 첨인겨~~ㅊㅊㅊㅌㅌㅌㅎㅎㅎ

한가지 빠졌네요 거시기 브레이크 담에 또 한가지 잘해야 오르가즘에 달합니다

코너 빠져 나가면서 스로틀  샥 감는거 ㅋㅎ여기가 죽여 주는겨 스윙  제가 스키 탈 때 바로 요맛 땜에 소나무에 받쳐 죽을 번 하면서도 탄겨~~ 스로틀 털털대면 안되는겨  부드럽게 각자의 애마를 다뤄야죠  ㅎㅎ

유명산에서 미친듯 알차타는 젊은이들 ( 울 하나 밖에 없는아들 내가 할리 타는 거 보면서알차 탄다고 하면 어케하나 걱정 태산 같은데여 남일 아니지요 다같은 걱정거리 ㅎㅎ)속도가 무섭죠 속도를 즐기는 걸까여  아니지요 바로 코너웍 그걸 스무스하게 땡기며돌 때 바로 머리도 몸도 돌죠  우리 할리도 그 느낌을 나름대로 받을 수 있는 뽄두님 비법입니당~~끝~~땡땡

 아~~

[지안]

어쩐지 앞글을 읽어보니 무슨소린지 도통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이글은 밑줄 쫙그은 중요한 정보가 있네요. 정말 그래도 티모시님 대단하십니다. 그 연배에도 곧바로 적응 잘하시고 마스터하셨으니 말이죠. 대단한 초짜 선배님이셔. 아니 이제 보니 더이상 초짜가 아닌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초짜 취소.

[티모시]

벌써 읽으신 분이 지안님 보시고 난 후 한가지 더 적었씨유 끝부분 다시 보셔요 마스터는 아니지요 그렇다면 그건 뻥

[헨리(김홍석)]

좋은거 배우셧습니다..글도 재미나고요

[티모시]

네 댓글 자주 아 주셔요 그럼 밤2시 넘어서도 감사글 적습니다 감사감사

[헨리(김홍석)]

연세56살에 로드글라이드cvo 오렌지 칼라를 탈 생각을 하시다닝놀랍고 대단하세요

[뽄두]

...아주 재미있게 잘 쓰셨습니다...777완주...제가 하지말라고 안했는데요....시간나시면 댕겨오시라고 댓글 단거같은데...

[티모시]

정말요 그럼 골프 취소하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되겠죠

[동탁]

공포의 진출입로 한번 도전해야겠네유 그 곳으로 다 같이 몰려가서 발 안 내리고 올라오면 그 날 술은 공짜 발 한번이라도 내린 분들이 그날 사기 조만간 티모시님 동네로 술 한잔하러 가시죠 아님 티모시님께서 공식적으로 초대 하는 것도 좋을 듯 ...좋은 중국집 있는거 같은데 말이에요

[티모시]

무조건 와 봐여 글고777코스 댓글보니까 뽄두님께서 허락하신거 같은데 심각하게 생각하고 결정할께여

[훈산]

코너링에 자신이 생기신 거 같은데 드리구요.. 그래도 항상 안전운전, 조심조심 하세요

[Deer(사슴)]

말 안장에 앉아 보지도 못한 사람이 댓글이 웬말...저도 기회 오겠지요.

[반딧불이]

티모시님 저하고 년식이 같으네요 글을 참으로 재미있고 맛나게 잘 쓰십니다. 유명산에 오실 때 연락하시면 제가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티모시]

넵 갈 때 쪽지드리겠습니다 감사감사

[정곡]

잼나게 읽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고픈 욕망이 꿈틀꿈틀. 언제 날잡아서 함께 시도해봄이 어떨지. 근디 그러다가 티모시님, 아파트에서 추방되는것 아닐지 사뭇 걱정되는디유

[티모시]

유명인사 되는 거죠 할리타다 추방된 인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