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3(토)
포항 최대식, 부산 전진우
경주 정문화
좌 서울 손규호, 김경수 부인
서울 최병천 부부와 포항 최대식 어부인
좌 손규호, 김영준, 김정근, 김성영, 정원수
좌 울산 김용규, 대구 서동렬
서울 최응봉, 울산 최해육, 대구 박두하
몸매 신경 좀 씁시다.
추억의 아이스케키.
오늘 김재관 친구가 다 쐈다.
잘 먹었다 친구야~~~~!!!!!!!
가운데 김재관 친구.
(경주에서 가장 큰 학교 유림초등학교장)
우리 중학교 다닐 때 먹었던 부산아이스케키 생각이 많이 난다.
팥을 넣어 만든 달고 시원하고 딱딱했던 아이스케키.
많이 먹기내기 해서 입안이 다 얼얼했던 추억들...........아련합니다.
정석우야~~~!!!! 맛 있나?
박충로~~ 고마 빨아라........ㅎㅎㅎ
아이스케키 장사 아재 오늘 대박났네. 지고 올라 온 아이스케키 동났다.
웃는 사람은 잇빨이 튼튼한 사람,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은 잇빨 안 좋은 사람.
가운데 부산 임윤빈. 경주 남산에 대한 책 하나 출판했다고라?
무슨 책인지 궁금하네.
서있는 친구 서울동기회장 김태근.
서울 손규호 총무, 이승룡, 울산 이양우
솔마루길 걷기운동하기에 참 좋네요.
전국 어디에 내 놔도 자랑할 만 합니다.
자~ 또 가보입시다.
청남대가든 다 왔네.
우리 중고등학교 12년 후배가 하는 청남대가든.
이상대야~ 앞에 꽃 피어 있는 저 과수들은 울산에서 유명한 배 맞제?
오바마(오빠 바라만 보지말고 마음대로 해~!!!)~~, 개나발(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등 등
한 잔 하입시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불알 친구들 얼굴 볼 수 없어요.
위하여~~~~~!!!!!!!!
여기도 위하여~~~!!!!!!!
아지매들 힘들었어요?
좌 김홍규 부인, 최재경 부인, 오른쪽은 누구시더라?
이 아지매들은 누구의 부인인지 모르겠네.
밥재이 최재경~~!!! 한 잔해라.
고등학교 다닐 때 밥을 찬합에 너댓개 싸와서 첫 시간부터 까묵고 점심되기 전에 또 까묵고.......
점심, 저녁까지 까묵고 공부했다고 별명을 밥재이 라고 불렀었지.
이 술은 색깔이 다르네......
최재경 친구가 갖고온 오미자 술. 달콤하이 맛 좋더라.
정성준~~ 한 잔하자....!!!
김정근 회장 건배사.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
거국적으로 다시 한 번 더 건배 합시다.
출처: 경주중27회동기회/경주고18회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