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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73동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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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Vision)73 실행방 73비전 2호)지리산 2박3일종주산행 추진 계획
프리스타일 추천 1 조회 829 12.08.02 18:35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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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6 12:49

    이번 지리산 종주에 여러 동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가 많고 평생 기억에 남을 산행이라 생각하며 나의 의견을 올린다.
    첫째 73비전 지리산 종주는 같이 움직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몇몇 동기들은 3박4일로 하여 증산리 코스의 로타리산장에서 1박하여 다음날 세석으로 가는 것 같은데 종주계획을 2박3일로 하여
    같이 움직이는 게 좋지 않을 까 싶다.
    사실 산장이 장터목에 확보되었다면 대원사 코스를 하는 것이 맞지만 산장이 세석이라 유천에서 출발하면 신체에 무리가 예상되는바
    증산리 코스로 전부 바꾸는 게 어떤지? 증산리에서 출발하면 세석산장까지 무리가 덜 할 것 같다.

  • 12.08.06 17:53

    안전을 위해서 술환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작성자 12.08.06 17:52

    수묵/ 로타리산장 1박빼면 본대와 같은 2박3일임 술환이 말은 본대가 16일 중산리에서 출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임.(즉 선발대는 로타리에서 출발하고 본대는 중산리에서 출발)

  • 12.08.06 18:28

    [개인생각]
    선발조와의 많은 산행 경험상
    선발조는 쉬엄쉬엄조 이므로 8/15 로타리산장과 법계사에서 편히 주무시고 오전 9시경 쉬엄쉬엄 출발하고
    본대는 8/16 오전 8시부터 중산리(자연학습원)에서 출발하면 천왕봉 도착(12시) 전에 모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2.08.06 18:15

    영재의견에 적극동의!
    그러면 선발대와 세석산장에서 숙식이 가능하고 비전73 뜻이 이루어지지않을까!

  • 12.08.06 12:50

    둘째 안전이 확보되어야 할 것 같다. 집행부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으로 아직 일기예보나 기상상황을 알 수 없으므로 더군다나 소대병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코스가 선택되어야만 안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종주거리가 다소 짧지만 멋진 친구들과 우정과 팀웍을 위해서 서로 양보했으면 한다.
    낮에 많이 걷고 저녁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세석산장과 연하천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그래서 내생각으로 증산리 출발-세석산장-연하천산장-노고단으로 하산했으면 싶다.

  • 12.08.06 13:58

    술환친구와 같이하는게 영광이다
    3박4일조는 당일에 중산리부터 세석까지는
    다는 아니지만 몇명은 무리라서 가고는싶은데 우짜것노
    다행히 앞날이 광복절이라 먼저가서 할배가 못다한
    "독립운동" 하고있을께 ~ 대한쇠주 만세이~ 좀 봐주소^*^
    2박3일조도 뒷날 중산리로 올라오이소, 중간에 칼바우밑에 쇠주 묻어놓을께

  • 작성자 12.08.06 16:06

    대원사에서 출발하고픈 친구들의 의견도 묵살 할 수는 없습니다. 지리산 종주 생각보다는 자주 할 수있는 일이 아니지요...
    문제는 선발대의 인원이 본대의 인원을 현재 상회합니다... 그리고 각대피소의 주예약자는 바꿀수가 없습니다. 즉 제가 세석에 예약되며 3명을 동행으로 하였는데 동행자는 바꿀수 있으나 저는 바꿀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세석예약자는 어디서 출발하건 일몰전에 대피소에 도착해야합니다.

  • 작성자 12.08.06 16:11

    선발대는 출발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법계사>천왕봉 2km 2~3시간소요, 천왕봉>장터목>세석 5.1km 3시간 소요 넉넉잡아 6시간이면 됩니다.
    여름 해 깁니다...

  • 12.08.14 17:52

    지리산 등산로 안내표지 종합-거리, 시간 참고 하세요

  • 12.08.06 20:54

    상하이 우리조장이네, 감투가 처음이라서 좀 빡시것다 ㅎㅎㅎ 자알 선처 바랍니다

  • 작성자 12.08.06 20:55

    자!~ 이쯤에서 본대에 속해계시는 분들의 확실한 의사 표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유평(대원사)인지 중산리로해서 전원이 같이 산행을 시작 할 것인지...

  • 작성자 12.08.06 21:02

    그리고 배국장님 15일날 법계사에 몇명이 수용이 가능한지 확인바랍니다. 그리고 아직도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분은 빠른 결심하세요~

  • 12.08.07 09:56

    절에는 이빠이 주무실수있음,단 18:30-20:00 기도에 참석해야 잘수있으며 남 녀방은 따로임더~13분 예약했음

  • 12.08.07 00:02

    8월16일 서울남부터미날 출발하여 백무동에서 세석대피소 까지 18시 이전 도착 할람니다.(참고로 딴데는 못하고 세석에만 2인분 예약: 동행인으로 배익부 올리나았음 그외는 비박준비 완료)

  • 작성자 12.08.07 00:50

    환영합니다~

  • 12.08.07 07:45

    진짜가? 요새도 배냥2개는 거뜬하제, 동욱아 고맙데이~

  • 12.08.07 08:05

    코스는 중산리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전원 3박 4일로 일정을 잡느냐 일부는 16일 아침에 출발하느냐는 것을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 12.08.07 08:23

    전원 3박4일에 한표!! 山寺에서 하룻밤 보내는것도 멋진추억...

