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8번출구쪽 관광차대기 6월 3일 첫째 토요일 7시출발
와인파티와 함께 詩낭송 하시는 분께는 기념품도있으며 즐거운 께임시간도 있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로인하여 버스 한대로 마감하겠 습니다
계곡하면 뭐니뭐니해도 설악계곡이라고들하여
다시 십이선녀탕계곡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출 발 지.화곡역 8번 출구
♣일 시..6월3일 첫째 토요일
♣시 간..7시출발
♣회 비..40,000원
전원 입금제 입니다
(생수, 아침주먹밥, 점심찰밥,
( 반찬은 각자지참 )
산과 어우러진 우리
주목 최수진
사람들이 흘리고 간 이야기가
땀 어우러진 낡은등산로에
발 뿌리에 멍이 든 돌들도 웃으며
천연색 파도를 타는 관악산
젊음을 심어 가며 모가난
사랑마져 깔딱고개 거친 숨소리에
칼칼한 탁배기 한 잔은 엉킨 가슴에
단추를 풀어낸다
정감어린 연주대 늙은 산길에
너그러움 쉼터에 발목이 잡혀
탁배기 잔속에 자막질하며
산과 하나 된 우리그 품속에
변함없는 우정 심어들 가네.
국민은행 430502-01-394138 김기혁
전화번호 ☎010-9480-4348
☎010-6643-0147
빈 의 자
가을 햇살로 가득찬
볏골공원 빈 의자
바람은 낙엽 방석을
깔아 놓는다
누가 앉으라는 것 일까
하늘이 가만이 내려와
앉아 본다.경하
출처: 미림산악회 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梅泉 김성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