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6 (화) ~ 06.08 (목)
2박 3일간 제주 자유여행
6/7 (수) 둘쨋날 여섯 번째 일정
진미명가의 다금바리 점심
송악산주차장에서 다금바리 명인집 진미명가(3.4km/6분)에 도착했다~ 13:05
(안덕면 사계리 2072, 064-794-3639)
진미명가 2층에서 본 형제섬~
사계항 방파제와 송악산도 잘 보인다~
진미명가는 무슨 회를 시키든 2인당 1kg를 기본 주문량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다금바리 1kg(25만원)와 흑돔 2kg(20만원)를 시켰다.
식사와 술값은 여기에 포함되 총 45만원을 계산하였다.
술꾼들은 이 계산법을 좋아 하겠다.
나온 안주들이다. 해삼(홍삼)
자리돔~
뿔소라~
버터에 살짝 튀긴 새우~
두부 튀김~ 곁은 바싹 속은 즙이 촉촉하여 이 집 만의 자랑 꺼리라 한다.
튀김과 전~
다금바리와 흑돔, 메인요리가 나왔다.
좌측부터 2줄은 흑돔, 가운데3, 4줄이 다금바리 다섯째 줄은 흑돔~
비슷비슷하여 잘 모르겠다~
귀한 다금바리 횟~
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식사와 폭탄주 몇 잔~ 13:52
모르겠다 먹고 보자~
다금바리 껍질 요리~
다금바리 특수부위~ 볼살, 뱃살, 지느러미살, 위, 턱, 입술,
간 이라는 데 잘 모르겠으나 독특한 맛이 있었다~
다금바리 명인 강창건 사장님
전세계 100대 조리거장 초청 '이태리 토리노 슬로우푸드' 한국 대표로 참가
다금바리 이야기와 이태리 슬로우푸드 출전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하신다.
전세계 100대 조리거장 초청 '이태리 토리노 슬로우푸드' 관련 사진 앞에서 명인과 기념촬영~ 14:46
(폰)
카메라 밧데리가 떨어져 폰으로 촬영하였다.
너도 나도 폭탄주로 즐거움을 나누었다. 비율은 1:1
식사 때 나온 구이~
다금바리 지리탕~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 쏙 빠져든다.
명인의 어머니~