  • 12.08.07 10:22

    인원이 많이 불어난3박4일 중산리 출발코스를 본대로 하면 이동 교통편리 , 인원 통솔용이,준비계획 용이,여러가지로 좋을듯 합니다.
    본대출발을 15일로 하고 사정상특별히 16일 출발자는 기존 장터목 산장 코스로 세석합류함이 어떨런지(개인생각)왜냐면 최초 계획 보다 인원이 많이 늘어나 준비 ,안전 ,이동등을 써셔야될듯......(위영재 생각과 비슷함)

  • 12.08.07 13:03

    전체적인 의견이 중산리출발로 모아진것 같으니 그렇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불가피하게 16일날 출발해야할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세석대피소에는 서울서 동욱이가 도착하는 18시 이전에 무학소주 한말지고서 비전73 2차실행 세석야간행사에는 꼭 참석할 수있도록 X 빠지게 달려 가것심다....

  • 12.08.07 13:42

    순칠아 그때쯤 쇠주 엥꼬될꺼 같다.
    x는 지리산에서는 별로 쓸데 없으니 사무실에 빼놓고 와도 된다.ㅎ ㅎ

  • 12.08.07 11:35

    참고로 배익부 준비물 현황: 여름침낭&매트 비닐,긴팔셔츠1.반팔2, 긴바지1,반바지1,팬티2,등산양말2,면양말2,스틱,우의
    수저1세트(일회용아님) 랜턴,개인컵및 라면그릇,가벼운 슬리퍼,밑반찬,카레2개,짜장2개,북어미역국2개,건포도1,커피,초코릿
    미숫가리,육포1,참치캔1,햄캔2개,정어리통조림1,라면2,소주4팩,비니봉지,첫날분은별도 고기및소주 과일 2박3일 생존을위한 최소분

  • 12.08.07 15:04

    이거 다 넣고 가면 익부는 하루도 못걸을것 같은데?????
    -뺄꺼: 여름침낭&매트 비닐(익부는 로타리, 세석, 연하천대피소 모두 예약되었음), 긴바지1, 반바지1(반바지는 입고가고 긴바지만 준비해서 밤에입을것), 팬티2(기능성팬티로 입고가고 하나만 준비해서 빨아입을것), 면양발2(면양발은 필요없음), 가벼운슬리퍼(필요없음), 그외 먹거리 중 햄켄, 라면, 쵸코렛(자유시간)등은 대피소에서 구입가능, 과일은 무거워서 불가능함. 주의: 비누 삼푸, 린스 치약은 산에서 사용금지입니다. 양치질은 소금으로 하세요, 고기기름은 휴지로 딱을 것
    절대 남에게 배낭 무겁다고 신세질 생각은 아에 하지말것(모두 최대 하중의 배낭을 지고 가야 함)

  • 12.08.07 16:14

    와이래 가볍노~ 감사함더~

  • 12.08.07 17:51

    영재 정보 감사!

  • 12.08.07 19:40

    궁금했는데 확 풀리네~!

  • 12.08.07 19:42

    익부야 지고 온나 첫날 저녁에 다먹지머...

  • 작성자 12.08.07 11:26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8일까지 의견을 수렴 하기로 하였으나 이동차량 섭외 때문에 조금 빨리 결정합니다.
    많은 준비들 하셔서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경에서 술환이와 동욱이가 참가하여 규모가 전국 행사가 되었습니다^^

  • 12.08.07 13:56

    친구들이 새로 고지된 확정안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것 같습니다.위에 집행위원회에서 수정한 조편성 및 수정사항을 숙지 하시고 코펠 , 버너등은 조별로 준비하시는것이 좋을듯하며 취사계획은 2개조식 묶어서 준비하심이...?

  • 12.08.08 15:55

    (미안합니다) 본인(구상조)은 긴급하게 회사 경영전략회의 관계로 참석이 불가함을 알립니다.갑짜기 생기는 일이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 없는 사항입니다. 추진 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우쩌야 좋을지 몰라서...정년 퇴직 약 3년 남았는데 지금 비젼2 때문에 중간 퇴직하기도 뭐하고...아무래도 인생을 동행한 가족이 있으니 너그럽게 봐 주이소. 엉수로 미안함네다.

  • 12.08.08 16:43

    무리한 참여는 평생 후회합니다. 미안할 것 전혀 없습니다.

  • 12.08.08 16:50

    다음에 둘이 함더~

  • 작성자 12.08.08 16:56

    지리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 12.08.08 17:18

    ㅉㅉㅉ 우짜게노......그냥!! 야구보러 오이소~~. 환영합니다.

  • 12.08.09 15:04

    상조씨 우짜겠노 ㅡ 조직사회에서 어쩔수없지머, 우리만 가게되서 미안시럽고...
    다음에도 함께할 다른모임은 얼마든지 마니있으니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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