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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1일 주일메시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 사도행전 1 : 1-26
요절 / 사도행전 1 :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근래에 변화가 많은 우리에게 사도행전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적이고 성령중심으로 올바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각 사람들이 저마다 성령의 풍성한 역사에 쓰임받고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1.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1-8)
1,2절을 보십시오.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였으며, 역사가이며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가는 누가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과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완정하신 구원의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는 과정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사도행전 첫머리에서 ‘데오빌로여’라고 누군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데오빌로’는 지위가 높은 후원자의 실제 이름으로 보이지만, 그 뜻이 ‘테오+필로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사도행전이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까지 무엇을 하셨습니까? 3-5절을 보십시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시며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살아 계시는 것과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이 사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고 계십니다. 오시는 성령은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보내시는 분 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셔서 참고 인내하며 고난 받는 주의 백성들에게 상급과 보상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지 않는다면 신앙은 관념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수고와 고난은 의미없는 고통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지 않는다면 울분과 미움과 분노와 눈물은 우리의 생각과 생활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코 정의롭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많은 일들이 원칙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해 할 수 없는 현상, 납득할 수 없는 결과,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인식 세계와 실제 세계 사이에는 매우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더 큰 혼란은 우리들 자신의 모습입니다. 정의를 외치지만 나 자신은 정의롭지 않습니다. 알면 알수록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나 자신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불합리합니다.
불의한 이 세상에 누가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십니까? 살아 계신 예수님입니다. 나의 삶을 어떻게 온전케 할 수 있습니까?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 온전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살아 계심을 확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지금 살아 계심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는 결국 우리의 이 험난하고 불의한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무궁히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화평과 사랑이 끝없이 솟아나며 생명이 영원한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심과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한 가지 명령을 하셨습니다. 성령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이제 새로운 시대가 시작합니다. 그동안 육신을 입으신 성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인류구원 역사를 섬기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인류구원 역사를 섬기십니다. 사도들과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성령의 시대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일찌기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의 시대가 오기 전 세례 요한이 와서 물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물세례는 회개의 세례였습니다. 물세례는 죄에 대한 회개와 죄에 대하여 완전히 죽었음을 의미하였습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본질적 변화를 이루는 성령과의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려는 때까지도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배워왔습니다. 어떤 성경연구자들은 단순한 이스라엘 왕국 독립이 아니라 궁극적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하여 질문 한 것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정치적 독립이든 하나님나라의 완성이든 중요한 것은 그 나라가 언제 도래할 것인지에 대해서 관심을 그만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7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그 때가 언제인지는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언제 이스라엘이 독립 하는지, 언제 하나님나라가 도래 하는지 이 때와 시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도들에게 예수님께서 강력하게 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8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들은 이스라엘 나라에 관심 갖기 보다도 성령에 관심 가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아픈 자들을 낫게 하시고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심으셨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아픈 자들을 낫게 하시고 절망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심으십니다.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이 완성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온 세상으로 확장하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지금부터 복음역사는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성령께서 주도하시고 성령께서 방향 잡으시고 성령께서 활발하게 이루시며 성령께서 완성하십니다. 이제 성령께서 새로운 일을 하십니다. 제자들은 육신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께 주목하고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하였던 것처럼 이제는 동일하게 성령께 주목하여야 합니다. 성령과 함께 하기를 강력하게 소원하여야 합니다.
8절 말씀을 통하여 알아야 할 또 한가지는, 믿는 자들에게 권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동안 예수님께서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전도여행 하는 제자들에게 권능을 부여하셨습니다. 이제는 성령께서 권능을 주십니다. 사도들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능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오시면 각 사람들은 이전의 연약함을 벗고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영적인 사람, 새로운 사람으로 그 존재가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새 방언을 말합니다.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 낫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오시고 권능을 덧입는 역사는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기 위함 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일은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깨고 다시 살아나신 것은 온 세상 끝까지 전파되어야 합니다.
땅 끝까지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맡겨진 사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오래 참으며 도우셔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만의 조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자손 70명을 이집트에 보내셔서 400년만에 200만에 이르는 큰 민족을 이루신 것은 자기 민족 자기 나라끼리 잘 살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애굽에서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을 건져 내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신 것은 그들이 가나안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난 척 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아 세상 만민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은 만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위하여 구별된 택하신 족속이요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게 모범이 되지 않았으며, 다른 민족 다른 나라에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잘난 줄 착각하였습니다. 유다이즘에 빠졌습니다. 자기들만 구원받고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이스라엘로 사도들을 세우십니다.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두신 소망과 비전을 따라서 땅 끝까지 가야 합니다.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오늘 주일 말씀의 요절이며 사도행전 전체의 요절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들에게는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스라엘 회복’이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친일파 청산도 시급한 문제라고 여길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축적한 사내유보금을 확 풀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가장 원하십니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스라엘 회복’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성령과 함께 예수님을 증언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는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여야 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You shall be my witness” 땅끝까지 이르로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은 예수님의 절대적인 뜻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여야 하겠습니다.
2.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9-26)
9절-11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임을 공개적으로 보이셨습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를 가지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써 예수님의 승천까지 모두 지켜보았습니다. 그때 천사들이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처음 오실 때에는 마굿간에서 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다시 오실 때에는 처음 모습과 다르게 오십니다. 그때는 심판주로 오십니다. 천하 만민들에 대하여 행한 대로 판단하시는 최후의 심판을 행하시러 오십니다.
12-14절을 보십시오. 성령이 강림하시기 앞서서 제자들이 무엇을 하였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순종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이 고난 받는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던 부끄러운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까지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고 핍박을 가할 위험한 곳입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이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1명의 제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은 오로지 기도 하였습니다.
15-26절을 보십시오. 기도하는 가운데 베드로가 한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룟 유다 문제였습니다. 가룟 유다문제는 공동체가 안고 있는 영적 상처였습니다. 12제자 가운데에서 그런 배반의 일이 있었다는 것은 큰 시험거리였습니다. 유다 문제는 제자들 각 사람에게 ‘유다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다의 배반이 어찌하여 실행되기까지 방치되었는가? 하는 의심이 들 수 있으며, 혹시 나도 나중에 유다와 같이 될 수 있지 않는가? 근심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유다 문제는 공동체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예언된 사건이 응한 것임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유다 대신 새로운 사람을 12제자의 수에 가입시켰습니다. 항상 제자들과 함께 한 사람 중에서 두 사람을 추천하여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더니 맛디아가 뽑혔습니다. 이를 통하여 12제자 성령의 그릇을 이루었습니다. 이 일은 사람들 내면에 자리 잡은 불신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성령에 충만한 사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캠퍼스에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순종과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성령의 그릇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대한 예수님의 증인들로 캠퍼스역사와 세계선교 역사에 사용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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