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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필봉(三筆峰 465.2m) ~황룡산(673m)
1.소 재 지: 대구 달서구 화원읍 본리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2.개 요
삼필봉은 청룡산의 서쪽에서 대곡동쪽으로 뻗어 내린 봉우리로, 세 개의 연결된 산봉우리가 마치 붓끝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삼필봉(三筆峰 465.2m)은 진등산 시루봉 청룡산의 세 등이 만나는 꼭대기라고 해서 따로 '용상등'이라고 불리는 이 봉우리는 붓끝처럼 생긴 세 개의 봉우리인 삼필봉 중에서 가장 높다.
다른 이름은 작봉(鵲峯·까치봉)이라고도 불린다.
세개의 봉우리는 가장 왼쪽은 까치를 연상 시킨다 하여 작봉(鵲峯), 중앙은 봉우리의 정상이 시루를 얹어 놓은 듯한 바위 봉우리로 되어 있어 증봉(甑峯), 가장 오른쪽은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송봉(松峯)이라고 한다.
월배의 수밭골과 화원의 인흥골을 이루는 지맥의 중앙에 위치하여, 정상에 올라서면 양쪽 골짜기를 훤히 볼 수 있으며, 근래에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등산로로 각광받고 있다.
조망은 천하일품이다. 남쪽 가까운 곳에는 넉넉한 품을 자랑하는 비슬산이 손에 닿을 듯하고, 서쪽 멀리 낙동강 너머에 '석화성' 가야산이 구름을 뚫고 하늘 위로 우뚝 솟았다. 그 왼쪽으로는 남산제일봉,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등이 이어진다. 또 북쪽으로는 구미 금오산과 팔공산 주능선이 또렷하고 동쪽으로는 청룡산과 최정산, 주암산이 팔을 뻗으면 닿을 듯하다.
마비정 마을의 자랑거리인 익살스런 벽화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할 뿐 아니라 산행 막바지에 이르러 용문계곡과 용문폭포의 숨은 비경도 즐길 수 있고, 산행로가 잘 닦여 있어 걷기가 편하고, 한나절 산행지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작봉(鵲峯 용상등)
삼필봉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써 청룡산에서 비슬산, 시루봉에서 위퇴령(魏退嶺 수밭고개), 진등(긴등)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꼭대기의 모습이 까치를 닮았다고 하여 ;까치봉' 즉 '작봉'이라 하였다. 옛적에 용 3마리가 각 등에서 꼭대기로 올라와 서로 빨리 하늘로 승천하려고 하다가 싸움이 붙어서 3마리가 다 승천을 하지 못하고 떨어지니 그 모양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상등'이라고도 한다. 용상등의 정상이 작봉이다.
증봉(甑峯 시루봉)
삼필봉의 세 봉우리 중 가운데 봉우리로 꽃밭등, 깜치봉, 사골만대이의 위쪽에 위치해 있다.꼭대기에 얹혀있는 바위가 떡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봉' 즉 '증봉'이라 하였다.
☞마비정(馬飛停/井) 유래
먼 옛날 이 마을에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숫 말과 '백희'라는 아름다운 암말이 대나무 숲에 집을 짖고 살고 있었다. 백희는 꽃과 약초를 먹고 살아 몸에는 늘 향기로운 냄새와 빛이 났다. 수말인 비무는 백희가 먹을 귀한 꽃과 약초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떠돌면서 서로 사랑을 나눴다.
어느날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멀리 떠났을 때 전쟁터로 가던 마고담이라는 장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사람들로부터 비무와 백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고담은 천리마가 있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대나무 숲에 남은 백희를 비무로 착각해 전쟁터로 나갈 것을 제안하며 천리마의 실력을 보길 원했다.
백희는 비무가 전쟁터에 나가 고생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무인 척 고개를 끄덕였다. 마고담은 "천리마는 화살보다 빨리 달린다하니 너의 실력을 봐야 겠다"하고 바위에 올라 건너편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백희는 힘껏 달렸지만 화살을 따라 잡을 수 없었다. 잔뜩 화가 난 마고담은 백희를 단칼에 베어 버리는 일을 저지르고 묻어 주지도 않은 채 가던 길을 재촉해 돌아가 버렸다.
