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의 의의
1) 절은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동작
2) 감정표현방법, 생활 습관, 의복 차림, 등에 알맞게 형성되어 전해 내려온 고유의 인사법
3) 원만한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지켜야 할 예절
4) 배(拜)는 수(手)와 丰(봉)의 회의자(會意字)이다.
5) 절은 상대를 공경하는 행동방식
6) 절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에게 경의의 뜻을 표하는 행동예절을 말한다.
★ 공수(拱手)법
공수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자세이다.
♥ 기본동작
- 두 손의 다섯 손가락을 각각 가지런히 모아 앞으로 포갠다.
- 엄지손가락은 서로 엇갈려 교차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포갠다.
- 평상시에 남성은 왼손이 위로, 여성은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해서 공수한다.
⇒ 흉사(凶事)시에는 평상시 공수법과 반대로 한다.
♥ 남좌여우(男左女右) . 남동여서(南東女西)
- 생명이 있는 것은 태양광선을 가장 잘 받는 남쪽을 향하는 것이 정칙
- 예절의 범위에서 남쪽을 향하면 왼편이 동쪽이고 오른편이 서쪽이다.
- 동쪽= +양(陽),/ 서쪽= -음(蔭)
★ 현대인의 바람직한 절
◆ 평절=경례와 같다
- 평절은 정초 세배, 어른의 생신, 문안인사, 조상(弔喪)시에 행한다.
♥ 남자의 평절
① 양손을 공수(평상 시 왼손, 흉사 시 오른손)하고 대상을 향해 바르게 선다. 맞잡은 두 손을 눈높이만큼 올린다.
② 맞잡은 손을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바닥에 댄다.
③ 먼저 왼쪽 무릎은 꿇는다.
④ 오른쪽 무릎을 꿇는다.
⑤ 팔꿈치는 바닥에 붙이며 머리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닿도록 한다.
⑥ 이마가 손등에 닿으면 머물지 않고 즉시 이마를 든다.
⑦ 오른쪽 무릎을 세운 후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에 가볍게 얹으면서 일어나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 여자의 평절
① 바른 자세로 서서 공수한 손을 양옆으로 내린다.
② 왼쪽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쪽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안착시킨다. 어깨나비만큼 팔을 벌리되 팔꿈치는 구부리지 않고
손가락을 모아 손끝을 바닥에 댄다. 머리와 윗몸을 30도 정도 잠깐 굽혔다가 일으킨다.
③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손끝을 바닥에서 뗀 후 팔을 양옆으로 보낸다. 왼쪽 무릎을 일으키며 일어서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④ 바로 선 자세에서 공수한다.
◆ 큰절
큰절은 가정의례인 혼례 때, 상례 때, 영전 앞에서, 제례 때 신위 앞에서, 부모님의 회갑 때 행하는 것이다
♥ 남자의 큰절
① 양손을 공수(평상 시 왼손, 흉사 시 오른손)하고 대상을 향해 바르게 선다. 맞잡은 두 손을 눈높이만큼 올린다.
② 맞잡은 손을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바닥에 댄다.
③ 먼저 왼쪽 무릎은 꿇는다.
④ 오른쪽 무릎을 꿇는다
.
⑤ 팔꿈치는 바닥에 붙이며 머리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닿도록 한다.
⑥ 잠시 머문 후 머리를 들고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
⑦ 오른쪽 무릎을 세운 후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에 가볍게 얹으면서 일어나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 ①-⑤번까지 다시 한 번 반복한 후 바로 서서 공수한다.
① 바른 자세로 서서 양손을 공수하여 눈높이로 올린다. 이 때 고개는 숙이고, 눈은 아래를 바라보며, 손과 팔이 자연스럽게
초가집 지붕모양이 되게 한다
.
② 왼쪽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쪽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안착시킨다.
③ 머리와 윗몸을 45도 정도 굽혀 잠시 머문다.
④ 두 손은 눈높이에 둔 채 윗몸을 일으키고 오른쪽 무릎, 왼쪽 무릎 순으로 천천히 일어서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①-④번까지 다시 한 번 반복해서 한다.
⑤ 두 손을 내려 바로 서서 공수한다.
♥ 절의 횟수
- 산 사람에게 평상시에 하는 절은 한 번이다.
- 영정이나 위패에는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제례의 절)
- 직계존속의 수연(회갑)에서 현수할 때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 전통혼인예식에서의 절은 신부는 두 번씩 두 차례 하고, 신랑은 한 번씩 두 차례 한다.
- 신부가 헌구고례(폐백)에서는 한 차례에 네 번씩 절한다.
※ 기본회수 : 남자는 한 번, 여자는 두 번이 기본회수이다.
의식행사와 망자는 2배
♥ 절할 때 유의점
- 문중에서 제일 웃어른이 계신 종가로부터 세배를 다녔다.
- 세배는 하러 다니는 것이지 받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다
- 웃어른께 “절 받으세요”, “않으세요”하는 것은 실례이다 - 바로 해야 한다.
- 어른이 누워 계실 때는 절하지 않았다.
- 절은 한 분에게 한 사람씩 하는 것이 원칙(어른께서 몰아서 허락하기 전에 한 사람씩)
- 절을 할 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절만 하며 어른이 덕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