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서중17회 카페 4주년 기념 오프라인 만남.
일시 : 2007년/토요일 만남 : 3월31일(토) 오후17시
토요일 장소 : 유호 검문소에서 약6km 신기솔 농장(이순이)
일요일 만남 : 4월1일 09시(일)
일요일 장소 : 한재 한재 참숫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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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산: 화악산 (930m)
위 치: 경북 청도
코 스: 밤티재-갈림길-화악산 정상-정상옆 식사-정상-갈림길-조망바위-평양리
(4시간30분)
참석인원: 28명
날 씨: 황사로 흐림(고약한 황사)
여자 친구들이 정성이 깃든 음식과 과일 술.. 감사합니다.
영순이는 특기인 오징어튀김과 김치 박수남이 떡 3되 우임수 박갑숙 과일과 양주
이태수 박명돌 김철순 최귀자 그리고 일요일 참석자 양주와 음식..
모두들 산상에서 만찬 즐거웠습니다.
3월31일 당일 참석자 : 21명
포항 : 김철순 반명석 김명곤 서상배
대구 : 박갑숙 이태수 안명돌 우임수 남영순 박수남
최귀자 현승환 김상건 박영동 이병찬 박병환
부산 : 예병한 박영무 윤춘우 이영희 정병화
4월1일 당일 참석자 : 7명
대구 : 반영희 임경자 장영하 박순찬
부산 : 장태순 서종석
서울 : 박택흡
계 28명
하필이면 황사가 기습을해~ 중국땜놈땜에 몬살어~
날짜를 잘못 짚어 죄송합니다..
첫댓글 서디카님 너무 부지런하고 너무 수고가 많았다! 40년만에 갓 쓰고 나타난 명석의 흥부가 어께가 들썩거리고, 정말 흥이 나더라.... 그리고 참나무숯 찜질방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야??? 뭔 얘기야 하면 영감들 코에서 나오는 각종의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잤고, 새벽녁에 각종 방구소리도 장관이었어!!! 다음달 지척을 분간키 어려운 황사 속에서의 화악산 등산도 앞으로 경험하기 힘들고야......
예회장님~~ 마져~~ 왕~~!!!!! 정말이지 기차화통소리와 풍심마를 얼마나 해되는지 모두들 좀 처럼 맛보기 어려운 경험하였겟지 ㅠㅠ 인생사 도움이 마니 되리라 생각되누나~
친구들 모습만 봐도....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네.정말
언제나 수고 몽~땅하는 디카 고마워유,,,,,울카페 보석^^
자주 들러서 보고 인사하고 . 여러분은 정말 멋진 분들이다. 늙지 않는 일 가운데 하나는 좋은 친구를 두는 일이라 했는데 여러분을 보면 늙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