이때 백희의 먹이를 구하러간 비무가 돌아와 백희의 주검을 보고 슬픔에 겨워 구슬프게 울면서 백희를 뒷산에 묻어줫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비무를 보지 못했고, 백희의 무덤에 꽃과 약초가 끊임없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비무가 다녀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온 나라에 역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을 때 이 마을은 백희의 무덤에 놓인 약초로 역병도 돌지 않았다고 전해 내려온다.
마을에서는 백희의 혼령을 맞이하기 위해 대나무에 풍경을 달았고, 풍경이 흔들리면 나팔을 불어줬다.
마고담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백희의 무덤가에 정자를 짓고 그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그 정자가 바로 마비정(馬飛亭)이다.
이후 이 마을은 마비정이라 불리었다.
이재도 화백이 혼자서 2012년 5월부터 3개월 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그려,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9월 이 마을에서 촬영한 SBS의 '런닝맨'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인근 본리리에는 남평문씨세거지가 있다. 원래 절이 있던 명당터이며 아홉 채의 집과 광거당, 수봉정사, 문중서고인 인수문고 등의 건물이 있다. 민속문화재 제3호로, 특히 흙돌담이 곱다.
ㅇ신라 경덕왕의 행궁 화원
화원읍은 천내(川內)`구라(九羅)`성산(城山)`설화(舌化)`명곡(椧谷)`본리(本里) 등 6개 법정리와 43개 행정리로 이뤄져 있다. 비슬산에서 발원한 천내천을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현재 읍소재지도 천내리다.
화원(花園). 신라 경덕왕이 가야산에서 병 치료를 위해 휴양 중이던 왕자를 문병 차 가던 중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이곳을 보고 감탄해 마지않아 지어진 이름이다. 지금까지도 화원이라는 지명이 명맥을 잇고 있다. 화원동산의 꼭대기를 상화대(賞花臺)라 했고, 곧 상화대가 '화원'의 기원이 된 것이다.
경덕왕은 화원의 아름다움에 반해 무려 아홉 차례나 이곳에 들렀고, 그때마다 아홉 차례 마을에 빛이 났다 하여 마을 이름도 처음 구래리(九來里)에서 지금의 구라리(九羅里)로 변천했다고 한다. 국문법상으로는 '음의 부전(浮轉) 현상'으로도 해석된다.
화원동산에 들어서서 족히 15분쯤 산길을 걷다 보면 '무지개 샘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어느 땐가 경덕왕의 아들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목숨이 경각에 달렸었다. 전국을 수소문한 끝에 나타난 내로라 하는 명의도 왕자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꽃이 만발한 어느 봄날, 마침 왕이 꽃구경을 위해 화원의 행궁에 머물렀다. 인근의 사찰에 불공을 드리러 간 왕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목을 축이려고 시종에게 맑은 물을 떠 오도록 했다. 그때 갑자기 건너편 계곡에서 찬란한 일곱 색깔 선명한 무지개가 섰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시종이 무지개가 선 곳으로 내달렸다. 그곳 바위 밑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시종은 그물을 길어 왕에게 올렸고, 왕은 그물로 왕자의 병을 낫게 했다. 그로부터 이 샘을 왕이 목욕한 샘이라고 해 '어욕천'(御浴泉), 또는 '무지개샘'으로 불렀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깝다.
ㅇ비슬산의 나무꾼
비슬산 지맥인 삼필봉 밑 본리마을에 김 아무개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꾼이 살았다. 어느 날 산에 올라가니 바위 위에서 웬 노인 두 사람이 앉아 바둑을 두고 있었다. 바둑에 몰두한 노인은 나무꾼이 왔는지 갔는지 안중에 없었다. 한참 만에야 바둑을 다 두고 한 노인이 나무꾼을 바라보며 "자네는 어디서 사는 사람인가? 신발을 벗고 여기로 올라오게"라고 말을 건넸다.
나무꾼은 "예, 저 아랫동네에 사는 김가라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어디서 오셨는지요?"라고 되물었다. 대답이 없던 한 노인이 바둑판을 물리며 허리춤에서 노란 호리병을 꺼내고 무언가를 들이마셨다. 나무꾼은 그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아, 이것은 장생주(長生酒)일세. 자네도 한 잔 해보게나" 하면서 호리병을 나무꾼에 건넸다.
나무꾼은 달콤한 액체를 서슴없이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들이켰다. 그 사이 치켜들었던 고개를 내리고 살피니 어느샌가 두 노인은 사라지고 없었다.
