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모델 중 가볍고 편안하여 하이킹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리지화다. 비브람사의 메가그립 밑창을 사용했으며, ‘트레일 바이트 힐’ 시스템이 적용돼 발뒤꿈치의 그립이 더욱 향상됐다. 무게 380g
가격 198,000원
라스포르티바 신테시스 미드 GTX
나노셀 기술을 사용하여 갑피 부분의 통기성이 뛰어나 트레킹은 물론 러닝에도 적합한 리지화. 여기에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되 다양한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다. 무게 450g
가격 290,000원
라스포르티바 하이퍼 GTX
스웨이드 가죽에 고어텍스로 처리하여 튼튼하고, 활용성이 좋은 어프로치 슈즈. 발가락 부분을 클라이밍 창을 활용하여 지지력을 높였다. 무게 450g
가격 270,000원
마인들 텍사스 프로 GTX (좌), 마인들 툴사 GTX (중), 마인들 온타리오 (우)
마인들 텍사스 프로 GTX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발을 안정적으로 접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기능성 리지화. 고어텍스로 처리되었고, 비브람 밑창을 사용해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무게 380g
가격 272,000원
마인들 툴사 GTX
충격 흡수 시스템이 적용된 비브람창을 사용해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리한 리지화. 안감은 고어텍스로 처리해 발수가 뛰어나다. 또한 리지 등반 시 가장 많은 힘을 받는 발의 앞부분에 부담을 덜어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디자인됐으며, 운동화처럼 편안한 경등산화의 특징도 갖고 있다. 무게 410g
스카르파의 대표적인 리지화 모히토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총 5000켤레 한정 생산되었으며, 각 신발에는 네팔 국기와 함께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져있다. 한 켤레 당 10유로 씩 총 500만 유로(약 6500만원)의 판매 수익금이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되며 국내에는 50켤레가 발매되었다. 무게 350g
가격 185,000원
스카르파 미스틱 라이트 GTX
클래식한 디자인의 로우컷 슈즈. 견고한 스웨이드 소제로 제작되었으며, 내구성을 위하여 고무랜드로 전면을 마감했다. 아웃솔 전면에는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밍 존을 두었다. 무게 385g
가격 209,000원
스카르파 크럭스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슈즈지만 접지력이 뛰어난 비브람 바닥창과 큐셔닝이 뛰어난 중창으로 구성되어 고난이도 등반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웃솔에는 클라이밍 존을 두었으며 독특한 웨빙디자인을 통해 견고하게 끈을 조절할 수 있다. 무게 310g
가격 173,000원
라스포르티바 볼더 엑스 (좌), 라스포르티바 하이퍼 미드 GTX (중), 라스포르티바 익스플로러 (우)
라스포르티바 볼더 엑스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트라 그립을 덧댄 신발. 크랙 클라이밍을 위해 발가락 부분을 특별히 설계해 발끝에 힘을 모으기 쉽다. 무게 400g
가격 195,000원
라스포르티바 하이퍼 미드 GTX
미드컷으로 제작되어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리지화. 바위길 뿐만 아니라 일반 하이킹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고어텍스가 적용되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유용하다. 무게 500g
가격 290,000원
라스포르티바 익스플로러
통기성이 뛰어난 상부 디자인을 갖추었다. 신발 하부는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밑창은 비브람솔을 사용했고, 발가락 쪽은 클라이밍용 창을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무게 375g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을 더욱 향상시킨 리지화. 가벼운 산행부터 하이킹,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같은 디자인의 고어텍스 모델도 출시됐다. 무게 400g
가격 120,000원(일반 모델), 155,000원(고어텍스 모델)
콜핑 벤자민 2S
단거리산행에 적합한 사계절용 리지화. 탁월한 접지력을 위한 콜핑의 아웃솔(콜그립 100%)을 적용했으며, 뒤쪽 힐 위까지 아웃솔이 올라와 접지면의 효율성을 강화했다. 갑피에는 콜텍스 내피를 사용해 방수성을 높였다. 무게 380g
가격 205,000원
노스페이스 베르토 어프로치 2
신발끈 부분에 신발의 탈착이 용이하도록 스피드 레이싱 기능을 적용했다. 통기성 극대화를 위해 갑피 측면에 울트라 에어메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적다. 무게 310g
가격 145,000원
코오롱 스포츠 어택 (좌), 코오롱 스포츠 킬리만자로 2 (중), 파이브텐 어센트 (우)
코오롱 스포츠 어택
우리나라의 산 지형에서 운행하기 편하도록 제작된 리지화. 코오롱에서 자체 제작한 M+ RED 아웃솔이 적용돼 접지력을 높였고, 투습과 방수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솔부터 힐까지 러버 밴드를 적용해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했다. 무게 432g
가격 240,000원
코오롱 스포츠 킬리만자로 2
천연 소가죽으로 착화감이 우수하며, 습도 조절 및 발냄새를 억제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해 편리함을 높였다. 여기에 투습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고어텍스를 적용해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도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발등을 웨빙 스트랩 방식으로 처리해 착용자의 발에 잘 맞추어 편리하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다. 무게 410g
가격 230,000원
파이브텐 어센트
정확성과 편안함을 갖춘 신발. 일반적인 경등산화의 형태로 일반적인 워킹산행이나 장거리 트래킹에도 적합하다. 밑창은 자체적인 스텔스 Mi6을 장착해 접지력이 우수하다. 무게 350g
가격 125,000원
[리지화]
리지화란 리지(ridge) 등반, 즉 암릉 등반이 가능하면서 운동화처럼 편안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신발을 말한다. 바닥 창은 바위에 마찰력을 갖는 특수한 소재의 고무창을 사용해 경사진 바위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일반등산화에 비해 탄력이 조금 떨어지거나 갑피가 딱딱한 편이다. 경등산화에 등반기능을 접목해 바위가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비탈진 바윗길 및 암릉 등반 시에 유용하게 쓰인다.
그러나 바닥 창이 얇은 편이라 장시간 걷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바윗길에 강한 만큼 일반 흙길이나 눈길에 미끄러지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착용하면 하산할 때면 발이 붓기도 하고 무릎이나 허리에 충격이 심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산행의 성격에 맞추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