나무꾼은 정신이 몽롱해 겨우 몸을 가누고 바위 위에서 내려와 짚신을 신으려 하니 짚신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짚신이 타고 재만 남아 있었다. 또 갖고 온 도끼의 자루는 썩어 없어지고 도끼날도 녹이 슬어 거의 못 쓸 상태가 돼 있었다.
나무꾼은 빈손에다 맨발로 마을로 내려왔다. 자기 집 앞 텃밭에서 낯선 노인이 밭을 갈고 있었다. "누군데 남의 밭을 갈고 있습니까?"하고 물으니 "이 밭은 내 밭이오. 이 집 또한 내 집이오"라고 했다.
"그러면 김 아무개라는 사람을 아시오"라며 자신을 이름을 들먹이며 다시 물었다. 그 노인은 "아 그분은 나의 고조부 어른이오"라면서 하던 일을 계속했다.
놀란 나무꾼은 자기의 얼굴을 쓰다듬어 보니 하얀 수염이 가득 자라 있었다. 나무꾼은 자기집을 등지고 다시 비슬산으로 올라갔다. 그 후 나무꾼을 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ㅇ시아버지와 며느리를 돌려세운 아들
고려 때 현(縣)의 소재지였다고 해서 현터(縣基)라고 불렸던 화원읍 명곡리에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있었다. 이 두 사람은 사사건건 맞서며 서로 미워하는 사이였다. 손자가 태어났지만 시아버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남편은 시아버지를 제대로 모시지 않는 마누라를 내치고 새로 장가를 갈 생각을 해 보았지만, 재산이 넉넉지 못해 그럴 형편이 아니었다.
하루는 남편이 기가 막힌 묘안을 찾아냈다. 저녁상을 물린 남편은 아내에게 "우리는 참 복도 없는 사람이네"라고 하자, 아내는 "아니, 왜요?"라고 되물었다.
남편은 "다른 사람처럼 우리 아버지가 살이 좀 쪘으면 팔자를 고칠 수 있는데 저렇게 여위어서"하고 혀를 끌끌 찼다. "살이 찌면 어떻게 팔자를 고칠 수 있어요?" 약삭빠른 아내는 남편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이어 남편은 "나이 많은 노인이 한 백 근 정도만 나가면 중국 사람들이 와서 돈을 주고 사간다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아내는 한참 동안 생각에 빠졌다. 얼마 후 "그래요? 그러면 살을 한번 찌워 봅시다"라며 오히려 남편을 채근하는 듯했다.
이튿날부터 시장에 가 고기를 사서 자기들은 먹지 않고 시아버지 상에만 올렸다. 영문을 모르는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면서 안 먹던 고기를 매일 먹으니 살이 통통 올랐다.
이제 며느리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손자도 업어주고, 마루도 쓸고, 방도 닦고, 온갖 집안일을 도왔다. 시아버지가 잘해주니 며느리는 '참말이지 이런 시아버지도 없다' 싶었다. 그렇게 서로 보살펴가며 3년이 흘렀다. 시아버지의 몸무게도 백 근을 훌쩍 넘어서게 됐다.
어느 날 남편은 "이제 아버지를 팔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자 아내는 "당신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손자도 잘 봐주시지, 청소도 잘하시지, 아버님이 저렇게 도와주시니 집안살림이 일어나는데 팔다니요. 그런 벼락 맞을 소리 하지도 마시오"라며 펄쩍 뛰었다.
이 가정은 대대손손 화목이 이어졌다고 한다.
ㅇ뱀산과 개구리산, 그리고 양반산
화원읍사무소에서 북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긴 산이 보인다. 뱀산이다. 서쪽에는 양반산이 있다. 그 중간에 있는 산이 개구리산이다. 지금의 개구리산은 고속도로가 뚫리는 바람에 일부분만 보인다. 이 산들의 형상이 각각 이 같은 동물을 닮았다 해서 불린 이름이다.
옛날에 뱀산에 살던 뱀이 개구리산의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고개를 내 뻗으니 뒤에 앉았던 양반이 "예끼, 이놈" 하고 무릎을 치며 호통을 쳤다. 이 호통에 놀란 뱀은 고개를 휙 돌렸다. 그래서 양반산은 무릎을 치고, 뱀산은 고개를 돌리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고속도로 때문에 개구리산이 헐리게 됐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개구리산은 결국 뱀에게 몸뚱이는 잡아먹히고 꼬리만 남은 형상이다. ※100년달성 스토리로드
산 행 일 지
마비정마을 입구 주차장~마비정마을~마비정~안부오거리~삼필봉(甑峯 시루봉)~황룡산(鵲峯 용상등)~장단이재삼거리~마비정마을 0.4km 이정표
1.산 행 일 시: 2015년 11월24일 (화) 흐림
2.산 행 대 원: 그니와
3.산 행 일 지
10:39~44 마비정 마을 입구 주차장
10:45 마비정마을 입구 안내도(화원자연휴양림 갈림길 삼거리)에서 마비정 마을쪽으로
11:03~10 벽화마을 체험관 마당(느림보 우체통과 말 조형물 및 트릭아트 말이 그려져 있음) 마을을 한 바퀴 돌기 위해 벽화가 있는 삼거리서 우측으로 걸어서 물레방아 좌측으로 해서
11:18~20 마비정자(거북바위와 남근갓바위가 있고, 우측에 우물이 있음)에서 산행 시작
11:34~38 277m봉 전 안부 삼거리 쉼터(벤치가 있음) ↓마비정 벽화마을 0.5km, →삼필봉 1.0km
11:58~12:00 좌측으로 421m봉 전 안부 오거리(←대구수목원 4.5km, ↑대곡초교 2.6km, →수밭고개 2.6km) 삼필봉쪽 이정표(↓마비정벽화마을 1.5km, →삼필봉 0.3km)
12:03 삼필봉쪽으로 가다 간단 체육시설 지나자 이정표(↗수밭고개 2.4km, ↑삼필봉 0.3km, ↙도원공원 2.7km) 지나면서 된비알
12:11 된비알을 올라서 등날 조그만 공터에
12:14 계속되는 오름길을 올라 데크계단
12:15~38 삼필봉(甑峯 시루봉 465.2m) 정상석에는 三筆峰 468m로 되어 있음. 정상 바로 아래서 간단 오찬을 하고
12:40 잠시 내려서면 완만한 안부에 좌측 누리길에 이정표(↙도원공원 3.2km, ↗수밭고개 2.0km, ↓삼필봉 0.3km)
12:43 완만하게 오르면 전망바위가 좌측으로 청룡산(793.1m)을 조망하고
12:47 봉우리 우회길
12:48 묵묘가 있는 봉우리(481m)에 올사서고
12:50 오르막 전 삼거리
12:52 된비알을 잠시 올라 평평한 능선에
12:55 안부사거리(58번 쌍용녹색길 안내폴)
12:58 된비알 올라 봉우리 짧게 내려서면 조망안내도가 있는 조망데크에
13:01 편안하게 가다 운동시설 지나 된비알 시작
13:11 된비알이 누그러 드는 능선에
13:13~22 잠시 해우소를(영지버섯 두 송이를 채취하고)
13:23 된비알을 올라서 다시 완만한 능선길에
13:28 오름길에 무너진 돌길이
13:30 봉우리를 넘고
13:39~45 황룡산(673m) 鵲峯(용상등) 안내판과 이정표(↓삼필봉 1.6km, ←청룡산 2.5km, 앞산 8.0km, →용연사 3.7km, 비슬산 9.0km)에서 우측 용연사 쪽으로 하산
13:48 정상에서 내려서서 우측을 조그만 조망바위서 걸어온 능선과 너머 대구시내를 조망함
13:53 앞산에서 오는 길과 마주치는 안부 삼거리(←마비정 벽화마을 3.0km) 조그만 표찰에는 ↙대구 앞산 표식이 있음) 여기서 능선을 버리고 사면길을
14:00 장단이재 삼거리(비슬산종주등산로 이정표 ↑용문사 1.6km, ↓청룡산 3.4km, 앞산 8.8km, →마비정 1.5km) 좌측 이정표에는 ↑가창 정대리 3.5km, →마비정벽화마을 1.5km)에서 마비정으로 하산
14:10 멋진 바위가 덤불에 덮혀 있는 지점
14:23 남평문씨 묘가 멋지게 단장되어 있는 곳
14:34 작은 임도를 만나서 가로질러서
14:36 →마비정벽화마을 0.4km, ←화원자연휴양림 1.4km 이정표가 있는 마비정 입구 임도에
14:44 주차장
(총산행시간: 4시간, 휴식: 23분, 오찬: 23분, 순보행시간: 3시간14분)
요즈음 마눌님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걸어주어서 감사~~~
1039~44 마비정마을 입구 주차장
1045 화원자연휴양림 갈림길 삼거리
1045 삼거리의 이정표
1046 삼거리의 안내도
11046 삼거리의 마비정 설명판
1051 마비정마을로 가다가 조형물에서
1051
1055 장단이재에서 내려서는 지점의 이정표
1055 이정표 옆 누리길 안내도
1055 조형물
1056 활을 당겨 보고
1100 마비정 벽화마을 체험관을 멀리서
1103~10 체험관 마당에
1104 느림보 우체통
1104 말조형물
1105 체험관 화장실 뒤에 칠면조가 우릴 반기네~~~
1109 느림보 우체통 앞에서
1109 트릭아트를 내가 여기서 찍어야 되는데
1111 벽화마을로 들어서자
1111 벽화 있는 곳에서 우측길로
1114 끝까지 오면 물레방아가 물레방아 좌측 데크 계단길로
1114 물레방아 옆에 가장 오래된 옻나무를
1116 대나무 터널길에
1118~20 거북바위와 남근 갓바위가 있는 마비정(馬飛亭) 옆에 우물이 있음
1118 거북바위와 남근 갓바위 설명판이
1119 등로 초입의 모습
1122 산길을 오르다 내려다 본 벽화마을
1134~38 좌측 277m봉 전 안부 삼거리
1134 삼거리의 이정표
1258~1200 안부 오거리(좌측 421m봉 아래)
1158 안부 오거리의 이정표
1159 안붕오거리의 삼필봉 설명판
1159 삼필봉쪽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
1203 삼필봉으로 가다 수밭고개 갈림길 이정표
1211 된비알을 올라서 등날 작은 공터에
1212 된비알을 오르다 바위를
1214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1215~38 정상에
1216 증봉에 인증삿을 하고
1218 정상을 내려서기 전에 정상 모습을
1238 정상아래서 오찬후 좌측 청룡산을
1240 완만한 안부에 내려서고
1241 안부 좌측에 이정표가
1243 완만하게 오르다 전망바위를 만나고
1244 전망바위서 좌측으로 청룡산과 도원동 골짜기를
1247 봉우리 우회길(좌측 누리길)에서 직등
1248 묵묘가 있는 봉우리에 오르고
1252 된비알을 올라서 봉우리(481m봉인 듯)
1255 안부 사거리에 내려서고
1255 안부 사거리의 누리길쪽 안내폴
1255 안내폴에 있는 안내도를
1257 봉우리에 오르고
1258 살짝내려서면 조망데크가
1259 조망데크의 조망도
1259 조망데크에서 본 대구시내와 도원저수지
1301 평평한 능선에 간단 운동기구가
1308 된비알을 오르다 잠시 나무가지사이로 지나온 능선을
1311 누그러지는 능선에
1313~22 완만한 비아을 올라서 잠시 해우소
1320 영지버섯을
1323 된알을 올라서 완만한 능선에
1328 오름길에 돌밭이
1330 봉우리에 오르고
1334 기생하는 식물을
1336 아래서 쳐다본 황룡산(작봉 용상등)을
1338
1339~45 황룡산 정상(鵲峰 용상등) 673m
1339 황룡산의 이정표
1340 작봉의 설명
1342 인증샷을 하고
1348 정상에서 용연사 쪽으로 내려서서 우측 조망처에서 지나온 능선을
1352 앞산에서 오는 종주길이 만나는 능선 우회길 안부에
1352 안부의 이정표
1353 안부의 앞산 표식기
1355 사면길을 가다 청룡산 3.1km, 비슬산 8.0km 구조목을
1400 소나무 잎 색깔이 너무 고운 봉우리를
1400 장단이재에서 우측 마비정마을로
1401 장단이재의 이정표
1403 장단이재에서 내려서서 만난
1406
1410 멋진바위가
1417 소나무가 멋지게 섰는 능선길을
1417 길이 좋으니 웃음이
1420 하산길에 북서쪽 방향을 달서구
1424 남평문씨묘를 스쳐가고
1434 묵은 임도를 가로 질러서
1436 오전에 지났던 마비정마을 0.4km, 화원자연휴양림 1.4km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